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화2도 컨텐츠가 이것저것 있었을뿐이지
블화1만도 못한 스토리,기승전N, 여전히 개판인 밸런스, 쓸데없이 복잡한 조인애버뉴, 그런주제에 나눠먹기 등등으로 문제많았어.
1357179511번 지구2019/03/19 01:55
사실 한국이 그 전에 '포켓몬 학대 밈'이 많이 퍼지고 이슈도 되고, 그러면서 한지우 쓰레기설이 나도던 때에 마침 블화 1이 나와서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만 있던 거지
본토나 북미나 '왜 그많은 포켓몬 중에 괴상한 신규 150 마리로만 함? 피카츄 어딨음? 난 포켓몬을 산 거라고' 하는 반응이나 '그래서 결말이 뭐임? 해방은 뭔 소리? 주제만 던지고 답을 안 주냐?' 또는 'N 너무 띄워주네 주인공이 누구야 차라리 주인공을 N으로 하던가' 하면서 불호도 되게 많았음
1357179511번 지구2019/03/19 01:56
세대 초라 컨텐츠가 부실하다 못해 없다시피했던 건 덤
Rewrite2019/03/19 02:53
음? 미국 커뮤니티는 지금 가도 블화빠는애들많던데
푸르손2019/03/19 02:58
틀린말이 아닌게. 실제로 당시에는 그런 평이 많긴했어. 그 다음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비셀스규리하2019/03/19 01:06
케모노프렌즈1기 까지가 좋았지...
삼도천 뱃사공2019/03/19 01:07
라수 규리하까지가 좋았지...
의장대 켈베로스2019/03/19 01:07
ㄹㅇ
AC⚡DC2019/03/19 01:08
뭔 소리여 ㅋㅋㅋ
2기 나오지도 않았구만 ㅋㅋ
비셀스규리하2019/03/19 01:08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사람이 좀 하늘치도 타보고 말이야
요시노는 내아내2019/03/19 01:33
꿈으로 하늘치 조종하는거 리얼 먼치킨같자너..
닉변경이시급하다2019/03/19 01:36
도담한 그녀가 있거늘 무슨!
CL4P-TAP2019/03/19 01:42
정우야 약 먹을 시간이야
지나가던엑스트라2019/03/19 01:45
정확하겐 가슴이 도담하다고
칼 리코2019/03/19 01:52
2기 1화: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1164
2기 2화: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1360
2기 3화-1: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1594
2기 3화-2: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5862
2기 4화-1: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67653
진짜 정통 케모노 프렌즈 2기 가져옴...애니? 2기 애니도 나왔음?
질드레되는 자2019/03/19 01:59
트루 2기네.
시키프레슈코2019/03/19 02:11
하늘치도 타보고 성채도 묻어보고 해야지
사시버섯2019/03/19 0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인 경우가 ㄹㅇ 많았던거임 ㅋㅋㅋ
갤럭티카도넛2019/03/19 01:09
gx가 전성기 맞지않음?ㅋㅋ
StrangePeople2019/03/19 01:33
5ds 까지는 괜찮은데
시미스2019/03/19 01:34
진짜 유희왕은 저때가 전성기맞음ㅋㅋㅋㅋㅋ
레파2019/03/19 01:34
앜파만 아니면됨 앜파만 아니면
오의2019/03/19 01:34
gx 자체는 한국에서도 유희왕 인기 절정이던 시기이니 뭐..
일에시달리는저승사자2019/03/19 01:34
ㄹㅇgx 때는 걍 개나소나 학교 쉬는시간 끝나고 하교시간 보면 얘들 싹다 유희왕 하고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내가 고3인데
1UP2019/03/19 01:34
오룡즈까진 괜찮음
2019/03/19 01:35
아무리 나쁘게 봐도 zexal 까진 봐줄만 했음 호프호프 거려서 그렇지.. 앜파는 진짜 ;
리무루2019/03/19 01:35
난 DM인줄 알았는데 GX였나보네
메가보만다2019/03/19 01:36
애니랑 카드게임 망해가던거 멱살잡고 케리함
뒤짚어진셔츠2019/03/19 01:38
전성기는 유희 나올때가 아니엇어?
