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군에게 지급됀 식사는 하루 2끼.
1끼마다 제공됀 식단은
밥 1사발(현대 쇠 밥공기로 5~8공기)
술 세 그릇
콩 1그릇
소고기 한근
명태 1마리
혹은
밥 1사발
소고기 반근
장아찌
콩 1그릇.
임진왜란 당시에도 저렇게 먹었고 덕분에 왜군이 하루 쌀 2홉,반공기도 안 돼는 양을 지휘관부터 말단병사까지 먹는걸 보고 조선 조정은 기겁함.
유머는 조선시대 병사가 현대 군인보다 더 잘,많이 먹은게 유머.
술 진짜 오지게 먹는 민족이었구나
2차대전기 일본군 1일 표준 야전식량:
쌀 or 쌀보리 800g
생고기 or 생선 200g
생야채 600g
단무지 60g
간장 50g
된장 70g
소금 15g
설탕 30g
녹차 5g
유게이들은 이거 먹고 전투 가능?
됀은 ㅅㅂ
옘병 군대는 아직도 조선보다 못하니 쒸벌.
밥만큼은 잘 줘야하는거 아니냐 국방부 쓉새들 진자.
노동량 지렸겠다
됀은 ㅅㅂ
노동량 지렸겠다
옘병 군대는 아직도 조선보다 못하니 쒸벌.
밥만큼은 잘 줘야하는거 아니냐 국방부 쓉새들 진자.
음식 퀼리티가 문제지 양을 모자라게 주는건 아니잖아
술 진짜 오지게 먹는 민족이었구나
보통 다른 나라는 술운
물의 석회질이 많아서 식수 음용응 위해 발달한 측면이 있으나
이 동네는 물도 연수라 그냥 먹어도 되는데
굳이 술 만들어 먹음
(쟤네 나라는 어떤 시즌에는 밤낮없이 술먹고 놀더라-중국측 기록)
국훈 : 음주가무
2차대전기 일본군 1일 표준 야전식량:
쌀 or 쌀보리 800g
생고기 or 생선 200g
생야채 600g
단무지 60g
간장 50g
된장 70g
소금 15g
설탕 30g
녹차 5g
유게이들은 이거 먹고 전투 가능?
조리된 밥이어도 800그람이면 햇반 네개인데 적은건 아니지않나 칼로리는 적지않은거같긴한데
1끼정도인데?
쌀 800그람이 한끼라고?...
전쟁할때 이거먹고 힘쓰라고? 집에서 숨만쉬어도 배꺼질 양 같은데 움직이면 배고파서 잠 안올듯
아니 하루요
야채픞 600g 저걸로 이미 2만원
저대로 주면 못 할건 없지... 애초에 6.25때 중공군에게 연합군이 털린게 미숫가루 눈에 말아 먹어가며 산악행군해온 부대의 기동력이 상정외였기 때문인데
보통 전시 군인 식단이 일반식단 칼로리 2배로 잡더라.
활동량도 많고 긴장상황의 스트레스를 이겨내야하다보니 열량이 많이 필요하다고.
2차대전기 일본군 1일 표준 야전식량
글을 제대로 읽자
음.. 의외로 현대 일인분 쌀 양이 대충 100그램정도밖에 안된다는것, 그리고 요즘 웬만한 고깃집 1인분 정량이 120그램 정도인걸 생각하면 크게 부족한거 같진 않은데... 전투를 수행해야 하는 입장에선 좀 부족할 지 몰라도, 쌀/보리쌀이 하루 세 끼를 위한 3인분 정량의 두배가 넘으니, 개량이 덜된걸 생각해도 충분할거고, 고기는 좀 부족하겠네. 생야채는 나름 충분해 보이고.
그렇긴한데 저걸 성공햇다 치고 쌀은 전시보급이면 조리안한게 운송쉬우니까 밥말고 생 800그람이면 3000칼로리임;;
종합적으로 보면 매일 격렬한 전투를 한다고 가정하면, 쌀이나 야채를 비롯한 부식은 조금 모자라 보이고, 고기는 좀 많이 모자라보임.
다만 매일같이 격한 전투를 해야 하는게 아니라면, 고기 포함해도 엄청 부족하진 않은거 같음. 쌀은 충분하고, 고기는 좀 아쉬운 정도..
1일이어도 적지않다는건디
저렇개 정해두고 븅신처럼 보급해서 망하지않앗을까 싶다.
생 쌀이면 쌀만 3000칼로리임 전시식량이어도 중간은 됨
손실분까지 포함한 공급 수치 아닐까 싶음. 식품 저장 기술 안좋을때니까.
2차세계대전 쫒본치고는 실제 현실은 모르겟으나 계획상으로만 보면 나름 쌀하나는 많이맥인것같음. 한반도 털어서 가져간 씹놈들이겟지만.
나도 그냥 저거 계획이나 최초 보급만 저렇고 다 해처먹엇을거같음.
병.량.환.
사실 고기가 좀 부족해보이는걸 보면, 고기가 부족한 만큼 쌀로 때우는 느낌도 있긴 하네.
