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나 IT기업이
중앙서버를 각 국가마다 세워주지 않는 이상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겜 하는 건 돈이 안 됨.
아까 글보니까 5g면 속도 빨라서 뭐 된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네트워크 시스템을 잘못알고 하는 소리임.
무선전파는 결국 존나게 쫙깔린 공유기들이 전파를 쏘는 것일뿐임.
이 쏘는 전파의 밴드 대역을 요리조리 잘 합쳐서 쏘고 받아 먹는 기술을 업글한 게
3g에서 4g로 그리고 지금 5g가 된 거지.
전파 쏘는 공유기에 유선이 안 꼽혀있으면
걍 의미없는 전파만 쏘는 거다.
와이파이 잡혀도 인터넷 접속 안 되는 상황이지.
5g는 결국 유선을 기반으로 세워진 기술일뿐임.
5g를 쏘기 위해선 유선으로 네트워크망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무선 중계기, 전파 증폭기 뭐 이런 것도 결국
유선으로 받은 데이터를 무선으로 날라주는 것일뿐이고
이렇게 하면 속도는 느리다...
구글이 백날천날 개쩌는 처리기술 만든다해도
서버가 미국에 있으면 태평양의 심해 케이블을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리적 거리가 있어서 필연적으로 지연이 생긴다.
이 지연을 없앨방법은 데이터를 빛보다 빠르게 보내던가
아님 걍 한국이나 근처국가에 서버 세워주는 방법뿐임.
크큭화흑한다2019/03/20 04:49
인풋렉해결되면 혁신이긴하지. 인터넷의 혁신
살구딸기2019/03/20 05:36
이미 이전부터 실행해왔었음. 스트리밍 형식의 게임 플레이는.
문제는 인풋렉이지. 단순히 문명 FM같은 시뮬레이터 게임이면 큰 의미 없겠지만.
RPG게임부터 시작해서 최후에는 FPS게임도 봐야할껀데 FPS에서 인풋렉이 생긴다? 누가쓰려하겠음?
롤하는데 상대가 스킬쓰는거 반응해서 피하는게 안되면 그걸로 롤하겠음?
이번 구글이 내놓은거는 새로운 처리 방식을 제시한거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시연장에서 인풋렉이 없었어도 그게 일반적인 환경에서 똑같다는게 증명이 안된다면 더더욱
하즈스2019/03/20 05:39
기술적인 부분은 구글이 훨씬 좋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똑같음. 인풋렉을 해결한다면 성공인거고, 해결 못 하면 망하는거지.
417389642019/03/20 04:46
ㄹㅇ루 이렇게 열과해야되나 싶었는데
파멸한세상2019/03/20 04:46
MS나 재들이나 인풋랙이 해결되면 게임의 혁신이 아니라 처리기술의 혁신임
크큭화흑한다2019/03/20 04:49
인풋렉해결되면 혁신이긴하지. 인터넷의 혁신
크큭화흑한다2019/03/20 04:49
그것도 무선으로되면 어썸할거임 유선은 더이상 필요없어지는 세상이 올 것
호불호2019/03/20 04:51
5g 통신이 이걸?
매드★몬스터2019/03/20 05:35
우리 데이터 센터 많아요!
살구딸기2019/03/20 05:36
이미 이전부터 실행해왔었음. 스트리밍 형식의 게임 플레이는.
문제는 인풋렉이지. 단순히 문명 FM같은 시뮬레이터 게임이면 큰 의미 없겠지만.
RPG게임부터 시작해서 최후에는 FPS게임도 봐야할껀데 FPS에서 인풋렉이 생긴다? 누가쓰려하겠음?
롤하는데 상대가 스킬쓰는거 반응해서 피하는게 안되면 그걸로 롤하겠음?
이번 구글이 내놓은거는 새로운 처리 방식을 제시한거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시연장에서 인풋렉이 없었어도 그게 일반적인 환경에서 똑같다는게 증명이 안된다면 더더욱
아맛나랑2019/03/20 05:37
근데 한국은 구글 서버가 LG 대여식이라서 구글이 한국에 서버 안 내는 이상 힘들 것 같어.
근데 구글도 요즘 울 나라랑 법적인 걸로 말이 많다보니.....
