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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의 가치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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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내라기 전에 앞으로 하는 꼴을 봐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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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돈내라는게 내 입장엔선 아니올시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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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쓴 본인도 잘난거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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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얻어타고 다녔다는게 놀랍네요
시간맞춰가는게 진짜 스트레스에요
애써 시간맞춰 갔는데 잽싸게 안 튀어나오고 기다리게하면 그게 더 짜증날듯.
똑같은게 아님
글쓴이가 ㅄ인증..
저게 왜 둘이 똑같죠???
거지새끼야 말로 이기주의자 인데요???
워워워
인정~ ㅎ
3만원 달라면 줘야죠
땡답은건데
그러게요. 오죽 눈치와 양심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얻어 타고만 다녔으면 친구가 3만원 달란 말까지 할까요
버스타면서...아저씨..어차피 어디로가는지 다 알아요
가는 길인데 같이 좀 갑시다...하는것보다 더 나빠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아저씨 어차피 가는길이니 공짜로 태워주쇼 ㄷㄷ
차를 사 그럼
가장 깔끔할수 있었던 방법은 친구가 3만원 달라고 하기 전에 본인이 뭐라고 좀 고마움으로 표시했었어야하는건데..
뭐 어린 대학생이니까 잘 모를수도 있는 나이라고 봅니다.
차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를수도 있죠.
이게 정답임
아니요. 차없어도 다 압니다.
친구한테 얻어타는거 미안해서 기름만땅도 넣어줬습니다.
저건 지능이 모자란거임.
저도 저 거지마인드가 싫지만
다..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차 없거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모를 수 있어요
님이 만나본 사람 다..는 알지 몰라도
배려는 지능이라고 했습니다.
지능이 딸린거에요 모르면
님. 나쁜 놈들은 진짜로 저신이 나쁜 짓하는거 모르는게 아녀요.
걍 모르는 척 하는거고, 님은 그걸 진짜로 믿는것일쁀입니다.
자세히 관찰 해보세요.
진짜로 모르는게 아니라 저런 새낀 모르는척 하는 겁니다.
어디 밀림의 타잔도 아니고 제도권가회에서 의무교육까지
받은 새끼가 뭐가 나쁜짓이고 옳은 일인지를 모를것같습니까??
저런 새끼가 정치하면 이명박같은 샤끼가 되는겁니다.
나쁜짓을 자기합리화 해서 하는거뿐입니다.
저런 ㅅㅂ 새끼들이 꼭 사기쳐서 경찰끌려가면 이렇게 나쁜짓인줄 몰랐디고 멍청한척 하는거고
슌진하신뷴들은 그말을 믿는거죠
그전에 밥이라도 한끼 먼저 냈으면, 3만원 얘기가 나왔을까
거지근성
얻어타는입장에 있는사람은 절대 모름. 태워주는입장에서는 시간맞춰야되고 안나오면 기다려야 되고,차량통행 많은길에선 갓길에 차대는것도 귀찮고. 또 집에갈때 또 그짓을 해야되고.
니가 먼저준다고해야지
얼척이없는놈인지 년인지
생각이 없는 글이네요 ㅋ
차타는 친구가 다행이네요 인생에 도움안될 버러지 걸러졌네요
그동안 해왔던 꼬라지가 그러니까
3만원 달라고 한거죠
지가 차 몰아보기 전에는 절대로 모르지. ㅋㅋ
아쉬운 놈이 지는거임다 ㅡ.ㅡ;;;
무임승차의 논리
택시 3만원어치 타보고 그담부턴 걸어댕기믄 됨..
from SLRoid
사회생활 가능하려나...ㅋ
그냥 대뜸 달라고 한게 아닌것 같은데..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하면서 달라고 한듯..
하는 꼬락서니가 짜증나서 털어내려 시도한 것에 그냥 바로 걸린 것 같군요.
거지새끼인가
당연히 기름값이라도주던가
기름한번넣어주던가해야지
택시타바라
3만원이 아니라 더나온다
어리석인놈
3만원이면 거저같은데
내같으면 고맙다하고 3만원주고 얻어타고댕기지
차주 이야기도 들어봐야할 것 같네요
뭔가 앞뒤 다 자르고 딱 저 부분만 이야기한듯한~
하아 3만원 내라고 하는게 잘못된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함;;
진짜 차 없는 사람 다수가 자동차는 물로 가는 줄 압니다.
레알임
진짜 '친구'라면 돈 달라지도 않고 주지도 않음...
그냥 저냥한 지인같은 친구일듯...
사람들 반응 좀 보시고 혹시 친구랑 카풀할 일이 생기면 절대 꽁으로 타지 마세요. 배려는 베푸는 쪽 마음이지, 신세 지는 쪽은 태워주는 쪽이 사양하기 전까진 말이든 돈이든 예의를 갖춰야 하는 법입니다. 그게 친구든 아니든 간에...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지여
소설이지만 매번 태워주고도 고맙다는말도 못들은거 같아 3만원 달라고 한거같은 느낌인데요.
