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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신부 급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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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는 다 신부님 이죠.ㄷㄷㄷㄷㄷ
그러고보니 목사님은 퇴마 못하나봐요?
퇴마를 핑계로 딴걸 하죠
헉.. 내가 아는 신부님 ㄷㄷㄷㄷ
그 분들은 빼~~~액 하십니다.
그분이라뇨..
그것들이죠..
교회는 그냥 사업자같음
사업자 맞아요. 신도 명당 권리금 받고 사고 팝니다.
개인사업자, 자영업자죠..
2년 마다 옮기는 건 부주임 신부네요
주임 신부는 5년 마다 옮겨 다녀요~
천주교가 웃긴게
수녀는 더 조끔줌.
그러니까 남여차별 ㅋ ㅋ ㅋ
그 비용이 다 수도회로 들어가고 수녀님들은 최소한의 생활비만 받는 것으로 압니다.
수도자의 3대 원칙이 청빈, 가난, 순결입니다.
그 원칙을 신부도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성차별이 심한 종교 맞아요.
구약성경 교리가 그러합니다. 이슬람의 샤리아는 그걸 법으로 만든 거죠.
별 그지같은 편견을 가지고계신듯.. 세상의 이해를 좀 건전하게 하세요..
말장난 말고..ㅡㅡ
수사님이 수녀와 비슷하죠.
남자인 수사도 수녀랑 비슷하게 받아요. 역할에 따른 차이로 볼 수있는거아닌가유
별거에 다 남녀차별이네요ㅋㅋ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근데 사실 신부는 남자만할수있다는거자체가 남녀차별이긴하죠.
불교에서는 비구니 분들은 어린 동자승에게도 존대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안하나요?
바닥보임
그냥 ㅈ이 없이 태어난거부터 따지고 물게생겼네
진짜 가지가지 다 나온다..참
수녀 반대 수사
사제랑 수도자들은 다르죠 비교자체가
이거니가 종교업을 했다면 순볶음교회 당회장이, 조용히가 제조업을 했다면 산성전자 회장이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현기 디젤이 더 조용하죠..
개신교는 정말 싫어하는데 천주교는 그래도 좋게 봅니다. 성당도 동네마다 딱 한개만 둔다더군요.
목사는 사이비라고 보면됨
일반화의 오류.
오류가 맞습니다. 전부 다는 아니니까요. 그러나 확률상 매우 높은 것은...
99%가 그러면 그냥 일반화해야하는거아닌가요
저도 천주교이지만 천주교 성차별 심하죠 ㅎ
수녀들은 최저임금, 신부도 비슷하지만 수녀보다 훨씬 나은편이고 선물이나 용돈 따로 받음... 차도 해줄때 있고.
목사는 그냥 종교사업자 ㅋ
목사도 목사나름.. 제가 보기에는 초심을 모두 잃어 보이더군요.ㅡㅡ
그쵸 ㅎ
하지만 자게에선 모든 목사는 개독 취급을 ㅋ
성당도 쓰레기 많은데.. 테어나서 처음으로 힘으로 굴복당하고 쳐맞은게 복사단 ㅋㅋ
성당 다니는거 맞아요? 교회 다니는거 같은데...
아침부터 헛소리 마세요
지금도 대전 주교자 성당 가려고 나왔음
뭔 내부 문제 말하면 편가르기를..
성당에 쓰레기 많고 쳐맞아가면서 성당을 왜 다니시나요?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수녀는 수사라는 남자 수도자랑 비교해야합니다. 수사의 경우 수녀랑 같아요.
수녀는 수도원소속이고 수사들도 똑같어요
사제랑 바교하면 안되 . 지향자체가 다릅니다
우리 교회의 치부는 생각만 하면 속터지네요.....ㅎㅎ
수도자와 성직자의 차이는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맞고다닐까요?
뭔 앞뒤 드립임..
하여간 내부 부정적인 거 말하면 꼭 헛다리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ㅎ
어릴적 신부가 꿈이었던적도 있고요 ㅎ
다만 외부적으로 볼때 동일시되는 구성원에 대한 차별과 사제의 경우 여자는 애초에 불가능한 점 그로인해 시스템상 여자(수녀)는 차별 받을 수 밖에 없고 노년을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잘 알고요.
저녁 산책나가면 살날이 얼마 안남으신 수녀님을 딸내미가 할머니~ 하면서 반기기에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정말 일반 상식으로 힘든걸 믿음으로 하는 걸 보고 대단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차별대우가 심하단 생각도 하네요 ㅎ
차별때문에 신부의 꿈을 접은거첢 말씀하시네.. ㅋ
이분들 노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교구마다 다르긴 한데 별도의 생활공간을 마련해주거나 수도회에 머물면서 지내기도 합니다.
노후는 다 책임져 준다고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시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로원 있어요. 성나자로마을이라고 안양교도소 근처에도 있고 서울 강남쪽에도 있고 여러군데 있어요. 원하는데 입주 가능하고요. 방 한칸씩 주고 먹고 재워 줍니다. 용돈도 주구
로마서 13장을 읽어보면 당연한거 아닌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천주교 성직자와 개신교 성직자의 차이는 성직자의 결혼과 재산 소유 여부에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개신교 목사는 가족 부양을 위한 재산 증식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일부 목사와 교회가 폐단에 빠지는거죠.
열심히 사는 검소한 목사들도 많죠.
종교는 정서적 서비스업이라 생각하시면
참 아이러니 하죠.
