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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면서 만난 ㅅㅂ 년들...

2년여 정도 장사하면서 만난 ㅅㅂ녀언 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진상 개 ㅈㄹ 떠는 인간들이 하나같이 년들이였네요..
1. 알바...
시급을 많이 못올려줘서 최저시급에 +1,000 에
여기에다 추가로 인정으로 4대보험료까지 대납해줌
아시겠지만 매년 4월인가에 직장인들
작년 년간 보험료 정상되면 추가로 내는 돈 있는데
그거를 제하고 줬더니 ㅅㅂ 그걸 왜 자기가 내야하냐며
바락바락 대듬...것도 손님 앞에서...나이도 당시 33이나 쳐먹은년이...
4대보험은 당신들이 내는거 내가 대납해주는 거지
의무는 당신이에요 어디서 지금 뭣같은 짓입니까?
그랬더니 더 난리...소리지르고...
당장 나가라고 하고(계약서에 영업방해행위 하면 즉시해고조항
넣었음)
그동안 약 6개월 대납한거 싹 다 제하고 마지막 달 입금 함.
2. 동네 같은 자영업 장사하는 사장 마누라
어느 고객이 a를 달래서 줌
근데 하나 쳐먹더니 다시 오더니만 이거 왜
b 아니냐고 따짐
고객이 a 달래서 a 드린건데요..하니
내가 언제 그랬냐고 ㅈㄹ 함
그래서 제가 그냥 바꿔드리라고 알바한테 말해서
바꿔줌(가격이 b가 더 바쌈)
돈 더 내셔야 한다고 말할려는 찰라
b 제품 낚아채더니
그냥 뒤돌아서 감...ㅅㅂ 녀언..
그러고 몇달 후에
우연찮게 그년이 동네 다른 프랜차이즈 하는
사장 마누라 인걸 알게 됨(거기서 남편이랑 일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가니 지도 아는지 눈을 피함.
사장(남편) 한데 한마디 하고 나옴
"사장님 여긴 이거 달라그랬다가
더 비싼거 달라그래놓고는
돈 안주고 냅다 도망가는 아줌마들 있어요?
저 저기서 장사하는데 그런 아줌마가 있었거든요~"
사장 왈
" 아무리 그래도 이동네에 그런 진상이 있어요?
한심한 아줌마네요..쯧.."
ㅅㅂ 녀엄..설겆이통에서 설겆이 하다 움찔하던게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풉.......
3. 진짜 최악의 개 ㅆ 녀 언
계산 다 하고 얼마입니다 했는데
왜 이게 이 가격이냐고 따짐..
뭔가 쌔...해서 다시 계산해서 알려줌 틀린거 없음
근데 이번엔 옆에있던 남편도 따짐
왜 이가격이냐고..
다시 하나하나 알려주며 계산 해서 알려줌
틀린거 없음
다시 그 년이 또 따짐
그래서 다시 말해줄려는 찰나
남편이 귀찮다는 듯 " 그냥 가자 자갸 계산해줘요"이럼
이러면서 뒤에 줄이 20명은 서게 됨...
난 그냥 결제하려는데 사달이 남
여자가 바락바락 남편한데 ㅈㄹ 하면서
" 야!! 넌 왜 계산이 틀렸는데
그냥 계산하라그래!!!!
아저씨! 틀렸잖아요!
왜 300 원 더 받느냐구요!!!"
존나 소리지름
뒤에 20여명 쳐다보고 난리도 아님
저도 열받아서 큰소리로 대답함
" 이게 얼마구요 이건 얼마구요 이건 얼마..."
말하는 순간 여자가 갑자기 순한 양이 된 목소리로
" 아 이게 2500 원이 아니고 2800 원이에요?"
이ㅈㄹ 을 함..
와 ㅅㅂ 인생 오래 안살았지만
이게 멘탈 나가는 거구나
이래서 사람 죽이는 거구나 싶음...
이러더니 " 알았어요 자갸 가자"
이러고 진짜 미안하만 말도없이 그냥 감.
와 진짜....ㅎ........
진짜 세상 진상은 죄다 여자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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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ZJSz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