하스타 군2019/03/20 05:43
구글은 세계적으로 법으로 쳐맞는 추세임.
메텔홀릭2019/03/20 05:37
하긴....예전부터 있던 기술이긴 했지....
그래도 어떤 게임을 서비스해주는가, 얼마나 쾌적함을 제공해주는 가가 성공의 관건인 듯
루리웹-14627913752019/03/20 05:37
플스 엑박 스트리밍이랑은 좀 다르지
아맛나랑2019/03/20 05:38
올레랑은 좀 비슷할 듯.
하즈스2019/03/20 05:39
기술적인 부분은 구글이 훨씬 좋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똑같음. 인풋렉을 해결한다면 성공인거고, 해결 못 하면 망하는거지.
루리웹-14627913752019/03/20 05:44
플스나 엑박은 어쨋든 하드웨어가 필요한거고 저건 아닌거고
COMPILE2019/03/20 05:55
클라우드와 스트리밍은 구별을 할 필요가 좀 있긴 한데 플스는 PS NOW라고 티비만 있으면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5년 전부터 서비스 중.
씨봉이군2019/03/20 05:42
다른게 하나 있지 고성능pc 나 콘솔이 필요없다는거
novel type2019/03/20 05:46
게임방식이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 뭐 어떻게 하면 기기 스펙이 필요없다는거야??
링샹카이호2019/03/20 05:51
내가 구글발표를 이해를 잘 못한건가;
저 서비스들은 게임을 클라이언트에서 실행하는게 아님?
난 구글이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해서 화면만 클라이언트로 스트리밍 해준다는건줄 알았는데.
살구딸기2019/03/20 05:55
내가 이해한게 맞다는 전제하에 설명해주자면
기존에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경우에는 PC or 콘솔 > 모바일 로 직접 인터넷 연결을 통해 게임화면을 송출해줘서 플레이가 가능했었음.
그런데 구글은 자기들 서버 + 구글 크롬을 활용해서 크롬에서 PC나 콘솔에서 감당해야할 게임을 구글 서버에서 자체적으로 키게만들고 그걸 크롬으로 송출시켜서 스트리밍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준다는거.
즉, 기존의 방식은 어찌되었든 송출을 하는 주체가 PC나 콘솔이였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좋고 필요했는데 구글이 제시한 방식은 PC나 콘솔이 없이도 게임만 샀으면 플레이가 가능하게 바뀐거.
lost52019/03/20 06:54
아니 두번째로 말한 방법도 이미 구글 이전에 여러 회사가 서비스 중인 방식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하는 회사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Lovechronicle2019/03/20 05:51
경쟁형 온라인게임 지연시간 0.1초라도 있으면 체감 존나 큰데
OPsystem2019/03/20 05:54
게임 회사나 IT기업이
중앙서버를 각 국가마다 세워주지 않는 이상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겜 하는 건 돈이 안 됨.
아까 글보니까 5g면 속도 빨라서 뭐 된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네트워크 시스템을 잘못알고 하는 소리임.
무선전파는 결국 존나게 쫙깔린 공유기들이 전파를 쏘는 것일뿐임.
이 쏘는 전파의 밴드 대역을 요리조리 잘 합쳐서 쏘고 받아 먹는 기술을 업글한 게
3g에서 4g로 그리고 지금 5g가 된 거지.
전파 쏘는 공유기에 유선이 안 꼽혀있으면
걍 의미없는 전파만 쏘는 거다.
와이파이 잡혀도 인터넷 접속 안 되는 상황이지.
5g는 결국 유선을 기반으로 세워진 기술일뿐임.
5g를 쏘기 위해선 유선으로 네트워크망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무선 중계기, 전파 증폭기 뭐 이런 것도 결국
유선으로 받은 데이터를 무선으로 날라주는 것일뿐이고
이렇게 하면 속도는 느리다...
구글이 백날천날 개쩌는 처리기술 만든다해도
서버가 미국에 있으면 태평양의 심해 케이블을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리적 거리가 있어서 필연적으로 지연이 생긴다.
이 지연을 없앨방법은 데이터를 빛보다 빠르게 보내던가
아님 걍 한국이나 근처국가에 서버 세워주는 방법뿐임.
