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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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왜 서점주인한테 가서 사과해야할 일이지?
선생이 씹새기네
아니 시벌 교재 싸게 샀으면 칭찬은 못할망정 지랄을 떠네
교사: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ㅂㄷㅂㄷ
애들 삥뜯네
?
선생이 씹새기네
아니 시벌 교재 싸게 샀으면 칭찬은 못할망정 지랄을 떠네
싸게사면좋은거아닌가?
교사: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ㅂㄷㅂㄷ
저게 왜 서점주인한테 가서 사과해야할 일이지?
전공서적은 대체로 없으니까 발주해야해서 학생들 인원수대로 못 팔면 그대로 재고 남아버리는 거라서...
애들 삥뜯네
잘못한일이 아닌데?
개소리하네 교사라는썌끼들이
도대체 왜 사과를 해야 하는거지.
선생이 이상한건데 멀쩡한애를 보낼려고 하네
아이 엠 그루트~
위 아 그루트!!!!!!
아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으로 쇼부를 봐야지;;
민원각 민원각 신나는노래
??? 뭔가 잘못됬는데?
선생 ㅅ끼가 쓰래기 아니냐?
선생놈이 서점이랑 그 디베이트? 가인가 먼가 그거 한거구만 ㅆ새끼네
리베이트
리베이트인듯
논쟁을 한거면 다행이고
마자 리베이트
저거 신고 때리면 선생이랑 서점 주인이랑 둘 다 조지기 가능하잖아
서점이랑 학교랑 무슨 계약을 맺은 것도 아니고...유착관계인가?
싸게 구매해주겠다는데..
저건지 모르겟는데
나중에 책방 주인이 ㅈㄹㅈㄹ 해서 취소 하고 어쩌고 하다 고소빵 한거 잇지 않음?
교사랑 서점이랑 커넥션이 있고만
아니 그게 아니라..
교사가 뭔 그런걸로 커넥션을 하겠어. 서점은 또 미쳤다고 그걸 커넥션 해주겠냐. 어차피 한 권 팔아봤자 남기는 순이익 대략 천원 남짓일건데.
그냥 학생수대로 주문해놨는데 안 사갔으니 재고남아갖고 그러는거지
보통 서점이랑 커넥션은 아니고
출판사에서 영업직원 나와서 자기네 책 새로 나온거 교재로 써주면 리베이트 얼마 챙겨준단식의 딜은 많음
리베이트는 알수 없고 아마 주변 서점에 미리 교재 이야기 하고 수량 준비하라고 했을텐데
다른데서 단체주문하면 전부 재고로 남으니까..
이게 맞을듯
서점 입장에선 노쇼 당한거지
다만 그걸 알리 없는 학생에게 도리어 책임 씌운건 쵸큼
재고로 남던 말던 그건 학생이랑 상관 없는거지. 주식 샀는데 망했다고 회사에다가 따질 수 없는 것처럼 그냥 투자 잘못한거
아직도 썩은 선생놈들이 많네
그러면서 교권이 추락했다 어쩌고 저쩌고
교육청에 신고해야할 수준인데
애들이 사러 갈거니까 서점에 부족하지 않게 물량 준비하라거나 하는 식으로 전달해두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막상 애들이 안사면, 서점은 학생들 때문에 사다둔 교재가 나가지 않아 재고로 쌓여버림. 그래서 화가 난 것 같음.
이건 좋게 해석한 거고, 교사가 받아먹고 있을 수도 있고.
이 경우가 있기는 함.
그 마일리지로 애들한테 쐈으면 별 문제 없지만 그 마일리지 착복도 문제여..
고용관계로 묶여있지도 않으니 딱히 횡령문제없음.
저걸 업으로 삼아서 반복적 이득을 취하면 소득세 탈루 정도는 되겠지만 것도 아니잖아.
마일리지 먹은대신 책값을 싸게해줬다잖아 뭐가문제임?
고용관계 상관 없음.. 단체라는 것.. 그리고 저 학생이 직접적으로 모집한 점.. 그것에 대한 개인적 금전적 취득(그것이 싸이버 상이던 현금화 할 수 있는 것은 불법/아니라면 그 마일리지에 대해 그 모집한 학생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배분이 이뤄져야 하는 것)
이게 아니면 불법임..
10%는 착복과 별 상관 없음..
진상조사 가즈아
모르겠다 저거 카더라로 학교앞 서점같은곳엔 모자라지 않게 미리 구비해두게 한다는 소리도 있어서
그말 생각해서 구비했더니 재고만 남은 상태가 된걸 수도 있잔
그래봐야 선생넘이 학생한테 사과 떠넘긴건 어이없다만
커넥션....음
교육청에서 거의 강제로 교재같은거나 착 지역서점에서 사도록 압박해서 그럴거임...개쓰레긴데도 알라딘 이런 인터넷서점 못쓰고 지역서점만 이용해야해서...
착>책
선생놈이 서점이랑 짯네
뭘 짜 짜긴..
지금 애들 덧글 다 미쳤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봥
서점에서 책 한 권 팔아봤자 남기는 순이익이 고작 1천원 남짓인데
서점은 미쳤다고 그 순이익 얼마 되지도 않는 걸 교수랑 짜갖고 이익을 남기겠으며,
교수는 또 미쳤다고 그 고작 몇 백원 뽄찌 먹겠다고 서점이랑 짜겠냐?
그냥 교수가 서점에다가 학생수 이 정도 왔으니, 해당 책을 이 정도만 발주해주세요 했는데 재고가 남으니까 저러는 거겠지.
선생은무슨 교사색기들 하여튼;;
짠 거 아니라고 진짜
글쎄 이글만 가지고는 선생님이 서점에서 뒷돈을 받는 다고 속단할 수는 없음.
그냥 애들이 교재를 50권 정도 살거니까 서점주인에게 책을 미리 확보해달라고 얘기했을 수도 있음.
만일 그런 경우면 선생님이 서점 주인에게 미안할수 있지 다시 책들 돌려보내야하니까. 물론 사과는 선생님이 해야하고.
그리고 그 임시반장아이도 자기의 이익(마일리지)을 위해서 나름 장사한 것이니 잘한건 없음.
그럼 선생이 사과해야지 왜 반장한테 사과하라고 시켜
짠 거 아니라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서점에 전공서적 팔아갖고 남기는 이윤이 1천원 남짓인데 그걸 미쳤다고 교수랑 나누냐? 교수는 또 미쳤다고 몇 백원씩 받아 쳐먹자고 그런 짓을 벌이겠냐고
중학교때 개같은 과학선생있었는 교과서로 진도 안나가고 지가 만든 프린터로 하던 씨뱅이 100장 넘었는데 애들 그거 복사하느라 뺑이쳤지 서점은 복사비로 돈 벌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