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과 여걸 민비(1965)
리볼버 하나로 일본군과 교전 끝에 사망으로 끝남
주연을 맡은 최은희는
1. 촬영기사와 동거를 하였으나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한국전쟁에 휘말려
2. 심영에게 납치 당했다가 탈출에 성공
3. 국군을 따라 위문공연 다니다가
국군에 의해 성폭O 당함
후에 신상옥감독과 결혼하나
4. 동거했던 촬영기사가 소송검
소송에는 승리했으나
5. 후에 이혼함
감독과 배우로 승승장구하는 인생 살다가
6. 납북당함
북한에서도 영화인생을 펼치다가
7.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국대사관으로 탈출 성공
10년간 망명생활하다가 1999년에 한국으로 귀국함
8. 201 8년 타계
파란만장한 인생
2번의 심영이 우리가 알고있는 그 심영 맞냐?
그렇다. 그 고자새끼다.
차피 죽었고
친일파에 월북했으니 마음껏 까도 됨
죽었기도 했고
그놈 씹 새.끼던데
조리돌림 당해도 쌈
배우분이 아니라 ㄹㅇ 실물 심영임ㅋㅋㅋㅋㅋ
2번의 심영이 우리가 알고있는 그 심영 맞냐?
그렇다. 그 고자새끼다.
그놈 씹 새.끼던데
조리돌림 당해도 쌈
차피 죽었고
친일파에 월북했으니 마음껏 까도 됨
죽었기도 했고
왜 댓글에서 나레이션 목소리가 들리지
아니 여기서 심영이..?
노리긴 했음
그렇다. 실존인물이다.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음성지원이 되냐...
나레이션 목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써있지도 않는 소리까지 들렸다 ㅋㅋㅋ
이 병☆신☆새☆끼
와 인생이 영화네 ㅠㅠ
정말 고된 삶을 살았네
고자에게 납치당하다니
심영이 있었단 말이지?
심영이라길래 야인시대.배우분 생각했네 ㄷㄷ
배우분이 아니라 ㄹㅇ 실물 심영임ㅋㅋㅋㅋㅋ
머리에서 심영이 자동 치환되버렸어
김두환과 김영철 배우처럼 생각해야지 ㅋㅋ
아아~ 이제 알겠어
심영 저놈 친일파에 빨갱이에 납치까지
트리플 크라운이네
아오키 진에이(靑木 沈影): 왜들 그러시오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졌다고!?
보기드문 케이스 인간말종 기회주의자, 북한은 친일파 청산 잘됐다고 하는 얘기가 있는데 걔들은 사회주의라 지주들 척살하면서 지주들 대부분이 친일파라 우리에 비해선 잘된거지 김일성한테 붙은 친일파들은 청산안됨
납북당한게 뭐야?
납치 당해서 북한으로 끌려간겨?
ㅇ
ㅇㅇ
김정일이 영화광이라서 신상옥 감독-최은희 배우 부부를 납치해서 북한으로 데려감
거기서 김정일 지원하에 영화 제작하게 함
북한에서 만들었던 가장 유명한 영화가 불가사리
크 이젠 납북이란 단어도 뜻 풀이가 필요한 시대가 온 거신가...
어린학생 일수도 있지
생전 인터뷰 보면 김정일이 엄청 팬이었다고 함 그래서 "날 보시오, 동무 똥자루처럼 뚱뚱하잖습니까?"하고 농담도 했다고
남침--- (북이) 남쪽을 공격
북침----(남이) 북쪽을 공격
월북----북한으로 넘어감
탈북----북한에서 탈출함
납북----북한으로 납치됨
뭔 뜻 해석까지야 그냥 글자 그대로고만;
납치라고 하면 요즘 기준으론 좀 이상할것도 같은데.. 걍 군인들한테 잡혀갔다는 정도의 이미지
적어줘서 고맙긴한데; 그래 고맙다;;
월남----베트남 ㅋㅋ
남침북침 헷갈리면 똥침 생각하면 됨
똥이 공격하는게 아니고 똥ㄱㅁ쪽ㅇ으로 공격하잖아
심영이 생각보다 더 나쁜 새끼였군
극렬친일파였는데 해방되자 바로 공산주의로 탈바꿈 하고 3.1운동을 지지하고(그 님이라는 연극이 3.1운동을 공산주의 선전으로 바꾼것) 일왕욕하고 다녔지
아니 여기서 심영이?
호화 출연진이네
최은희 박노식 남궁원 김승호 김진규 이예춘
다들 심영이 이야기 뿐이네 하긴 나도 읽다가 심영이 이름만 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순간 이시언 인줄
영화 스토리 자체도 쌈마이한데 다들 심영에 충격이 커서 아무런 이야기도 안하고 있다
흐미
좀 있으면 민비가 잘못된거라고 불타는분이 나올거같은데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
3번 → 국군이 또......
인생이 블록버스터 소재급인데?
그럼 얘가 무뇌봉임?
여기있었구만 심영이 나 민비야 함께 폭사하자
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현실성 없다고 까이는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