루리웹-28133685312019/03/19 01:44
DM GX 5D가 고루고루 팬층갈리지...
물론 그이후작부터 떠나는팬들 급격히 증가...
지나가던엑스트라2019/03/19 01:45
DM은 초중반에 규칙이 제대로 지정되어있지않아서 듀얼로그만 보면 개판이거든.
누워있는 사랑니2019/03/19 01:49
나는 앜파보고 제알까지가 나았다고 생각했음. 브레인즈는 앜파 후로 두려워서 유희왕 시리즈를 못보고 있음...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3/19 01:50
ㅇㅈ. 많이 양보해도 오룡즈까지다.
카테지나2019/03/19 01:54
우리나라 한정이면 지엑스나 오룡즈까지가 전성기 맞는데
일본까지 합하면 제알까지도 전성기
1357179511번 지구2019/03/19 01:57
전성기는 맞는데 이후가 안 좋았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라서.
특히 게임으로서의 질은 GX가 이후 세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딸림.
닉네임미설정2019/03/19 02:01
사실 gx도 애니 방영 당시 막상 이세계 스토리 때문에 심야 42시 애니 소리 들었다
popoi2019/03/19 02:01
오룡즈도 좋았어
근데 앜파가...
메가보만다2019/03/19 02:03
그런 평가나 여론이랑은 별개의 문제임
그거 포함해도 마무리는 잘했다는 소리 들었고 카드 잘팔리고 시청률 잘나왔음
스토리 나쁘진 않은데
주인공이 흑화해서 이후 완결까지 트라우마로 남다가 그걸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되찾는 부분은 유희왕 시리즈에서도 남을 명장면임.
이후 작품들로 갈수록 듀얼의 즐거움이 퇴색되어가거든
쿵쿵따2019/03/19 02:37
하긴 듀얼로 세계 멸망시키는 놈들이 너무 많아지긴 했으니
봉감2019/03/19 02:37
근데 오리지널 DM시절만해도 즐거운 듀얼이.. 음...
첫 듀얼에서 할아버지 고통으로 미쳐서 정신붕괴
유희의 목숨을 건 듀얼에서 이기고 카이바 정신붕괴
여동생의 목숨을 걸고 상금을 위해 듀얼
의문의 침입자와 듀얼(할부지 영혼뺏김)
할아버지의 영혼과 목숨이 걸린 하가와의 듀얼
게임 전체와 여동생의 목숨이 걸린 죠노우치의 듀얼
마이의 모든것이 걸린 듀얼
목숨이 걸린 미궁듀얼
카이바 코퍼레이션, 모쿠바의 목숨이 걸린 카이바로 위장한 위장맨과의 정신붕괴 대결
카이바가 ■■한다 위협하며 듀얼
페가서스에게 카이바 코퍼레이션과 목숨을 걸고 듀얼하다 카이바 영혼털림
한놈은 대놓고 진짜 밑장을 뽑다 바다에 버려짐
페가사스와 할부지, 유우기 자신, 카이바 코퍼레이션, 카이바, 모쿠바의 목숨을 건 듀얼
신의 카드를 건 DEATH 멘붕 GAME
드디어 제대로 나온 죠노우치의 어부유저와의 엔터메 게임
바쿠라와 정체성과 신의카드를 건 데스게임
듀얼하다 짝퉁라 소환하고 사망한 리시드
마리크와 듀얼하다 정신붕괴한 죠노우치
카이바와 정체성을 건 역대급 진지한 대결
마리크와 모든 걸 건 데스게임. 어두운 마리크 사망.
등등... 즐거운적이 없는데..?
바이츠더더스트2019/03/19 02:42
1,2기는 세계를 지키는 것만 빼면 나름 적당한 학원물이었는데 그 문제의 주인공이 흑화하는 3기부터 분위기가 급변하고 이전 레귤러 멤버들 이미지 추락+개막장 초전개가 상당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긴 해서...
사퇴2019/03/19 02:42
유희왕 카드게임의 의의가 뭔데.
즐거울려고 하는 게임임.
DM이 자존심을 위한 말 그대로의 결투였다면
GX에선 프로듀얼리스트나 학교가 나오는 등 스포츠의 영역임.
