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쨩이 호떡쨩이 되버려 덕후들이 단체로 전례없는 멘붕을 하고 있을 당시
타츠키 감독의 인터뷰가 올라옴
타츠키: 이건 이벤트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방송 직전에 어디에선가 “편안한 이야기”라고 말해버려서 모두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조금은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군요.
저 자신으로서는 해피엔딩이라도 우울엔딩이라도, 스토리라던지 캐릭터의 여정의 솔직한 결과라면,
그걸로 어찌되었던 다 잘 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덕후들의 절망회로를 오버클럭해버리는 발언
그리고 그는 종이비행기 하나로 모두를 울렸다
치워
지도를 못읽는 다는둥,꼴통들 천지인 겁니다.
그래도 작품은 좋았다.
서벌이 야생해방을해서 멋진 액션으로 활약한게 아니라 1화부터 가방과의 추억과 노력 그리고 불을 무서워한다는 동물의 본능을 이겨내는 모든것이 응축된 한장면을 보여줬따는게 정말 놀라웠음.
진짜 사람 애타게 만드는 재주가 넘치는 사람이지.
치워
야 이건 좀 너무하지 않냐
ㅅ발 진짜...ㅡㅡ
야 이 개새꺄 진짜 죽고 싶어?
야 이 시발롬아 너 캆돖캆왒 프락치이지?
꿊릆릆의 저 표정은 진짜 ㅂㄷㅂㄷ...
진짜 사람 애타게 만드는 재주가 넘치는 사람이지.
그래도 작품은 좋았다.
그 대가로 탈모가 온건가
가방을 돌려줘~~~~~!!
지도를 못읽는 다는둥,꼴통들 천지인 겁니다.
뒤로 다른 프렌즈들 나타나는게 진짜 뻔한 클리셰지만 개쩌러따
사자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호떡된게 무슨뜼이야?
마지막장면에 밟힘
○->|
허미쒸발
(뿌직)
다음주 이 시간에.
이런 애 레이드 했었거든
이렇게 보니까 몬스터 헌터 같네 아 거가 조충곤 똑바로 좀 안 하냐!
음?
케무리쿠사 완결나고 봐야지 1주 기다리다 쓰러지겠다
종이 비행기 같은 소리하네
서벌이 야생해방을해서 멋진 액션으로 활약한게 아니라 1화부터 가방과의 추억과 노력 그리고 불을 무서워한다는 동물의 본능을 이겨내는 모든것이 응축된 한장면을 보여줬따는게 정말 놀라웠음.
빨강짱..
하드코어 망가작가들조차 행복회로를 돌리게 만들었던ㅋㅋ
하드코어뿐만 아님. 병맛도 정신나간 개그하는 애들도 전부 정상으로 만듬.
해피엔딩으로 가는바람에 서벌이 왜 울었는가 등등의 떡밥이 전혀 풀리지않았는데
차라리 그대로 가방이 죽거나 샌드스타를 잃는 전개로 가는게 더 여운에 남고 완성도가 더 높게되지않았을까
원래는 2기에서 탗독님이 그 떡밥 풀 예정이었어
이만큼 성공했으면 2기 가겠지? 이러면서 싱글벙글 떡밥뿌려놨는데 가버린건 본인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