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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미군맨!
생각해보면 아무리 거대해도 일단
뼈와 살로 되있짆아..
뼈와 살이 철갑보다 단단할지 몰라도 철갑탄을 막을순 없을걸!
마지막 괴수(땅크)가 사실 영화에선 제일 무서운 장면 아니냐
생각보다 괴물들이 막 그로테스크하게 생기진 않았네
고마워요! 미군맨!
저거 홍차탱크아니냐
홍차 자주포
맞음.
아마 실물 전차는 미군꺼 구하기 힘들어서 홍차꺼 쓰는듯.
다만 저 홍차 자주포의 후속부대는 미군전차 그대로 인데 이건 CG인거 같아.
미구니오는 영화에서 소품으로 나오는 m1들중에 영국 자주포를 개조한 얘들 있는데 걔네일수도
실상 사테 주범도 미군
생각보다 괴물들이 막 그로테스크하게 생기진 않았네
흑백으로 되어있어서 그러는경우도많음. 에어리언도 보면 생각보다 심플함
맨 아래가 진짜 괴수.
생각해보면 아무리 거대해도 일단
뼈와 살로 되있짆아..
뼈와 살이 철갑보다 단단할지 몰라도 철갑탄을 막을순 없을걸!
입장충들 가능해주세요
마지막은 뭔데?
영화 마지막에 군인들이 타고오던 자줏포
마지막 괴수(땅크)가 사실 영화에선 제일 무서운 장면 아니냐
정말이지 영국놈들은
세상 끔찍한건 영국이 다 만든다
마더...도대체 이런곳에서 어떡계...
미군맨이 최고시다
촉수괴물 본체는 안나왔네
근데 저 영화에 괴물들은 어떻게 등장한거임?? 무슨 차원문열리고 나오는건가 ㄷㄷ
과학자들이 다른 차원 연구하다가 실수로 차원문 연 설정이었던거같음
미군이 뭔가 실험하다 튀어나온듯
ㅇㅇ 실험 도중에 차원문 열려서 나옴.
어떻게 알았냐 ㅋㅋ
소설에서는 미군이 실험하다 줫망하면서 튀어나옴
차원문 맞음.
다크타워 시리즈의 차원이 열려서
거기 있던 몬스터들이 튀어 나온 거.
검은 옷의 남자(다크타워의 악당)가 어느정도 손을 댄거라고 의심 됨.
미드 기묘한이야기랑 미슷하넹
원작 소설이 있음?
잘하면 스티븐킹 유니버스 나올수 있었는데 중심인 다크타워 영화가 좉망해버려서
헐 다크타워가 진짜 연관된 내용임??
스티븐 킹의 미스트가 원작임
작가가 "스티븐 킹".
이 작가가 대부분의 작품이
배경이나 장소가 거의 한 곳에서 안 벗어나서.
자신의 다른 소설에서 나온게 가끔 등장함.
예를 들면 신문에 "쇼생크 감옥에서 죄수 탈옥하다" 란 기사가 나오고
It은 자기 세계관의 파괴신이 초딩들한테 20년에 걸쳐서 필멸자한테 패배하는 내용이고
샤이닝은 세계관에서 초능력을 일컫는 "스탠드"가 발현된 소년이 주인공인 소설임.
참고로 죠죠 스탠드랑은 관련없음.
하지만 미스트가 다크타워 시리즈는 아님.
같은 세계관인건 맞을지도 모름
결국 강철과 150MM 포를 갖춘 30~40톤의 강철 괴수 앞에서는 모두 다 쓸렸다 하더라.
저건 105mm밖에안되는데스우
그래? 자주포라서 155MM인 줄 알았는데 ㅜㅜ
고마워요 미군맨!
저 괴수들을 전부 죽이고 헤쳐나간 아줌마는 대체..
미스트 다시보고 싶다.
고마워요 킹갓 미군맨!
ㅈㄴ 무서운 거미들이 군대의 화염방사기로 천천히 녹아가는 장면이 일품이지
생명체가 화약과 철의 조화는 못이기지.
드라마가 잘됬어야하는데 ..아쉬움
드라마에선 왠 최면가스같은게 되가지고 ㅋㅋㅋ
베르세르크에서 본거 같아
킹미군이 외계인 해치우는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