이후 작품들에서 다시 무거워지긴 하지만 제알같은 곳에서는 그래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는부분도 있고.
최근에 나온 아크파이브나 브레인즈가 평가가 악화되고 있는 이유가 그러한 즐거운 카드게임의 요소를 거의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도구로만 사용하고 있으니 평가가 더 박해지고있는것
봉감2019/03/19 02:43
이후엔 더 다크한게
오레이칼코스 잡몹과 싸움
죠노우치는 사랑하는 마이를 지키기 위해 마이와 함께 사망
ATM의 실수로 유우기 사망
유우기의 영혼을 조롱하며 역대급으로 빡친 ATM에 의해 바☆삿☆카☆소☆울로 하가 사망
이미 디진 유우기한테 멘탈공격 듀얼 존내당하고 ATM 절규후 멘붕
목숨이 항상 전제로 걸린 오레이칼코스 듀얼
다츠와 세상의 명운이 걸린 듀얼. 카이바는 도중 사망함.
모두 부활했는데 왕의기억편에선 트루 목숨 갖고 싸우다 타락, 광기, 미침, 사망, 승천 가지각색으로 뒤짐
결국 무통장 유우기와 ATM의 통장잔고를 건 듀얼에서 ATM 패배후 승천
사퇴2019/03/19 02:43
물론 DM에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결투의 이미지가 강하긴 해도 후반으로 갈수록 카드와의 유대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의 모습을 보여줬고 그걸 잘 이어간게 GX임
1화 제목만 해도 유우기를 계승하는 자임.
봉감2019/03/19 02:45
그렇군. 난 gx는 좀 보다 말았는데 DM이랑 원작 엄청 좋아하거든. 근데 내가 아는 유희왕은 행복한 듀얼은 가끔씩 죠노우치가 여유있을때 하던것 외엔 본 적이 없어서...
봉감2019/03/19 02:46
하긴. DM은 시작하자마자 게임의 역사 = 고대 이집트의 결투 이러면서 시작했으니깐.
봉감2019/03/19 02:50
솔직히 말해서 일단 유우기랑 카이바가 나오는 순간에서 듀얼이 존내 진지해져서 어쩔수가 없긴 하다
봉감2019/03/19 02:51
유우기가 생각보다 자존심이 존나 세서 다른건 양보해도 듀얼은 절대 양보 안하잖아. 즐기자! 보단 어떻게든 이긴다!!! 였고.
그래서 발동 안해도 되는 오레이칼코스를 굳이 이기겠답시고 썼다가;;; 결과는 알다시피 유우기 승천해버리고 멘붕
뭐 카이바는 말할것도 없고
사퇴2019/03/19 02:52
DM을 제대로 봤으면 절대로 유희왕DM이 다크하기만 한 작품이 아닌걸 알텐데
어둠의 게임이나 목숨을 건 싸움이 많고 이후작품에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아템의 자아를 찾고 카드와의 유대를 쌓고 나아가는 장면 하나하나가 어려움을 딛고 나아가는 성장형 스토리임.
그 절정을 보여주는게 보통 애니메이션이면 그냥 함께 살자 하면서 끝날 아템을 굳이 명계로 돌려보내는 선택을 한 무토 유우기의 선택과 순순히 받아들이는 아템으로 보여주는거고.
내가 보기엔 GX는 유희왕이라는 카드게임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꿰뚫고 있음.
DM에서 보여준 듀얼이 멋진 카드를 소환해서 싸워서 나도 저 카드를 갖고싶어지게 하는 느낌이라면
GX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나도 저런식으로 카드게임을 하면 즐겁겠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애니메이션임.
그래서 세대교체를 성공해서 프랜차이즈를 더 오랫동안 견인하게 된 GX를 좋아하고 고평가함.
이후 작품들이 DM의 비장함과 GX의 즐거움이라는 카드게임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두 요소를 잘 배합했느냐 아니냐로 작품성이 오락가락하는점을 생각한다면 더욱이나
I아티I2019/03/19 02:53
오룡즈까지 좋았는데
앜파때문에 제알 재평가 될거같음
popoi2019/03/19 02:55
개인적으로는 제알 진짜 별로였다가 마지막 아스트랄이랑 듀얼할때는 좋았음
근데 앜파보고 제알이 전체적으로 좋아보임...