아마정체2019/03/20 06:56
다 좋은데 5G 기술이 무슨 와이파이 공유기인거마냥 설명을 하시네요.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그냥 단순히 유선을 무선으로 날라주는게 아니에요ㅋ
그리고 중앙서버가 아니라 분산서버를 리전별로 많이 설치하는 것을 말하는 거겠죠.
리모트의 핵심은 네트워크 기술도 중요하지만 영상의 압축방식과 서버의 분산처리 기술이 더 중요합니다. 그 분야에서 구글이 워낙 선도에 있으니 서비스 발표가 주목받는거구요.
야!호!2019/03/20 06:00
유투브처럼 플랫폼 선점의 의미가 강하지 않나 싶음.
브랜드 내세워서 크게 각인 시키고 나중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근데 당장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들어 보여서 오히려 역효과 나는건 아닌지..
살구딸기2019/03/20 06:02
선점도 아님.
콘솔빼고 PC로만봐도 엔비디아 링크, 스팀 링크 이미 선점된 시장임
COMPILE2019/03/20 06:09
기존 클라우드 게이밍은 소수의 게이머들에게만 어필 했는데 구글이 오늘 시연으로 일반인들도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하면서 구글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선구자인걸로 생각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맞는 말 같음.
야!호!2019/03/20 06:13
대부분 이야기 하듯이 아직 시기상조인 서비스인데 저렇게 브랜드 내세우면서 크게 이슈화 시키는 이유가.
이걸로 올해 게임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혁신을 하겠다 하는게 아니고, 이런류의 서비스는 구글의 스타디아라고 하는구나 라고 각인시키는 느낌?
ㅋㄷㅇ2019/03/20 06:12
구글이 자기돈 꼴아박아서 개발한다는데 뭐 혁신이 일어났으면 좋겠음
잘 되면 구입해서 즐기고 안되면 버리면 됩니다
MRTOM2019/03/20 06:16
저거 제대로 하려면 서비스 하는 나라들마다 서버,박아야 할텐디
라이트닝해머링2019/03/20 07:08
아이폰이 있기전부터 pda는 존재했었어.
혁신은 새로운것만 뜻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상상하지만 못이루어 낸걸 해낸것도 포함하는거야.
실제 출시해봐야 아는거지만 구글이라 사람들이 더 기대를 하는거고
방구석 겜돌이들도 우려하는 걸 재네들이 몰라서 발표 하는게 아닐꺼라 생각함.
평군2019/03/20 07:08
webm만 봐도 구글이 전송기술에 쏟은 역량이 보이는데 뭐 이번에도 인공지능으로 열심히 잘 하겠지...하고 결과만 느긋하게 관람하면 될듯. 우리가 주식 투자할 것도 아니고.
MS나 재들이나 인풋랙이 해결되면 게임의 혁신이 아니라 처리기술의 혁신임
게임 회사나 IT기업이
중앙서버를 각 국가마다 세워주지 않는 이상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겜 하는 건 돈이 안 됨.
아까 글보니까 5g면 속도 빨라서 뭐 된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네트워크 시스템을 잘못알고 하는 소리임.
무선전파는 결국 존나게 쫙깔린 공유기들이 전파를 쏘는 것일뿐임.
이 쏘는 전파의 밴드 대역을 요리조리 잘 합쳐서 쏘고 받아 먹는 기술을 업글한 게
3g에서 4g로 그리고 지금 5g가 된 거지.
전파 쏘는 공유기에 유선이 안 꼽혀있으면
걍 의미없는 전파만 쏘는 거다.
와이파이 잡혀도 인터넷 접속 안 되는 상황이지.
5g는 결국 유선을 기반으로 세워진 기술일뿐임.
5g를 쏘기 위해선 유선으로 네트워크망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무선 중계기, 전파 증폭기 뭐 이런 것도 결국
유선으로 받은 데이터를 무선으로 날라주는 것일뿐이고
이렇게 하면 속도는 느리다...
구글이 백날천날 개쩌는 처리기술 만든다해도
서버가 미국에 있으면 태평양의 심해 케이블을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리적 거리가 있어서 필연적으로 지연이 생긴다.
이 지연을 없앨방법은 데이터를 빛보다 빠르게 보내던가
아님 걍 한국이나 근처국가에 서버 세워주는 방법뿐임.
