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단골 카센터에 들려 차 올리고 이래저래 살펴봤는데
체크하기전에 차량상태를 봤을때 (2012년 쏘렌토 R 2.2 AWD Limited)
- 차는 고속주행히 직진으로 잘 간다 (얼라이문제 X)
- 브레이크시 진동 없다 (디스크 X)
- 캘리퍼 고착이라면 주행중에도 약간의 쏠림이 있어야함 (캘리퍼 X)
그래서 의심을 한게 로어암이고 로어암을 점검하던중 조수석 볼조인트가 살짝 덜렁거리고 있더군요
22만 가까이 타면서 이제서야 하체에 이상이 온걸 보면 참 좋은차인가보다 합니다.
그래서 로어암 양쪽을 다 갈아주고 얼라이 봐주면 한동안 문제없이 탈 것 같습니다만...
로어암 교체하면서 같이 교체할게 뭐가 있을까요?
로어암 부품가가 하나에 7만원 가까이 하는거 같고 교체 공임까지 하면 20만원은 훌쩍 넘길거 같긴 합니다
기왕 교체하는김에 주변에 교체할만한거 같이 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로워암 교체하시면 스테이빌라이저도 같이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스테이빌라이저는 아마 고무부싱과 고정타이만 따로 나오기도 할거예요.
쇼바 오일비치는지도 같이 보시구요.
(가스쇼바라고 해도 오일이 일정부분 들어가 있어요)
그나저나 ABS모듈레이터가 범인이 아닌거 축하드립니다 ^^
네네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교환하도록 할께요~ ^^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고무부싱만 갈아줘도 좋구요..비용저렴
엔진미미도 갈아주면 좋죠...
이것 저것 하면 좀 큰 작업이 될 거 같은데... 믿고 맡길데가 없네요~
한번 목돈들여 교체하긴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로어암만 교체하던지 하구요 ㅜㅜ
저는 로워암 부싱 문제생겨서 그냥 하체 통갈이 했네요.
새 차 느낌도 돌아오고 좋아요. 여유되면 추천 드려요.
통갈이라는게 어디까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도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어짜피 앞으로도 쭈욱 탈거라 그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
쏘알 초기 한 5만정도 탔을때 이상하게
유격이 느껴져서 결국 로우암 갈았어요
얼라이 다시 봤구요
링크하고 스태빌라이져고무? 뭐 이정도 같이갈아주는게 부품도싸고 공임도 싸고 그렇지 않을까요
쏘알 지금 16만인데 아직 별탈 없어서 다행이다싶어요
할때 다 해야죠~ 제 차는 이제 곧 22만입니다~ ^^
촬영할땐 거의 이걸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