사퇴2019/03/19 02:55
단적으로 유희왕DM시즌 애니메이션중 카드게임이 없는 왕의기억편 대다수가 DM시즌에서 인기하락이 가장 심했던 부분이었고 작화는 개판이었던데다가 이후 시리즈로 배정된 GX가 고작 1년짜리 단기 기획이었다는 점에서 유희왕 엔터테이먼트가 얼마나 위태한 상황이었는지를 알 수 있음. GX는 심지어 전에피소드가 한국하청이었음.
그럼에도 1년짜리 땜빵용에 그대로 프랜차이즈 쫑날지도 모르는 애니메이션이 엄청난 대박을 치고 팬들의 엄청난 재유입을 이끌었다는점만 봐도 GX가 가진 매력이 단적으로 나옴. 과대평가가 아니라 실제로 그래프가 증명하고있고
사퇴2019/03/19 02:56
이후 파이브디즈나 제알이랑 비교는 커녕 DM이랑 비교해도 싼티 팍팍나는 연출로 무장한 GX가 왜 그렇게 흥했냐라고 반문하면
작품 자체가 매력적이었다고밖에는 말 할 방법이 없음.
나르가2019/03/19 01:34
틀린말 안혔다잉~~~
까치제이2019/03/19 01:34
에바 신극장판 파까지가 좋았지...
오나니여신님2019/03/19 01:34
원피스도 골드로저 죽을때까지가 좋았지.
기뚜오2019/03/19 01:36
좋았던 적이 없는건가 그럼ㅋㅋㅋㅋ
AmaniTA2019/03/19 02:02
ㅎㅎㅎㅎ
뭔가 와~ 스고이한 전개가 될려나 ?
했는데 뭔 이상한 꼬맹이가 남의 열매 처묵고 민폐나 끼치고... ㅋㅋㅋㅋㅋ
앙 샤잠띠!2019/03/19 02:19
ㄹㅇ 버기가 열매 처묵고 레일리 발목 잡을 때 개발암
◈2019/03/19 01:35
내여귀는 11권까지가 좋았지
전부다빵빵터져랏2019/03/19 01:35
일단 제 기준에서는 추리게이트랑 마지에크 메타부터 그 삘(...)이 온것 같습니다.
GRAY ROVER2019/03/19 02:10
코나미:그래서 다 금제 먹였습니다 ㅎㅎ
명추리 제한
마지에크 금지
핀 판넬2019/03/19 01:36
아니야 건빌파도 좋앗어
갸아악구와악2019/03/19 01:50
건빌파는 건프라애니지 건담애니로는 못봐서...
김셉에­­2019/03/19 01:36
오덕질에 있어서도 꼰대가 되어가는 것을 절실히 느낌.
쾌락지상주의자2019/03/19 01:36
젤다는 야숨때가 좋았지..
Residence2019/03/19 01:40
젤다 올드팬: 시오때가 좋아지...
(미얄의노예)2019/03/19 01:44
세 여신이 지상으로 내려올 때가 좋았지.
optin2019/03/19 01:37
나중에 뇌절하거나 원래 1까지만 나올거였는데 돈 욕심에 억지로 늘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ㄹㅇ인 경우가 너무 많아...
optin2019/03/19 01:37
최근 후르츠바스켓 리메이크 이미지 보고 졸도하는줄 알았다.
사과말랭이2019/03/19 01:39
작가가 작화고 성우고 죄다 새로 하라그래서 새로그렸다지만
optin2019/03/19 01:40
인간적으로 인체비례는 맞춰줘야...
