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에 대항하는 위풍당당한 캐릭터다, 이건 좋은데
얘는 억압이 있을 때도 위풍당당하고
억압이 없는 상황에서 평범한 사람과 마주할 때도 위풍당당하고
걍 늘 위풍당당함
계속 이런 모습밖에 안 보여주니까 그냥 성질이 좀 안좋은 캐릭터 같음
억압을 당했다는건 장면으로 봐서 알겠는데 그게 다 장면으로만 나오니 이입도 힘들고
https://cohabe.com/sisa/96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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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주위에 흔히 있는 싸가지 없는거랑 당당한거랑 구분 못하는애들 같음
캐릭터 구축 실패임 강한맛 밖에 안넣었음. 타노스만 해도 딸에겐 상냥하다는 면을 넣었는데.
묘사도 묘사인데 그걸 뛰어넘어서 배우가 저질러논 게 너무 커서 배우 얼굴만 보면 욕이 나올랑 말랑함
캡아같은 경우는 입체적인 맛이라도 있는데, 캡마는 강함만 표현하고 캐릭터의 성격 표현을 너무 안한거 같음.
그냥 짱쌔다정도로 하고 끝임. 근데 그 쌔다는 느낌도 토르-라그나로크 이후의 강캐들 표현에 비하면 너무 가벼운거 같음.
분명 캡아스러운 캐릭터를 만들려고한거 같은데 얘는 걍 성질더러운 뿅뿅같음
할매구타
분노조절못해증
딱 보면 주위에 흔히 있는 싸가지 없는거랑 당당한거랑 구분 못하는애들 같음
ㄹㅇ 성질 나쁜 '무기' 느낌임
항상 화나있는거 같은데
쉬헐크?
억압이 없을 때도 위풍당당한 건 캐릭터 때문이 아니라 걍 턱 때문에 그런 거야
다 비켜 콰아아아아
거기다 배우까지 페미기질 합쳐지니..
캐릭터 구축 실패임 강한맛 밖에 안넣었음. 타노스만 해도 딸에겐 상냥하다는 면을 넣었는데.
타노스 : 난 차가운 우주남자 하지만 내 딸에겐 따뜻하겠지
그 따뜻함을 넣어서 목적을 위해 그 유일하게 사랑한 딸조차 죽일정도로 뿅뿅이란걸 단 한 장면으로 완성시킴
토니 스타크를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생각해보면 저 배우가 연기를 못한 것도 한몫 하는 듯?
묘사도 묘사인데 그걸 뛰어넘어서 배우가 저질러논 게 너무 커서 배우 얼굴만 보면 욕이 나올랑 말랑함
분명 캡아스러운 캐릭터를 만들려고한거 같은데 얘는 걍 성질더러운 뿅뿅같음
알리타 그래서 좋은데 남자친구 땜에 징징 짜다가 나쁜놈 나타나면 당당하게 싸우고 아빠가 몸 안바꿔준다고 화나서 테이블 다 부시고 ㅋㅋㅋㅋㅋ
1차원 적인 캐릭터는 매력없지.
아 물론 술집 서열정리는 중2 중2 ㅋㅋㅋ
캡아같은 경우는 입체적인 맛이라도 있는데, 캡마는 강함만 표현하고 캐릭터의 성격 표현을 너무 안한거 같음.
그냥 짱쌔다정도로 하고 끝임. 근데 그 쌔다는 느낌도 토르-라그나로크 이후의 강캐들 표현에 비하면 너무 가벼운거 같음.
그 캡아도 가끔보이는 호구적인 면모나 귀여운 모습 덕분에 팬 모을수있었지ㅋ
캡마식으로 연출 실패했으면 주구장창 의무 정의 소리나 하는 개짜증나는 캐릭터였음
멋대가리 없이 쎄서 짜증남
멋이라도 있었으면 영상미는 좋았겠지
그래도 돈 들인량이랑 완성도에 비해서는 영화는 흥행중이니 마블 입장에서 큰 문제없는 솔로업 영화 차후 2편에서는 좀더 완성도 높은 여성 히어로의 시나리오를 보여줬음 좋겠음..