카톨릭의 폐단으로 개신교가 나왔는데 정작 카톨릭은 개혁으로 어느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오히려 개신교는 목사 사유재산 인정으로 부정부패비율이 급등했으니 ㅋㅋ
맹신도 카톨릭보다 개신교가 심하고.. 사실 그것도 그럴 수 밖에 없죠. 맹신해야 교회에 몰빵하니깐요 ㅋㅋ
돈과 여자 좋아하면 목사 해야죠.
에잉. 심하시다~
천주교도 다 챙겨 줍니다.
거기 재정하는 사람들이 다 해줍니다.
다~~~
신부님은 ja위행위도 못하나요?
사람들 오해하는데 개신교 교회도 95프로가 미자립 교회에요. 즉 95프로 교회 목사들은 최저생계비 못 미치는 생활비로 연명한다는 말입니다. 교단이나 개인들이 후원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교회들입니다. 그래서 요즘 목사들 대리운전 등 투잡 뛰는 사람도 많아요. 님들이 욕하는 돈 많은 목사들은 말 그대로 대형교회..
그런데 동네 교회들 보면 점점 주말에 방문하는 차량이 많아짐...
그럴수밖에 없는게 꼴랑 50명 와도 다 차가져오는 시대인데.. 동네교회는 주차장 거의 없죠. 교회주변 골목길 헬 되는거죠.
너무 경쟁이 치열해요. 밤에 높은데서 보면 교회가 너무 많아요.
ㄷㄷㄷ 교회를 그만큼 세웠으니 미자립이 많은거고 미자립이 많다보니 십일조에 목숨걸고. 우리나라교회가 이렇게 많아진데에는 십일조의 역할이 엄청 컸죠 ㄷㄷㄷ
살면서 개독교는 엄청 까왔지만. 천주교는 한번도 미워해본적이 없네요. 전 무교지만 천주교는 좋아요.
생활관이 방 한칸은 아니죠 ㄷㄷㄷ
20세기 소년 보면 한 성당에 신부님 계속 머무시던데...
제가 아는 목사님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서 월급 180가지고 삽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찢어지게 가난함속에 살죠
노인성도들 모셔가면서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네요
일반화 그냥 웃고 싶네요
원래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원래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다 흐리는 겁니다.. 문제난 한마리가 아니라 졸라 많다는거
보이는것만 보고 사니깐요..
저도 갠적으로 힘든 교회 살림에 독거노인들 찾아다니며
도움주는 목사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해주는 좀 큰교회들에 대해
보고 들으니 그닥 까고 싶은 마음이 어느순간 사라졌..
맞아요.제가 다니는 교회도 세금내고있고,
헌금낸거 연말정산도 해주는데...
게다가 목사님 월급도 적으셔서ㅠㅠ 애 둘 키우시는데ㄷㄷ
집도 가질수없어서 교회에 있는 사옥 쓰시고ㄷㄷ
게다가 5년에 한번씩 다른교회로 발령되시는....
(대략 4~5년 이면 목사님이 바뀌심)
어릴적부터 교회다녀서
선후배중에 목사들이 많습니다.
알아보면 월급(사례) 230정도가 보통입니다.
님께서 아는 목사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만,
저는 뉴스에 오르지 않는 목사들 조금 더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알고 있는 목사들이 일부일겁니다.
한국교회 목사 절반이상이 최저 생활비로 생각하는 목사님들이죠.
이게 기재부의 고민이었죠.
여론몰이로 기독교 목사들 부도덕한 사람들로 만들어서 그 부분은 성공했는데,
정작 조사를 해보니까 들어올 세금보다 지원해야 할 재정이 더 많다는 거였죠.
지금까지는 가난한 목사들 그냥 자기들이 굶든 먹든 알아서 살았는데 이제는 국가가 최저생계비 기준으로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생긴거죠.
그래서 여론몰이 할 때 대부분의 목사들은 오히려 반겼다는 말들이 있어요.
잘됐죠. 기재부는 목사들 부도덕한 부분으로 모는 여론 몰이에 성공했고,
목사들은 국가에서 지원을 받게 되었고,,,, 윈윈한 거죠.
개신교의 문제는 주류가 썩었다는데 있습니다 어느종교나 주류로 불리는분들은 존경의 대상이 되는데 개신교는 어떤가요?내부에서의 반성과 개혁이 필요할겁니다
ㄷㄷ 의식주중 식주가 해결된상태라 ㄷㄷㄷㄷㄱ 시골에서 그렇게 적은 금액 아니에요 ㄷㄷㄷ
종교인과세는 기타소득으로 잡혀서 최저생계비 보장도 못받아요~ 근로소득으로 선택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회들이 그럼 인건비로 많이 나가니 기타소득으로 신고해버리죠.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지나는 것보다 어렵다...월천 받는 목사들이 월백짜리 신자에게 들려주시는 설교 말씀이쥬.
참고로 수많은 부목사, 선교사, 개척교회 목사들은 천주교 신부 수준만 받고 삽니다. 문제는 이분들은 아내, 자식들도 있다는 것. 게다가 요즘은 다산이 필수입니다.
월천에 웃고 갑니다. ㄷㄷ
있어요...허허
가톨릭 사제들의 성추행 실체를 다룬 영화 스포트라이트에 대해 교황청이 이건 반가톨릭 영화도 아니고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잘드러난 영화라며 호평하고 자기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게 인상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