인풋렉해결되면 혁신이긴하지. 인터넷의 혁신
이미 이전부터 실행해왔었음. 스트리밍 형식의 게임 플레이는.
문제는 인풋렉이지. 단순히 문명 FM같은 시뮬레이터 게임이면 큰 의미 없겠지만.
RPG게임부터 시작해서 최후에는 FPS게임도 봐야할껀데 FPS에서 인풋렉이 생긴다? 누가쓰려하겠음?
롤하는데 상대가 스킬쓰는거 반응해서 피하는게 안되면 그걸로 롤하겠음?
이번 구글이 내놓은거는 새로운 처리 방식을 제시한거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시연장에서 인풋렉이 없었어도 그게 일반적인 환경에서 똑같다는게 증명이 안된다면 더더욱
기술적인 부분은 구글이 훨씬 좋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똑같음. 인풋렉을 해결한다면 성공인거고, 해결 못 하면 망하는거지.
ㄹㅇ루 이렇게 열과해야되나 싶었는데
MS나 재들이나 인풋랙이 해결되면 게임의 혁신이 아니라 처리기술의 혁신임
인풋렉해결되면 혁신이긴하지. 인터넷의 혁신
그것도 무선으로되면 어썸할거임 유선은 더이상 필요없어지는 세상이 올 것
5g 통신이 이걸?
우리 데이터 센터 많아요!
이미 이전부터 실행해왔었음. 스트리밍 형식의 게임 플레이는.
문제는 인풋렉이지. 단순히 문명 FM같은 시뮬레이터 게임이면 큰 의미 없겠지만.
RPG게임부터 시작해서 최후에는 FPS게임도 봐야할껀데 FPS에서 인풋렉이 생긴다? 누가쓰려하겠음?
롤하는데 상대가 스킬쓰는거 반응해서 피하는게 안되면 그걸로 롤하겠음?
이번 구글이 내놓은거는 새로운 처리 방식을 제시한거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시연장에서 인풋렉이 없었어도 그게 일반적인 환경에서 똑같다는게 증명이 안된다면 더더욱
근데 한국은 구글 서버가 LG 대여식이라서 구글이 한국에 서버 안 내는 이상 힘들 것 같어.
근데 구글도 요즘 울 나라랑 법적인 걸로 말이 많다보니.....
구글은 세계적으로 법으로 쳐맞는 추세임.
하긴....예전부터 있던 기술이긴 했지....
그래도 어떤 게임을 서비스해주는가, 얼마나 쾌적함을 제공해주는 가가 성공의 관건인 듯
플스 엑박 스트리밍이랑은 좀 다르지
올레랑은 좀 비슷할 듯.
기술적인 부분은 구글이 훨씬 좋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똑같음. 인풋렉을 해결한다면 성공인거고, 해결 못 하면 망하는거지.
플스나 엑박은 어쨋든 하드웨어가 필요한거고 저건 아닌거고
클라우드와 스트리밍은 구별을 할 필요가 좀 있긴 한데 플스는 PS NOW라고 티비만 있으면 가능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5년 전부터 서비스 중.
다른게 하나 있지 고성능pc 나 콘솔이 필요없다는거
게임방식이 이해가 전혀 안되는데, 뭐 어떻게 하면 기기 스펙이 필요없다는거야??
내가 구글발표를 이해를 잘 못한건가;
저 서비스들은 게임을 클라이언트에서 실행하는게 아님?
난 구글이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해서 화면만 클라이언트로 스트리밍 해준다는건줄 알았는데.
내가 이해한게 맞다는 전제하에 설명해주자면
기존에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경우에는 PC or 콘솔 > 모바일 로 직접 인터넷 연결을 통해 게임화면을 송출해줘서 플레이가 가능했었음.
그런데 구글은 자기들 서버 + 구글 크롬을 활용해서 크롬에서 PC나 콘솔에서 감당해야할 게임을 구글 서버에서 자체적으로 키게만들고 그걸 크롬으로 송출시켜서 스트리밍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준다는거.
즉, 기존의 방식은 어찌되었든 송출을 하는 주체가 PC나 콘솔이였기 때문에 하드웨어가 좋고 필요했는데 구글이 제시한 방식은 PC나 콘솔이 없이도 게임만 샀으면 플레이가 가능하게 바뀐거.
