1. 한국인 강씨가 ISIS 소탕을 위해 시리아의 쿠르드 민병대에 자원 입대함
(여행 금지 국가인데 어떤 경로로 들어갔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음)
2. 그 곳에서 3년간 태극마크 달고 사막전, 시가전, 신병교육, 작전지휘, 영상홍보 등 장교 역할을 수행함
3. 강씨는 지난달 입국하여 국내 체류중으로 국정원에서 외교부를 통해 여권반납을 명령함
(강씨가 혹여나 시리아로 다시 가게되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1. 한국인 강씨가 ISIS 소탕을 위해 시리아의 쿠르드 민병대에 자원 입대함
(여행 금지 국가인데 어떤 경로로 들어갔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음)
2. 그 곳에서 3년간 태극마크 달고 사막전, 시가전, 신병교육, 작전지휘, 영상홍보 등 장교 역할을 수행함
3. 강씨는 지난달 입국하여 국내 체류중으로 국정원에서 외교부를 통해 여권반납을 명령함
(강씨가 혹여나 시리아로 다시 가게되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정식 군대 파견도 아니고 민간인이 그냥 가는 건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명백히 다른 나라가서 대한민국 대표로 간것도 아니고,
개인적 자격으로 군사활동을 한거라...
1. 한국은 ISIS와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가 아님.
2. 해당 지역은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금지국가로 거기 가는 것 자체가 불법임.
3. 국군이나 적절한 단체의 소속이 아닌 상태에서 개인 자격으로 전쟁 행위에 가담하는 건은 사전죄가 적용됨.
그리고 1 어디감
시리아 입국이 불법임
가서 납치되면 외교문제되고
폭주족들도 사비로 총들고 싸우러 간다더니
저사람이 그 베이스에 두고왔다는 그사람이야?
화이트 베이스에 태워서 1년 동안 전쟁시켜도 잘하겠다.
Isis 편에서 싸웠다는건가
아니 is반대편
쿠르드 민병대 편에서 싸웠다는거임
쿠르드족 편
그리고 1 어디감
근데 좋은일 자원해서 가는건데 여권반납은 좀 아닌거 아냐?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명백히 다른 나라가서 대한민국 대표로 간것도 아니고,
개인적 자격으로 군사활동을 한거라...
정식 군대 파견도 아니고 민간인이 그냥 가는 건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시리아 입국이 불법임
가서 납치되면 외교문제되고
1. 한국은 ISIS와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가 아님.
2. 해당 지역은 정부에서 지정한 여행금지국가로 거기 가는 것 자체가 불법임.
3. 국군이나 적절한 단체의 소속이 아닌 상태에서 개인 자격으로 전쟁 행위에 가담하는 건은 사전죄가 적용됨.
뭐 지금은 is가 나쁜편이니깐 그럴순 있지
근데 문젠 대한민국 태극기 마크 달고 있는게 국제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사항이니깐...
잘 생각해봐, 살아 돌아왔으니 다행이지만, 저분이 잡혀서 IS포로 동영상에 나왔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괜히 국가가 군사독점권을 가지는 게 아님.
또 태극기보고 앙심품고 한국 테러시작하면..
이미 IS는 2015년에 한국을 테러대상국으로 지정한 바 있음
마음은 이해하지만 어쩔수 없는거지 뭐
세상일이란게 개인의 선의나 신념만으로 통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윗댓에서 말한대로 태극기 붙이고 전쟁을 수행한게 잘못하면
정치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확률도 있고,
이기고 무사히 돌아오셨으니 다행이지만, 만에 하나라도 포로로 잡히셨으면
어떻게 ㅅ됐을까 생각해보면 역시 말려야 하는거긴 함.
개념없는 소릴 한것도 아니고, 모르면 물어볼수도 있는건데 비추는 왜 박혔대;;;
위추는 하나 박아줄께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게 금지되어 있음;
사전私戰죄라는게 따로 있을 정도니까.
쇠고랑 채워서 끌고가지 않은것만 해도 많이 봐준거네
민간인이 교전 지역에서 '무기를 들거나' 자발적으로 '싸우면' 법(국제법인지 국내법인지 기억 가물...) 위반으로 처벌받습니다.
사실 저 분도 엄밀히 말하면 경찰이 잡아서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케이스지만...
일단 IS 상대로 싸운 것이다 보니 좋게 좋게 원만하게 해결보시는 것 같음
무력행위를 하는 군사활동도 법으로 지정된 국가의 외교 활동인데 민가인이 그렇게 깝치고 다니면 법과 행정부 국회 국방부 등을 무시하는 반국가적 행동으로 해석 할 수도 있죠
폭사 김군 등장해 주세욧
이미 흙으로 돌아간 김입니닷
흙무더기(김군이었던 것)
다에시 그러니까 IS놈들의 침략으로 중동국가들이 고통받을때
스페인 내전의 국제여단 마냥 해외에서 온 의용군들이 IS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많이 몰려왔더군요. 이라크전에 구른 전직 미군 같은 전직 군인이라던가.
김군의 안티테제
저 사람이 한국인일 뿐이지 어차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것도 아니고
미국에도 그런사람들 있어
샌 칠더스라고 남수단에서 봉사활동하고 학교짓고하다가
반군들이 다 때려부수고 애들 납치하고 해서
빡쳐서 총들고 싸우는 사람
당연히 민간인이고 목사
머신건 프리처라는 영화로도 나옴
물론 영화는 좀 미회되고 그 사람도 뭐 딱 좋은 사람이다..라고 할순 없지만
군사전문가가 해외에서 민간인으로 활동하는게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가지말라는데 여행이나 선교로 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잡혀 죽는거야 개죽음이고 국가적으로도 쪽팔린거지만
isis에 대항해서 싸우다 잡혀죽는다면
쪽팔림보단 자랑스러워해야할일 아닐까?
뭐 저사람을 비난하는것보다 국가 시스템이 이러니 국가재제에 대해 별다른 수가 없다는 반응인거지ㅇㅇ
아니 문제는 그 '민간인' 이라는게 문제인거다...
ㅇㅇ 프랑스같은데 용병으로 근무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총잡았다고 걍 문제가 되는건 아닌거 같아
킬카운트 얼마나 올리고왔는지 궁금하다
민간 용병 같은데 꼽사리 껴서 가는 사람도 있는데 욕할 이유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