루리웹-99320387792019/03/19 01:41
후르바 설정은 지금 봐도 특이한데,
하와와 여고생이 다시 유행타기엔 좀 일찍 돌아온 거 아니가 싶음. 10년은 더 뻐겼어야 햇는디.
optin2019/03/19 01:43
개인적으로 강연과 함께 가장 스토리 군더더기 없이 완성도 높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퀄리티 따라 잘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라온 이미지가 ㅋㅋ
케모노프렌즈1기 까지가 좋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인 경우가 ㄹㅇ 많았던거임 ㅋㅋㅋ
뭔 소리여 ㅋㅋㅋ
2기 나오지도 않았구만 ㅋㅋ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사람이 좀 하늘치도 타보고 말이야
gx가 전성기 맞지않음?ㅋㅋ
건담은 g건담 미만 잡임
진짜 예전엔 g건담이 저딴게 건담이냐고 욕먹고 다닌게 g건담이었는데 점점 건담이라고 이름 달고 나오는 것들이 다 한심한것만 나오는데다 g건담 보고 큰애들이 찬양하는거 보면 철혈도 언젠가 철혈 미만 잡 이런 소리 나올거 같음
g 건담은 그때도 재밌다는 의견 많았음
철혈은 시드 시데랑 비벼야지
기존 건담 팬층에 철저하게 외면 받았던게 g건담이고. 저연령층에 좋게 보였지
EW 선에서 정리 쌉가능
철혈을 어케 시드 시데랑 비빔...;;에이지도 아니고;;
어 무슨 뜻임?
시드, 시데가 욕은 조온나게 쳐먹긴 했는데 인기는 또 존나게 많음 철혈을 시드 시데에 비비는건 좀 말이안됌
비비려면 에이지랑 비벼야지
에이지가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철혈이랑 비비기엔 또 에이지가 불쌍한 수준임
적어도 건담의 탈을 쓰고 야쿠자물 찍는 개짓거린 안 했으니까
에이지와 시드 시데의 단점만 합친 뒤 뭔가를 더 첨가하면 철혈 느낌
그나마 비비려면 에이지뿐임...근데 시발 난 에이지도 재밋게봤음...ㅜㅜ
에이지도 나름 괜찮음
시드도 괜찮음
유니콘도 건담 아니라고 놀렸는데
시드데스티니보단 낫다 아니다 싸웠는데
그보다 더 쓰레기가 있을 줄야
철혈 ?? ㅆ발 야쿠자 건담이라니 ...
에이지 2부는 작품으로 봐도 괜찮았어
1대 3대가 정신나간 새끼들(결국 2대도 3부가서 맛이 가버린)거라 그렇지
심지어 싸우지도 않고 격납고에서 먼지만 쌓임 비중있는 주연들은 총질당해서 돌연사;;
시드시데철혈따위랑 비교하기엔 에이지가 아까움...
에이지 >>> 시드 >>>>>>>>>>>> 시데=철혈 정도 될 듯.
어디서 철혈같은 개 망작을 비벼?
건시데는 막장이었지만 재미라도 확실했어 ㅋㅋ
age보다도 주제의식도 죽어버린 철혈...
건담X : 저 부르셨어요?
시데랑 철혈이 비슷하다고? 철혈 의외로 볼만한가보네
철혈은 3화까지가 좋았지
갓갓이지 3화까진
포켓몬은 블화 2까지만 좋았음.
이거는 진짜루
블화2도 컨텐츠가 이것저것 있었을뿐이지
블화1만도 못한 스토리,기승전N, 여전히 개판인 밸런스, 쓸데없이 복잡한 조인애버뉴, 그런주제에 나눠먹기 등등으로 문제많았어.
사실 한국이 그 전에 '포켓몬 학대 밈'이 많이 퍼지고 이슈도 되고, 그러면서 한지우 쓰레기설이 나도던 때에 마침 블화 1이 나와서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만 있던 거지
본토나 북미나 '왜 그많은 포켓몬 중에 괴상한 신규 150 마리로만 함? 피카츄 어딨음? 난 포켓몬을 산 거라고' 하는 반응이나 '그래서 결말이 뭐임? 해방은 뭔 소리? 주제만 던지고 답을 안 주냐?' 또는 'N 너무 띄워주네 주인공이 누구야 차라리 주인공을 N으로 하던가' 하면서 불호도 되게 많았음
세대 초라 컨텐츠가 부실하다 못해 없다시피했던 건 덤
음? 미국 커뮤니티는 지금 가도 블화빠는애들많던데
틀린말이 아닌게. 실제로 당시에는 그런 평이 많긴했어. 그 다음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는....
케모노프렌즈1기 까지가 좋았지...
라수 규리하까지가 좋았지...