아니 두번째로 말한 방법도 이미 구글 이전에 여러 회사가 서비스 중인 방식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하는 회사가 별로 없어서 그렇지.
경쟁형 온라인게임 지연시간 0.1초라도 있으면 체감 존나 큰데
게임 회사나 IT기업이
중앙서버를 각 국가마다 세워주지 않는 이상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겜 하는 건 돈이 안 됨.
아까 글보니까 5g면 속도 빨라서 뭐 된다는
댓글들이 있던데 네트워크 시스템을 잘못알고 하는 소리임.
무선전파는 결국 존나게 쫙깔린 공유기들이 전파를 쏘는 것일뿐임.
이 쏘는 전파의 밴드 대역을 요리조리 잘 합쳐서 쏘고 받아 먹는 기술을 업글한 게
3g에서 4g로 그리고 지금 5g가 된 거지.
전파 쏘는 공유기에 유선이 안 꼽혀있으면
걍 의미없는 전파만 쏘는 거다.
와이파이 잡혀도 인터넷 접속 안 되는 상황이지.
5g는 결국 유선을 기반으로 세워진 기술일뿐임.
5g를 쏘기 위해선 유선으로 네트워크망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무선 중계기, 전파 증폭기 뭐 이런 것도 결국
유선으로 받은 데이터를 무선으로 날라주는 것일뿐이고
이렇게 하면 속도는 느리다...
구글이 백날천날 개쩌는 처리기술 만든다해도
서버가 미국에 있으면 태평양의 심해 케이블을 타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물리적 거리가 있어서 필연적으로 지연이 생긴다.
이 지연을 없앨방법은 데이터를 빛보다 빠르게 보내던가
아님 걍 한국이나 근처국가에 서버 세워주는 방법뿐임.
다 좋은데 5G 기술이 무슨 와이파이 공유기인거마냥 설명을 하시네요. 무선 네트워크 기술이 그냥 단순히 유선을 무선으로 날라주는게 아니에요ㅋ
그리고 중앙서버가 아니라 분산서버를 리전별로 많이 설치하는 것을 말하는 거겠죠.
리모트의 핵심은 네트워크 기술도 중요하지만 영상의 압축방식과 서버의 분산처리 기술이 더 중요합니다. 그 분야에서 구글이 워낙 선도에 있으니 서비스 발표가 주목받는거구요.
유투브처럼 플랫폼 선점의 의미가 강하지 않나 싶음.
브랜드 내세워서 크게 각인 시키고 나중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근데 당장 좋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힘들어 보여서 오히려 역효과 나는건 아닌지..
선점도 아님.
콘솔빼고 PC로만봐도 엔비디아 링크, 스팀 링크 이미 선점된 시장임
기존 클라우드 게이밍은 소수의 게이머들에게만 어필 했는데 구글이 오늘 시연으로 일반인들도 본격적으로 접하기 시작하면서 구글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선구자인걸로 생각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맞는 말 같음.
대부분 이야기 하듯이 아직 시기상조인 서비스인데 저렇게 브랜드 내세우면서 크게 이슈화 시키는 이유가.
이걸로 올해 게임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혁신을 하겠다 하는게 아니고, 이런류의 서비스는 구글의 스타디아라고 하는구나 라고 각인시키는 느낌?
구글이 자기돈 꼴아박아서 개발한다는데 뭐 혁신이 일어났으면 좋겠음
잘 되면 구입해서 즐기고 안되면 버리면 됩니다
저거 제대로 하려면 서비스 하는 나라들마다 서버,박아야 할텐디
아이폰이 있기전부터 pda는 존재했었어.
혁신은 새로운것만 뜻하는게 아니라 모두가 상상하지만 못이루어 낸걸 해낸것도 포함하는거야.
실제 출시해봐야 아는거지만 구글이라 사람들이 더 기대를 하는거고
방구석 겜돌이들도 우려하는 걸 재네들이 몰라서 발표 하는게 아닐꺼라 생각함.
webm만 봐도 구글이 전송기술에 쏟은 역량이 보이는데 뭐 이번에도 인공지능으로 열심히 잘 하겠지...하고 결과만 느긋하게 관람하면 될듯. 우리가 주식 투자할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