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55&sid1=102&aid=0000717621&mid=shm&mode=LSD&nh=20190317210532
1. 패키지 일행 12명이 함께 벤쿠버를 거쳐 옐로나이프로 간 뒤 현지 가이드와 합류하는 일정 예약
2.하지만 벤쿠버 공항을 떠나 옐로나이프로 가던 중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회항
3. 회항했는데도 불구하고, 회항지에서 가이드를 비롯하여 하나투어와 연락 X → 결국 공항에서 단체노숙
4. 결국 벤쿠버에서 가이드를 만났으나, 옐로나이프 관광 일정 대신 사비로 자유여행을 하라며 동의서를 내밈.
(패키지로 갔는데, 말그대로 "자유여행"이 됨. 식사비도, 호텔비도 지원 안 되는건 당연)
5. 패키지 일행들이 동의서에 사인을 거부하자 하나투어 측은 일정 진행이 불가능하다며 아예 현지 가이드를 철수시킴
6. 하나투어 : 천재지변으로 어쩔 수 없었고, 너희가 동의 안해줬잖아? 답변
플랜 B가 없어서 하나투어라는 게 정설
일정변경 수준이 아니라 일정취손데
패키지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라니
배상해줘야지
물론 계약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천재지변으로 인한 변동이지만 그 말이 '아무것도 안함'은 아니지
일정 변경을 해야지
하나투어가 1투어라는 뜻이었구만
하나투어가 1투어라는 뜻이었구만
배상해줘야지
물론 계약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 이러면 이미지 뿅뿅되죠~
도른거신가? 패키지 어디?
일정변경 수준이 아니라 일정취손데
하나만 가라해서 하나투엌ㅋㅋㅋㅋ
패키지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라니
최소한 호텔은 줘야지
저런거 말이 하나투어지 그냥 다른관광업체꺼 이름만 빌리는경우 많더라
일정변경인데 자유여행 비용 알아서 하세요는 시발 받아먹은건 어디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나투어로 되게 만족스럽게 여행 다녀왔는데.. 저런 일도 있구나
저런 패키지파는거 중에 현지 여행사꺼 자기이름만 붙어서 파는경우가 있음. 여행가면 다 이름다른 ㅁㅁ투어에서 샀다고 하거나 똑같은 코스인데 나는 50만원냈는데 일정표에는 70만원찍혀있고 그럼
천재지변으로 인한 변동이지만 그 말이 '아무것도 안함'은 아니지
일정 변경을 해야지
변경이라 함은 동일하거나 비슷한 가치의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일텐데 사비로 자유여행을 하라는건 일정변경이라 보기 힘들거 같고 단체소송 걸면 저 일정 날짜만큼 빼박 환불해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흠 여행 업체로 보면 푼돈 때문에 업계 신뢰도 쫙 깎으려는걸로 밖에 안보이네
변명이 엄청나네 ㅎㄷㄷ
저기다 사인 햇다가는 변상은 물건너가지
소송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