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레기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커제

한국 바둑계 팬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던 걸로 유명한 최강이었던 중국의 바둑기사 '커제'

나중에 그의 발언들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알려져 기레기 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확히는 중국 기레기들의 작품인 경우가 많다.

예로 그는 이세돌선수를 굉장히 존경하는 기사인데 그의 발언이 기레기들에 의해 확대 되고 부풀리고, 왜곡 되고, 창작 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

중국은 인구수가 많은 만큼 기자들과 신문수도 많은데, 그 때문에 인기를 끌려고 일부러 자극적으로 쓰기 때문이다.

근데 이게 일본보다 더한 뇌피셜인 경우가 많다.

예로

'이세돌에게 이긴 알파고, 나라면 이겼다.'

라는 식의 제목과 내용이라면 그 내용은 사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진이 있기 전 내용인 경우였다.

그 때 당시 알파고와 붙기 전에는 모두 이세돌의 우위를 점쳐 이상하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이것을 알파고 대전 후에 작성해서 어그로를 끈거.

그럼 이걸 또 우리나라 기자들은 사정을 모르니 그 기사 내용 그대로 기사를 가져온다.

사실 확인? 그 많은 중국기사의 내용을 일일이 커제에게 가져가 물을 수 있을까?

그랬다가는 커제는 바둑하는 시간보다 인터뷰 하는 시간으로 일생을 보내야 할 것이다.

 실제로 그는 젊은 기사로 패기가 있기는 하지만, 결코 뉴스처럼 건방지고 한국기사들을 무시하는 아주 그런 예의 없는 기사가 아니다.

애초에 바둑계의 건방짐은 이세돌이 원조였고.

이 분은 진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