작성자 = 돈내기싫어하는 글쓴사람
차주얘기가 궁금하네요
그냥 깔끔하게 각자 다니는게 제일 현명한거임..
from SLRoid
아무리 친구라도
돈을 내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구라는게 무슨 면죄부도 아니고
친한 사이일수록 기본적인 양심 지켜야 할 부분은 확실히 하는게 낫긴 하더군요
특히나 돈 문제는 되도록 안 엮이는것도 좋고
저야 뭐 "친군데 뭐 별로 안아까움" 하면서 그냥 막 사주고 그러는편이긴 하지만
진짜 그렇긴 하더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고
고마운것도 모르고 갚을 생각도 안해요
인간이면 몇번 얻어 쳐 먹으면 미안해서라도 한두번씩 사고 하는게 맞는데
여자도 그렇게 안하면 욕 쳐먹는데
여자도 아니고 그짓을 하면 열 받죠
물론 이건 20대때 얘기긴 하지만
그때 이후로 무조건적인 지출은 하지 않습니다
돈 액수 자체가 아까운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에 인간에게 쓰는 돈은 아깝더군요
보통 저 같으면
미안해서라도
기름을 넣어준다거나
탈때마다 고맙다 고맙다는 말도 계속 할거 같고
그럴거 같은데
뻔뻔한 새끼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ㅡㅡ
말도안됨 난 한달 1ㅡ2번 기본으로 만땀채워줬는데 그래도 미안함 ㅜㅜ
쟤는 어차피 가는길인데 왜 돈달랴는 심보.
차구매비용 보험비 자동차세 유지보수비 다 무시하고
유류비 반띵은 최소한의 매너임.
저걸 받는 순간 내가 일있다고 알아서 버스타고 가랄수도 없고
매일 챙겨줘야 되며 제일 골치아플땐 사고났을때.
그런 모든리스크를 감안하고도 3만원은 사실 안받는거랑 차이도
없는데 저런 배려를 갑질이라 생각하는게 개념 밥말아먹은거임
저걸 왜 내야하냐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까이 알고지낼 사이는 아니죠.
3만원에 기름반도 못채움
거지도 아니고 뭔지... 한달에 3만원이 많다니 참.
그렇게 한달이 흐르규 택시비는 7만원이 되었는데.미안하다 친구야
오죽했으면 돈달라고했을까.. 아마 안타겠지 생각하고 돈달랜듯..
택시비가 더 나올듯.
병신댓글.
위에 태그 유머ㅎㅎ
돈보다 시간 맞춰 가는게 여간 스트레스 아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웃긴일이고 그전에 기름 넣어준다던지 밥이라도 산다던지 평소에 고마움을 표현햇으면 3만원 달라는 소리 안할듯 보이네요
이제 안 타고 다닐 거면 땡큐
카풀 쉬운거 아니에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심
저라면 기름값이라도 해서 먼저 얘기했을거 같아요ㅠ
화질이 점점 ㄷㄷㄷ
오래두고 볼 괜찮은 친구였다면 돈달라고 안했겠죠..
먼가 븅신같은 면이보이니 3만원 이야기 한거지요
괜찮은 친구였다면 그게 아깝지 않죠
이거 저 학교다닐때 해봤는데요..
물론 그렇게 사이가 좋은 친구는 아니였지만
돈 달라는 친구 마음 이해가네요.
저는 뭐 맨입은 아니였고 밥 몇끼 얻어 먹긴한거 같습니다.
이게 쉽게 생각하면 그냥 가는길에 태워준다인데
저런 공짜로 친군데 그거 못태워주냐라고 하는 저 친구는
뭔가 제 시간에도 한번씩 안 나올꺼 같네요.
나 혼자 차타고가면 내가 원할때 언제든 타고 시간도 내 시간에 맞추면되는데
중간에 카풀하면 딱 정해진 시간에 맞춰야해서 신경 쓰이기도 하고
갔는데 안나와서 시동켜놓고 기다리면 이거 내가 운전사인가 싶기도하고여
(물론 좀 덜 친한친구일때요 ㅋㅋ 높은 우정의 친구면 뭐 ㅋㅋ)
솔직히 3만원이면 공짜로 타고 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버스비 값보다 쌀수도 있을꺼 같은데 자기가 내야 할 돈 공짜에 택시승차감으로 원하는 목적지까지 내려다 주면;; 저 같으면 기름값 반띵 불렀을꺼 같은데 말이죠...
그 뒤로 취업해서 몇달간 교육들을때 교통편이 안좋은 곳이라 몇명 제가 태워서 출근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 동료분들이 기름값 준다고 막날에 계산해서 알려달라고했는데
저도 좋고 같이 얻어 타고가는 사람도 좋고..
우정도 우정이지만 세상에 공짜 너무 밝이면 있던 우정도 다 무너지죠 ㅋ
서로 상부상조하고해야 우정도 오래가지 저렇게 야 우리 친군데 그정도는 해줄슈있잔아~!! 라며 자기는 이득만 보고 친구는 기름값에 차유지비에 희생하게하고;; 그냥 딱 거지근성이죠..
저런건 그냥 나 너 안태워라든지 한번씩 자버리고 아 미안 늦잠자서 깜빡했다하고 버려버리는게 답인듯..
3만원이면 거저네
3만원이면 2인 밥값인데 그것도 못내겠다라... 손절해준게 친구한테 도움인둣
저랑 비슷한경우네요 저도 대학다닐때 차있었는데 친구들 몇번 태워주니깐 이것들이 지 필요할때 콜택시 마냥 부르네요? 그래서 그래 좋다 친구도와줄수도 있지 긍데 대신 기름값은 니가 내라 이렇게 얘기했다가 차있다고 유세떤다고 뒷담화 겁나 까였네요
돈주고 부리면 개인기사급인데 몇십만원을 줘도 부족해 보이네요
공짜로 차 타고 다니면서 하는 싸가지가 별로 라서 태우고 싶지 않아서 3 만 달라고 하는것 같네요.
자발적으로 주면 진짜친구고 일단 별로안친한 사인거같네요
저도 회사 동갑친구놈 두달 도안 카풀 해줬는데요 솔직히 기름값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과자는 기타 간식등을 사다주더라고요 그걸로 만족했는데 저 글은 글쓴이가 잘못 한거에요 카풀은 운전자한테 기름값 한번 정도는 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