ㄹㅇ
뭔 소리여 ㅋㅋㅋ
2기 나오지도 않았구만 ㅋㅋ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사람이 좀 하늘치도 타보고 말이야
꿈으로 하늘치 조종하는거 리얼 먼치킨같자너..
도담한 그녀가 있거늘 무슨!
정우야 약 먹을 시간이야
정확하겐 가슴이 도담하다고
2기 1화: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1164
2기 2화: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1360
2기 3화-1: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1594
2기 3화-2: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55862
2기 4화-1: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emono&no=267653
진짜 정통 케모노 프렌즈 2기 가져옴...애니? 2기 애니도 나왔음?
트루 2기네.
하늘치도 타보고 성채도 묻어보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인 경우가 ㄹㅇ 많았던거임 ㅋㅋㅋ
gx가 전성기 맞지않음?ㅋㅋ
5ds 까지는 괜찮은데
진짜 유희왕은 저때가 전성기맞음ㅋㅋㅋㅋㅋ
앜파만 아니면됨 앜파만 아니면
gx 자체는 한국에서도 유희왕 인기 절정이던 시기이니 뭐..
ㄹㅇgx 때는 걍 개나소나 학교 쉬는시간 끝나고 하교시간 보면 얘들 싹다 유희왕 하고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내가 고3인데
오룡즈까진 괜찮음
아무리 나쁘게 봐도 zexal 까진 봐줄만 했음 호프호프 거려서 그렇지.. 앜파는 진짜 ;
난 DM인줄 알았는데 GX였나보네
애니랑 카드게임 망해가던거 멱살잡고 케리함
전성기는 유희 나올때가 아니엇어?
DM GX 5D가 고루고루 팬층갈리지...
물론 그이후작부터 떠나는팬들 급격히 증가...
DM은 초중반에 규칙이 제대로 지정되어있지않아서 듀얼로그만 보면 개판이거든.
나는 앜파보고 제알까지가 나았다고 생각했음. 브레인즈는 앜파 후로 두려워서 유희왕 시리즈를 못보고 있음...
ㅇㅈ. 많이 양보해도 오룡즈까지다.
우리나라 한정이면 지엑스나 오룡즈까지가 전성기 맞는데
일본까지 합하면 제알까지도 전성기
전성기는 맞는데 이후가 안 좋았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라서.
특히 게임으로서의 질은 GX가 이후 세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딸림.
사실 gx도 애니 방영 당시 막상 이세계 스토리 때문에 심야 42시 애니 소리 들었다
오룡즈도 좋았어
근데 앜파가...
그런 평가나 여론이랑은 별개의 문제임
그거 포함해도 마무리는 잘했다는 소리 들었고 카드 잘팔리고 시청률 잘나왔음
그때는 유희왕이 인싸겜 이었음?
까이던걸로 따지면 gx는 나은편인지 5ds 부터는 전작들 재평가 들어가면서 까기 시작했는데ㅋㅋㅋ
gx는 솔직히 카드 테마랑 캐릭터성이 좋았지 스토리는 별로였음
스토리 나쁘진 않은데
주인공이 흑화해서 이후 완결까지 트라우마로 남다가 그걸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되찾는 부분은 유희왕 시리즈에서도 남을 명장면임.
이후 작품들로 갈수록 듀얼의 즐거움이 퇴색되어가거든
하긴 듀얼로 세계 멸망시키는 놈들이 너무 많아지긴 했으니
근데 오리지널 DM시절만해도 즐거운 듀얼이.. 음...
