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벽과 천정에 모기시체가 대롱대롱 메달려 피터진채로있네요
30마리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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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건으로 쏜건가
에고고....ㅠ
저렇게 세입자가 엉망으로 해놓은걸 집주인이 매번 도배 해준다는게...
매번해주진않죠;;;;;;;;;;;;;;;;;;;
세입자 1~2년 바뀔때마다 도배해주는 사람있나요
ㄷㄷㄷ
보통 세입자가 바뀔때마다 도배 새로하는집은
결로때문에 곰팡이 생긴집들이 대부분일껍니다.
그게 아닌이상 세입자 바뀔때마다 도배 새로하는경우는 잘 없어요.
전에 살던 세입자가 어지간히 엉망으로 벽지를 만들어놓지 않는이상.
근데 가끔 집주인이 '도배'조건을 내걸고 세입자를 모집하기도 해요.
빨리 집 빼서 전세금 돌려줘야 할경우
'내가 도배정도는 새로 해드릴께요' 하면서.
집주인들도 워낙 사정들이 다양해서리 ㅎㄷㄷㄷ
의지가 보여서 이건 인정해줘야할듯 ㅋㅋ
ㅋㅋㅋㅋㅋ
에고 근데 이거 바로 닦으면 피자국 지워 지나유??
벽지 재질을 봐서는 걸레로 닦으면 닦아질 것 같네요.
모기시체야 걸레로 닦으면 해결되는거라 더럽게 썼다고 하긴 어려울 거 같아요~ 정말 더럽게 쓴 사람들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ㅡ.ㅡ;
이정도는 그냥 감사합니다 땡큐 할 정도죠...
저도 세 놓고 있지만, 정말....에효 -
청소비 받으세요
원상복구의 의무를
천정은 합지로 해서 안지워질듯..
이게 더럽게 쓴거라구요?ㄷ ㄷ
ㄷㄷㄷ 크레파스도 없는데 저정도면 ㄷㄷ
어차피 지우면 지워지는거... 혹시 세입자에게 한 소리 하셨나요 ㄷㄷㄷ
모기사체와 함께 살아가는 세입자의 위생의식이 염려스럽네요... (개드럽다..ㅆㅂ)
저정도면 뭐
모기 피 마르기 전에 닦아야 벽지 손상 없이 잘 닦이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