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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프렌차이즈 토*삼계탕 본사갑질,비도덕적 행위 도와주세요ㅠ


천안 프렌차이즈 토*삼계탕 본사의 갑질과 비도덕적인 행동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꼭 좋아요 공유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토*삼계탕을 3년간 운영하던 사람입니다. 토*삼계탕을 시작한 그당시 저는 둘째 임신6개월째였습니다.

친정엄마와 함께 배불뚝의 임산부의 몸으로 본사교육을 직접받았고, 식당 오픈하고 아기낳기 전날까지 일했습니다.

 

저희의 생계이기에 맘편히 쉬지도못했습니다.
임산부의 삶을 포기했고 낮잠 한번 못자보며 유산기에 배뭉침 현상까지 왔지만 그럴때마다 화장실에 잠시 앉아서 뭉침이 풀리면 다시일해왔습니다. 아기낳고 산후조리도 한달도 못하고 다시 나와 일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손님들이 기억하십니다. 제 만삭의모습을요.

이렇게 저희 친정엄마와 그리고 남동생과 함께 열심히 해온덕인지 손님들이 많이 알아주신덕에

토*삼계탕 본점 포함 1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잘되니 프렌차이즈 가맹본부에서는 저희와 가맹계약서상에 정해진영업지역에 대표가 직영매장을 오픈하였고,

저희는 가맹을 종료하고 재계약을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에게 이자리에서 삼계탕을 하지말라고 하는 공문을보냈고, 저희는 본사의 잘못으로인한 계약종료이니 우리가 바꾸는 간판비용을 가맹계약서상 대로 이행을 해달라고하였더니 보복성으로 저희 가게 바로 앞에 토*삼계탕을 오픈한다네요.

현재간판까지 달았습니다.


이 작은동네에서 삼계탕간판이 서로 대각선으로 마주하고있습니다.. 그러고는 본사홈페이지에 저희가 확장이전
하는걸로 표기 하고있습니다. 더 화나가나는것은 대표가 본인 여자친구의 자금으로 오픈한다는 점 입니다.(여자친구내용 녹취록있음) 여자친구란분은 천안 농*의 직책도높으신 부지점장이라고합니다. 아실만하고 돈있는 분들이 이렇게 힘없는사람 상대로 이래도되는건가요?


현장에서 고생하며 살아온 사람들 생각은 1도 안하나봅니다. 제가 장사하는탓에 저는 자식들도 재대로 못돌보며 , 저희의 생계이기에 제 인생 또한 받쳤습니다. 저희 첫째, 둘째아이는 다른아이들처럼 키우지도 못했습니다. 주말에도 재대로 어디가보지도 못하고, 아이들은 늘 집에만 있었고, 장사하는 엄마밑에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제가 쏟아부은 인생도, 저희아이들의 희생도 너무나 아깝고, 분하고 원통하네요.

 

재주는곰이 부리고 돈은주인이 받는다 라는말이 딱이네요. 수고하여 일한사람들은 저희식구들입니다.

 

그런데 장사가잘되니 이곳에 본인의 이름만 가지고 저희가게 앞에 떡하니 차리네요. 더하여 저희가 확장이전한다며 홈페이지에 떡하니 저희가게를 찝어두고 화살표 표시로 본인들 가게로 도착지점을 해놨더라구요. 이것은 고객들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저희가 직접 하는게 아닌데 매장이전이라니요. 저희동네 상인들도 이소식에 많이 불쾌해하고 같이 도와주고계세요.

큰 프렌차이즈는아니지만, 제가 공들여 지켜온매장이고 정말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갑질이어딨으며, 너무나 비도덕적인 대표, 적어도 인간의 도리라는게있지않나요? 상도덕은 있어야하지않나요? 어디 보복당할까싶어 프렌차이즈하겠습니까 그많고 많은곳중에 저희 가게앞이라니요..? 이건죽으라는거지요.. 변호사도 얘기합니다. 사실에 근거하면 명예훼손이 아니라구요. 전부사실이며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분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직접보신다면 한마디할게요

프랜차이즈 토*삼계탕 대표님~
제가 무슨잘못을 했습니까? 아무리 저희 자리가 탐난다고 해도 이건 아닙니다.

저희가 피땀흘려 3년간 고객분들과 소통하며 만든겁니다.

본인의 이름이 유명하여 잘된것이 아니라 저희가 뼈가 부서져라 몸이아파가며 지켜온 가게이기 때문에

이동네에서 토* 삼계탕이 유명해진거지 이동네에서는 프렌차이지인지도 모릅니다..

이사태로 인해 요즘은 알게되었겠지만요. 물론 이윤도 좋지만 사람의 도리로써 이건 아니지요.

요즘 경기도어렵고 서로살기도힘든데 이렇게 꼭 하셔야됫나요? 남의 마음에 상처주시고 본인이 얼마나잘되나 지켜보겠습니다.

저희아이들, 제 인생까지 걸고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저희 죽으라고 이렇게 하셨으니 저도 아이를둔 엄마로써 목숨걸고 싸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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