첫 듀얼에서 할아버지 고통으로 미쳐서 정신붕괴
유희의 목숨을 건 듀얼에서 이기고 카이바 정신붕괴
여동생의 목숨을 걸고 상금을 위해 듀얼
의문의 침입자와 듀얼(할부지 영혼뺏김)
할아버지의 영혼과 목숨이 걸린 하가와의 듀얼
게임 전체와 여동생의 목숨이 걸린 죠노우치의 듀얼
마이의 모든것이 걸린 듀얼
목숨이 걸린 미궁듀얼
카이바 코퍼레이션, 모쿠바의 목숨이 걸린 카이바로 위장한 위장맨과의 정신붕괴 대결
카이바가 ■■한다 위협하며 듀얼
페가서스에게 카이바 코퍼레이션과 목숨을 걸고 듀얼하다 카이바 영혼털림
한놈은 대놓고 진짜 밑장을 뽑다 바다에 버려짐
페가사스와 할부지, 유우기 자신, 카이바 코퍼레이션, 카이바, 모쿠바의 목숨을 건 듀얼
신의 카드를 건 DEATH 멘붕 GAME
드디어 제대로 나온 죠노우치의 어부유저와의 엔터메 게임
바쿠라와 정체성과 신의카드를 건 데스게임
듀얼하다 짝퉁라 소환하고 사망한 리시드
마리크와 듀얼하다 정신붕괴한 죠노우치
카이바와 정체성을 건 역대급 진지한 대결
마리크와 모든 걸 건 데스게임. 어두운 마리크 사망.
등등... 즐거운적이 없는데..?
1,2기는 세계를 지키는 것만 빼면 나름 적당한 학원물이었는데 그 문제의 주인공이 흑화하는 3기부터 분위기가 급변하고 이전 레귤러 멤버들 이미지 추락+개막장 초전개가 상당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긴 해서...
유희왕 카드게임의 의의가 뭔데.
즐거울려고 하는 게임임.
DM이 자존심을 위한 말 그대로의 결투였다면
GX에선 프로듀얼리스트나 학교가 나오는 등 스포츠의 영역임.
이후 작품들에서 다시 무거워지긴 하지만 제알같은 곳에서는 그래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는부분도 있고.
최근에 나온 아크파이브나 브레인즈가 평가가 악화되고 있는 이유가 그러한 즐거운 카드게임의 요소를 거의 보여주지도 않고 그냥 도구로만 사용하고 있으니 평가가 더 박해지고있는것
이후엔 더 다크한게
오레이칼코스 잡몹과 싸움
죠노우치는 사랑하는 마이를 지키기 위해 마이와 함께 사망
ATM의 실수로 유우기 사망
유우기의 영혼을 조롱하며 역대급으로 빡친 ATM에 의해 바☆삿☆카☆소☆울로 하가 사망
이미 디진 유우기한테 멘탈공격 듀얼 존내당하고 ATM 절규후 멘붕
목숨이 항상 전제로 걸린 오레이칼코스 듀얼
다츠와 세상의 명운이 걸린 듀얼. 카이바는 도중 사망함.
모두 부활했는데 왕의기억편에선 트루 목숨 갖고 싸우다 타락, 광기, 미침, 사망, 승천 가지각색으로 뒤짐
결국 무통장 유우기와 ATM의 통장잔고를 건 듀얼에서 ATM 패배후 승천
물론 DM에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결투의 이미지가 강하긴 해도 후반으로 갈수록 카드와의 유대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장의 모습을 보여줬고 그걸 잘 이어간게 GX임
1화 제목만 해도 유우기를 계승하는 자임.
그렇군. 난 gx는 좀 보다 말았는데 DM이랑 원작 엄청 좋아하거든. 근데 내가 아는 유희왕은 행복한 듀얼은 가끔씩 죠노우치가 여유있을때 하던것 외엔 본 적이 없어서...
하긴. DM은 시작하자마자 게임의 역사 = 고대 이집트의 결투 이러면서 시작했으니깐.
솔직히 말해서 일단 유우기랑 카이바가 나오는 순간에서 듀얼이 존내 진지해져서 어쩔수가 없긴 하다
유우기가 생각보다 자존심이 존나 세서 다른건 양보해도 듀얼은 절대 양보 안하잖아. 즐기자! 보단 어떻게든 이긴다!!! 였고.
그래서 발동 안해도 되는 오레이칼코스를 굳이 이기겠답시고 썼다가;;; 결과는 알다시피 유우기 승천해버리고 멘붕
뭐 카이바는 말할것도 없고
DM을 제대로 봤으면 절대로 유희왕DM이 다크하기만 한 작품이 아닌걸 알텐데
어둠의 게임이나 목숨을 건 싸움이 많고 이후작품에 큰 영향을 준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아템의 자아를 찾고 카드와의 유대를 쌓고 나아가는 장면 하나하나가 어려움을 딛고 나아가는 성장형 스토리임.
