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아이즈원]라이트팬의 샄지순례 1일차.jpg

 

이건 새벽에도 글을 올렸었지만 막차타기 직전의 건대입구역 꾸라 전광판
중국홈마가 한 전광판이라서 그런지 메세지관리같은 세세한점이 안된점이 아쉬었어요.
그리고 실루엣은 제가 고릴라체형이라 그렇습니다ㅠㅠ


라면으로 해장후 무려 1시간반의 여정을 통해 간 분당 정자동 캘리포니아.
주변이 학교빼고는 다 공업사 느낌인데 너무 뜬금없이 카페가 하나있더라구요
입장을 하자마자 들려오는 라비앙로즈


이 부분은 꾸라 컵홀더 이벤트공지
여기에 나온 실루엣은 저 아닙니다. 
저는 모르는 위즈원입니다.


특이하게 꾸라메뉴를 만들어서 파시더라구요.
컵홀더 드릴분이 계셔서 꾸메리카노+꾸이스티 조합으로 먹으려고했는데
꾸이스티는 품절이라고 하셔서 꾸메리카노 주문





카페안은 꾸라사진이랑 꾸라반려묘 마루 사진
한일 쇼콘 응원봉, 앨범들이 전시되어있었고
분명 배너가 있었는데 없어졌더라구요


가게안에선 꾸메리카노 2잔 마시고 받았던 컵홀더+포카 2셋
나가면서 꾸메리카노 1잔 더 마셨어요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강남으로 와서 전광판을 찾다가 못찾아서 
사당역으로 이동하려고 계단 내려가는 순간 보인 광고판
주기는 2분주기로 돌아서 빠르긴한데 오가는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깐 
자리 잡고 잘 찍기가 힘들어서 내려가면서 급하게 찍었어요.




















사당역 전광판은 미리 위치를 들어서 헤메지않고 찾아냈는데
2호선 플랫폼에서 4호선으로 내려가는 계단 바로 앞에 전광판 기둥 4개가 있는데
거기서도 강남이랑 같은 10장의 사진이 2분 간격으로 계속 나오더라구요.정보랑 다르게 강남쪽 방면, 신도림쪽 방면 둘다 전광판이 있어요
환승구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부끄러웠으나 30분동안 최대한 잘찍을라고 
100장정도 찍은결과 제일 잘나온사진만 남겼어요




강남은 미리찍었으니 사당에서 삼성으로 이동
강남에서 경험해본바로 삼성에도계단에 있을꺼같아서 확인했더니 
역시나 계단에 있던 전광판. 
사진은 똑같은 10장에 찍기는 강남역이나 삼성역이나 힘들긴 매한가지



이미 3개의 정거장을 점검했으나 혹시나 다른게 있을까싶어
마지막으로 잠실역에서 검증차 계단으로 가서 확인했더니
똑같이 10장의 사진에 2분간격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래도 잠실역은 강남,삼성보다는 찍기 편한편이었고
집에가서 오리,댕댕이 나오는 호빵 본방사수를 위해 1일차는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혹시나 2호선투어를 계획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역마다 10장의 똑같은사진이 
계속 반복되니깐 사진을 찍기 제일 쉬운곳은 사당역이구요.
아니면 건대, 홍대, 강남 이 3군데 전광판을 보러가는김에 같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강남역 대형전광판은 19일 까지구요.
이게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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