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것인지,소장품 미사용제품을 그것에 3배를 주고 살 것인지,
카메라는 평소에도 소중하게 다뤄서 잘관리할 자신이 있어 더 딜레마인것 같네요...
신품급을 사서 관리해도 언젠가는 흠이 생기고 데미지 입는 것은 100퍼센트 인데 알면서도 계속 마음이 가는군요
어찌 해야될지 참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결정하실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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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사는데 딜레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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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사용하실거라면 쓰던거 사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이 세배차이라면 쓰다가 부서져도 새로 구매 하면 되니까요.. (매물이 많지 않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으나...)
2대를 사고 소장용과 실사용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좀 다른데요 활발히 사용하다가 전사하면 소장할겁니다^^
부담없는 가격대라는 조건하에
무조건 비싸도 상태좋은거 사세요~
소장품은 제 경우는 일단 패스합니다...ㄸㄸㄸㄸㄸㄷ
그리고 중고는 조금 좋은 것을 삽니다..예를들어 25, 35, 45 있으면 35~45 사이의 매물을 사는 것이 추후 AS걱정없이 좀 쓸 수 있습니다..
BottleNINE님이 소장품에 눈이 간다는데 누구나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진도 못찍을 카메라면 장식한다고 생각하며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가는 그것도 스폰지 삵고 고무 갈라지고 기름 고착되면 오버홀받아야 하지만...
실사용기라면 이렇습니다.. 지나온 사진의 이미지들을 확인하다 보면 내가 추구하는 사진이 어떤 경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가족이 있는지라 가족용은 따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개인 취미용이지요..풍경인지, 접사인지, 정사각형인지 직사각형인지, 파노라마인지...이렇게 판단하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사진기의 첫째 목적은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겠죠?
2. 같은 기계라도 소장용이 좋겠죠? 써도 별문제 없이 잘쓸 확률이 높을 테니까요......
제경우는 소장용 구입해서 막씁니다..ㅎㅎㅎ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사진을 편하게 찍기 위해서요
그런데 좋은 제품 망치는 것 같은 죄책감은 있기는 하지만 ,,,,
저보다 훌륭한 컬렉터는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