그 절정을 보여주는게 보통 애니메이션이면 그냥 함께 살자 하면서 끝날 아템을 굳이 명계로 돌려보내는 선택을 한 무토 유우기의 선택과 순순히 받아들이는 아템으로 보여주는거고.
내가 보기엔 GX는 유희왕이라는 카드게임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꿰뚫고 있음.
DM에서 보여준 듀얼이 멋진 카드를 소환해서 싸워서 나도 저 카드를 갖고싶어지게 하는 느낌이라면
GX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나도 저런식으로 카드게임을 하면 즐겁겠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애니메이션임.
그래서 세대교체를 성공해서 프랜차이즈를 더 오랫동안 견인하게 된 GX를 좋아하고 고평가함.
이후 작품들이 DM의 비장함과 GX의 즐거움이라는 카드게임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두 요소를 잘 배합했느냐 아니냐로 작품성이 오락가락하는점을 생각한다면 더욱이나
오룡즈까지 좋았는데
앜파때문에 제알 재평가 될거같음
개인적으로는 제알 진짜 별로였다가 마지막 아스트랄이랑 듀얼할때는 좋았음
근데 앜파보고 제알이 전체적으로 좋아보임...
단적으로 유희왕DM시즌 애니메이션중 카드게임이 없는 왕의기억편 대다수가 DM시즌에서 인기하락이 가장 심했던 부분이었고 작화는 개판이었던데다가 이후 시리즈로 배정된 GX가 고작 1년짜리 단기 기획이었다는 점에서 유희왕 엔터테이먼트가 얼마나 위태한 상황이었는지를 알 수 있음. GX는 심지어 전에피소드가 한국하청이었음.
그럼에도 1년짜리 땜빵용에 그대로 프랜차이즈 쫑날지도 모르는 애니메이션이 엄청난 대박을 치고 팬들의 엄청난 재유입을 이끌었다는점만 봐도 GX가 가진 매력이 단적으로 나옴. 과대평가가 아니라 실제로 그래프가 증명하고있고
이후 파이브디즈나 제알이랑 비교는 커녕 DM이랑 비교해도 싼티 팍팍나는 연출로 무장한 GX가 왜 그렇게 흥했냐라고 반문하면
작품 자체가 매력적이었다고밖에는 말 할 방법이 없음.
틀린말 안혔다잉~~~
에바 신극장판 파까지가 좋았지...
원피스도 골드로저 죽을때까지가 좋았지.
좋았던 적이 없는건가 그럼ㅋㅋㅋㅋ
ㅎㅎㅎㅎ
뭔가 와~ 스고이한 전개가 될려나 ?
했는데 뭔 이상한 꼬맹이가 남의 열매 처묵고 민폐나 끼치고... ㅋㅋㅋㅋㅋ
ㄹㅇ 버기가 열매 처묵고 레일리 발목 잡을 때 개발암
내여귀는 11권까지가 좋았지
일단 제 기준에서는 추리게이트랑 마지에크 메타부터 그 삘(...)이 온것 같습니다.
코나미:그래서 다 금제 먹였습니다 ㅎㅎ
명추리 제한
마지에크 금지
아니야 건빌파도 좋앗어
건빌파는 건프라애니지 건담애니로는 못봐서...
오덕질에 있어서도 꼰대가 되어가는 것을 절실히 느낌.
젤다는 야숨때가 좋았지..
젤다 올드팬: 시오때가 좋아지...
세 여신이 지상으로 내려올 때가 좋았지.
나중에 뇌절하거나 원래 1까지만 나올거였는데 돈 욕심에 억지로 늘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ㄹㅇ인 경우가 너무 많아...
최근 후르츠바스켓 리메이크 이미지 보고 졸도하는줄 알았다.
작가가 작화고 성우고 죄다 새로 하라그래서 새로그렸다지만
인간적으로 인체비례는 맞춰줘야...
후르바 설정은 지금 봐도 특이한데,
하와와 여고생이 다시 유행타기엔 좀 일찍 돌아온 거 아니가 싶음. 10년은 더 뻐겼어야 햇는디.
개인적으로 강연과 함께 가장 스토리 군더더기 없이 완성도 높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퀄리티 따라 잘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라온 이미지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