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3 충무로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본체와 액보만 사려했는데 아직 액정보호필름이 없다고 해서 본체만 샀습니다.
카메라 사시는 분들은 거의100% 액보살텐데 액정 사이즈 비슷한것이라도 좀 수배해서 미리 준비해놨으면 좋았으련만..
악세사리 가격이 좀 비싸네요 실버링이 3.2만 핫슈가 4만원이었나 암튼 비싸서 아무것도 안 샀습니다.
미리 새거 싸게 준비 해놓은 올림푸스 LI-92B 배터리가 잘 작동하네요.
인터넷으로 배터리두개 충전 가능한 저렴이(배송비까지 만원) 호환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LI-92B용 호환 충전기)
https://youtu.be/06m7OK-q2cY
많은 얘기가 있는 휠키 관련인데요 휠키 돌리면 그 안에 십자키 및 ok 버튼이 같이 조금씩 돌아갑니다.
버튼 오작동은 없어서 뭐 기능상 문제는 없지만 거시기하게 신경은 쓰이네요...(타사 제품을 보면 같이 안 움직이는데..ㄷㄷㄷ)
16일 쇼케이스구매자분들 중엔 DISP / MENU / FN 키가 수평이 안맞고 티나게 돌아가 있다는 분도 계시던데 제껀 양호한편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GR3에게 기대한건 2400만화소 센서와 손떨방입니다.
AF(저조도포함)의 향상은 기대하지도 않아서 af향상이 미약하다는 것은 신경도 안 쓰입니다...ㄷㄷ;;
노출보정버튼이 사라진게 좀 거슬리긴하지만 사용하면서 익숙해지긴 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장가면 바로 구매 가능 할까요?
이미 1차 물량은 전부 품절입니다..ㄷㄷ;
올림밧데리는 얼마인가요? ^^
올림배터리는 정가가 비싼데 저는 중고나라에서 미사용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액보가 준비안되어 있다니...
저도 구입하러 가려고 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