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내가 두살 때 백설공주를 만났음 열 다섯살이 될 때까지 그녀는 날 알아봐줬고 내 이름도 기억해 줌 그녀 덕분에 내 어린 시절 디즈니는 정말 마법같이 환상적이었음 그 후로 그녀를 볼 수 없었지만 현재 요정할머니로 일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았음 오늘 난 그녀를 찾았고 목을 안을 수 있었음!!! 최고의 날임!!! (글구 나 당연히 울어씀!)
요약 : 나이먹고 힘없어 지니까 직급강등
엄마아냐? 너무 닮았는데 ㄷㄷㄷㄷㄷ
오래오래 살아 백살공주 되세요~
할머니: (나 지금 99살인데)
귀여운 여자아이도 뱃살공쥬가 되었엉 히힛
어머 아가야.. 남 부럽지 않게 건장하게 자라주었구나 ㅠㅠ
찾은것도 신기함
백설공주 보다 영생불사 하는 요정이 낫지않나요? ㅎㅎ
정규직인가봄
여기서 알 수 있는 것
1. 디즈니랜드는 평생직장이다.
2. 저 여자분은 어렸을 때 디즈니랜드에서 일하는 직원이 기억할 정도로 디즈니랜드를 많이 갔다.
저렇게 이쁜 분도 할머니가 되는구나 세월의 무상함....ㄷㄷㄷㄷㄷㄷ
감동적이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