블랙팬서 수준의 그 감수성이 잔뜩이지
약한면이 있어야 강점이 부각될텐데 강한점만 보여주면 밋밋하지
너무 1차원적
DC야 히믈내봐 좀
트루캡마 샤잠이 있자너
그러니까 욕먹지
배우를 갈던가 했어야지
배우가 캐릭터 이해를 못하고
헛다리 짚었다는게 정설
캐릭터 묘사가 부족했다는 의미임 캐릭터 자체가 좀 애매함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
보는데 유치했음
악압을 받고 뭐하고 보다는 그냥 유치함이 가득해서 아쉬웠음.
오히려 스크럴이 더 좋았어
포톤블레스트 시발 존내 셈 혼자 우주를 누비는데 타노스도 이건 불가능함ㅋㅋ
배우가 싸가지 업고 몬생긴걸 떠나서 이번 마블 시네마틱 각본 좀 실망함
캐릭터가 감정이입하기 힘들게 만들어놨음
난 재밋게봤는데
그냥저냥 재미는 있었는데 이제까지의 주역들(돈많은 플레이보이 억만장자이지만 강박증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이기주의자이지만 중요한 순간엔 가장 희생적인 모습을 보이는 아이언맨, 미국 틀딱이지만 인종차별도 없고 현대문명에 미숙해 어벙한 모습을 보여주며 허당기가 있지만 정의와 우정에 목숨도 바치는 캡아 등)에 비해서 아무래도 캐릭터의 입체감이나 공감할만한 요소가 많이 모자라긴 함
영화가 단편이라 묘사가 모자랐다기엔 아이언맵이나 캡아는 1이랑 퍼스트어밴저부터 기본적인 캐릭터성이 대부분 확립되어있었고 그걸 강화하고 더 자세히 묘사하며 발전된 모습과 더 강한 빌런이 나오는게 이제까지의 MCU영화들이었음
이번 캡마는 영상미나 다른건 제쳐두고서라도 캐릭터성이 조금 미묘했음, 시종일관 반항적이고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강자에게 강한건 괜찬지만 약자에게도 강압적이고 폭력적임
스크럴 관련해서라던가 보면 악 성향은 아닌데 혼돈 선이나 혼돈 중립정도의 성향을 가진듯한 표현이었음
게 어디감
걍 과거 스토리나 성장과정을 2편이나 3편에서 할련지 대강 넘김. 설정 자체가 안만들어지고 평면 그 자체
그리고 여전사고 강인한 인상인 외모는 맞는데 목소리 소녀 ㅅㅂ...좀 깨더라
이야긴 그럭저럭인데 확실히 다른애들말처럼 케릭터를 오래오래 다듬어서 내놓던가했어야했는데
크리 스크럴같은 마블유니버스 확장의 시발점을 케릭터한명의 기원을 다룬 스탠드얼론 타이틀에서 다룬게 실수라고봄
세계관확장과 케릭터의 기원과 서사 모두를 한꺼번에 할려니 밸런스가 무너졌음
캡틴 마블이라는 '캐릭터' 를 통해 극을 이끌었다기 보다는
어떤 사건을 진행시키기 위한 캡틴 마블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치' 를 넣어둔 느낌이었음.
엔드게임 덕이라니까
딱히 기대 안 하고 가서 봤는데 진짜 재미있게 보고 왔다.
그래서 다음 캡틴 마블 2편 나오면 바로 예매 할 거임
구스 보러
구스만 봐도 90%는 즐긴거지 ㅇㅈ
이거 평론이 너무 글터라
스캇 랭 : ㅋㅋ 직업이라도 있네? 그것도 공군 파일럿?
영화 보는 내내 그냥 미x년 같았음. 뭐만 하면 힘으로 부수고 다니는 민폐 캐릭터.
완전 캡틴메갈인데 ㄷㄷㄷ
첨에 빌런보다 더 빌런 같아 보였음
걍 인간적인 맛이 없음
하다못해 개먼치킨 Dceu 슈퍼맨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마이웨이에서 개썅마이웨이 그냥 지 하고싶은대로해
영화가 90년도 감성 이었나....췟
그냥 성질나쁜 강한누나 이미지였음...
니가 뭔데 나한테 1해라 절해라야! 이런느낌
왠만한 마블 영환 다 봤는데 캡틴마블은 보여줘도 안볼거고 앞으로도 안볼건데
엔드게임에 쟤 얼굴만 봐도 삘이 깍일거 같은데
외국에서는 마블 팬들이 문제 안삼나요? 배우가 진짜 너무시러 전나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