중요한건 일본군은 거의 모든 전역에서 보급이 끊겨 굶거나 풍토병으로 설사 죽죽 했었음....
서류상 800그램.
현실 180그램 각이다
1인분 120g은 너무 하자너 옛날같이 주는데가 보통 200g주고 평균 180g인데
내가 간데만 그랬나? 요즘 고기 먹으러 간게 정자동이랑, 상도동이랑 몇군데쯤인데, 대부분 1인분 120~130그램 주던데...
근데 그것도 고깃집에서 고기를 메인으로 먹으니 그정도고, 사실 전시 식단을 하루 세끼 전부 고깃집 가서 고기먹듯 할것도 아닌데, 일일 200그램이면 전투 없을 땐 그냥저냥, 전투 빡셀 땐 부족하거나 아쉬운 정도 아닐까 함.
30살 아재들 기준이긴 한데, 친구들이랑 7명이 놀러가면서 고기 3키로 사갔는데 저녁에 구워먹다가 좀 남긴거 생각하면 1인당 400그램정도로 배터지게 먹은거란 소리니, 1일 200그램이면 평시 기준 부족한 고기는 아닌거 같음. (물론 20대 초반에는 8명이 7키로 사가서 다 쳐먹고 밥볶아 먹긴 했지만..)
좀 출출해도 할만하겠는데?
한끼마다 소고기를 한근씩 줬다고?
그땐 소가 남아돌았나봄
갑옷들을 만들려면 동물가죽은 필수고 소는 대량으로 키우기도 편한축이고 도축전까진 농경업무에 투입해도 되니 알뜰하게 쓰기 좋아서 소는 자주잡지 않았을까
술에다 밥말아먹나
양 오진다
똥도 오지게 싸겠네
저 시절에 저렇게 먹는데 감당이 된게 신기하네
아무리 보급이 좋아도 저건 힘들어보이는데.
당장 전시에 매 끼니마다 술을 준다?
이게 말이 되냐.
가능하지 않을까
우리나라도 1977년 정도까기 군대 PX에서 사병한테 막걸리 팔았음
당시 이등병 월급이 1250원이었는데 막걸리 2리터 가량에 100원 정도로 팔았다고 함
맞아
저번에도 이런 댓글쓴사람있었거든
반증은 님이 해보세요 저도 궁금한데 저 자료 믿는게 편함
ㅋㅋ뭔 술이 식단에있어ㅋ
아니 밥먹다가 다 죽은거야?? 왜 그런 유전자가 우리나라에 하나도 안보이냐 ㅋㅋㅋ
저정도로 식량이 생산된다는게 놀라운데
비전시상황때 주는건가
딴건 몰라도 술을 주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영국군은 야성성을 위해서 고기를 보급했으며 야성성을 위해서 술을 보급함
전쟁사나 전쟁 소설 보면 전쟁에서 병사들이 술 마시는 내용은 항상 들어가더라.
사기유지나 긴장감 관리같은것 때문에 술 공급이 필수였던것 같음.
미친 저걸 어케보급해
저래서 통신사나 첩자가 일본군 군량보고 얘들 전쟁준비 아직 덜됬다고 판단했다고 했지
밥만 해도 저게 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술은 왜주냐
저 당시 한끼에 소고기 한근이 말이 되냨ㅋㅋㅋ;
장군들도 저 정도는 안줄거 같은데?;
몬 단백질을 저리 많이 머거
저렇게 문서로만 올리고 횡령한거 아닌가ㅋㅋㅋ
임진왜란때 왜놈들 밥처먹는거 보고 조선 조정하고 군에서는 저것들 독한놈들이라고 그랬다지 아마...
조선이 실제로 기근에 시달린 이유는 쌀의 절대산출량이 문제가 아니라 밥을 너무 처먹어서라는 게...
오잉 그럼 이 짤은 구라인 건가요?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205300
저 책 보니까 실록서 기록 퍼왔던데 이 짤은 출처가 궁금
그릇이 지금 그릇이라 생각안하면 될듯
books.google.de/books?id=FHFVDwAAQBAJ&pg=PT260&lpg=PT260&dq=%EC%8C%80+%EB%91%90%ED%99%89&source=bl&ots=ExdXAhlcov&sig=ACfU3U3EFzvtBJomAFnpXlboEP1vMNvpRw&hl=ko&sa=X&ved=2ahUKEwj5jsKyiIrhAhUtyKYKHQqNAeMQ6AEwC3oECAcQAQ#v=onepage&q=%EC%8C%80%20%EB%91%90%ED%99%89&f=false
더군다나 쌀자체가 지금처럼 백미가 아닌데??
한근 600그람 아니냐
한끼 600그람 오지네
하루 2끼니까 1키로
쇠고기 반근서부터 개구라 삘이
소 한마리 550kg나온다는데 식용가능만 따지면
이런 이야기 보면 국가가 몇백년 가는게 평범한게 아니란걸 느낌
뭐가 진실이야?
선교사들이 조선의 대식은 흉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먹었으니.
영조 때 도성에서 하루에 도축 소비하는 소가 1천두였음
조선시대는 사방이 소똥냄세로 도배됬을꺼 같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