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 홍x 시리즈 말이죠..
3을 시작으로 노트4x 노트5 를 거쳐
인도에서 귀국하는 후배를 강압(?)하여 원래는 인도/인도네시아판 삼숑 m40출시를 기다렸으나 출시 몇시간만에 완판되어 눈물을 머금고 note7을구매하자 했으나 그것도 대기(초도물량완판)으로 노트6를 주문하여 배송대기중입니다...
결론/공홈이나 모판매 사이트나 가격차가 그닥...ㅠㅠ
결론2/폰은 소모품 맞는거 같습니다.깨지거나 찍혀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장단점이 있겠죠..
사설수리도 되지만 폰가격이 워낙 저렴하다는게 고쳐쓸생각이 안들게됩니다.
카메라는 엄청 구리지만 note5부터는 개선되고 있네요..

배터리 교체 가능한 물건이 대다수일 때만 해도 그래도 고쳐 쓸 구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미끈해서 드라이버 들어갈 구석조차 안 보이니 (아무리 고칠 일이 적더라도) 짜증스러운 구석이 꽤 생깁니다.
또 도구들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는것이죠 ㅠㅠ
자원소모와 환경오염면에서도 휴대폰의 소모품화는 안좋지요. 이윤을 쫓다 보니 그런거겠지만 좀 씁쓸합니다.
저도 버리진 않고 세컨폰으로 계속 사용중이긴 한데 그런점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전 노트5 쓰는데 액정 터치가 점점 안되더니 이젠 전화받으면 마이크가 작동 안되네요. 고쳐 쓰려고 알리 말고 돈 좀 더 주고 정품 판매하는 곳에서 부품 주문 해놨어요. 부디 제대로 고쳐지길 바라며 ㅠㅠ
노트6은 뭔가요
노트6은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