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로 특정양자의 위치를 측정? 양자의 상태를 예측한 거 아님? 특정양자의 위치를 측정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됨. 그냥 전자구름처럼 특정시점에서의 양자의 위치를 계산한 거 아닌감?
강등의검2019/03/16 22:08
측정하는게 가능은 함. 대신 측정하는순간 다른데로 이동해서 그렇지
강등의검2019/03/16 22:10
불확정성 원리라는게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거지 하나는 가능함.
뭐 쉽게 설명하면 현미경으로 전자를 보았다고 치면 우리눈에 들어오는건 입자에 부딪혀 반사되는 광자임. 근데 광자가 전자에 부딪히면 전자는 운동에너지를 받아서 변한다는거
코드게이2019/03/16 22:19
그건 아님. 정확하게 측정 불가능함. 애초에 확률로 본다는거고...
코드게이2019/03/16 22:20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건, 불확정성원리 이전에 푸리에 변환하면서 time domain-frequcy domain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저기서 저 특정 양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가능하냐는 아님
fastest_turtle2019/03/16 22:20
그건 양자컴퓨터로 측정하는게 아니지.
유리기여어2019/03/16 22:22
그리고 이글 얘기는 상식적으로는 에너지를 먹고 호다닥 했어야 할 양자가 그대로 남아있는 걸 확인해버림
로리탄2019/03/16 22:30
아인슈타인 :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직 무지한 것
코드게이2019/03/16 22:30
근데 이미 한다는거 밝혀졌음. 신이 주사위 놀음을 하건 말건 냅두라고 슈뢰딩거가 말했잖음
학자선생2019/03/16 22:07
양자 컴퓨터 - ??
양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 - ??
특정 양자를 정확히 구분 - ??
내가 배워온 과학에 위배되는 사실들이 너무 많다.
코드게이2019/03/16 22:07
양자컴퓨터 구조는 알겠고, 기초 원리는 알겠는데 이렇게 시간 여행이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
세기말사냥꾼2019/03/16 22:07
레드얼렛 ㅋㅋㅋㅋㅋㅋㅋ
개운한 아침2019/03/16 22:10
이상한데
워프체어2019/03/16 22:10
??:아닙니다 서기장 동무. 시작일뿐입니다.
가나다라마나바2019/03/16 22:12
문과인데 설명좀 해주실분
파써낙스2019/03/16 22:14
경고! 크로노스피어가 작동되었습니다.
vigintile2019/03/16 22:15
무슨말인지 이해도 안가네-,-;;
거리의 스누P2019/03/16 22:15
아 완벽하게 이해했어!(이해못함)
(미얄의노예)2019/03/16 22:16
참고로 저게 정말 쉽게 설명한 거다.
Race: unknown2019/03/16 22:19
히틀러는... 제거되었소
에스플리트2019/03/16 22:21
그래서 저걸 이용하면 뭐가가능한거? 시간여행? 텔레포트? 영화 플라이 구현되는건가
바다콬히리2019/03/16 22:22
쉽게 말해서 날아다니는 파리를 유리병 안에 넣고 사진을 몇 번 찍었다고 생각해봐 .
근데 그 사진들이 전부 똑같은 사진 이였음.
그럼 이게 엄청난 우연이거나. 시간을 돌려서 찍었다고 말할수가 있잖아.
근데 그게 85% 임
그럼 시간이 돌아간거지 뭐.
바다콬히리2019/03/16 22:22
물질을 가장 작은 단위로 나누면 원자 라는건 알지? 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돌아다니는 그림은 많이 봤을꺼야.
나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양자' 라는게 그 원자의 구조에 대한 설명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이 전자라는 놈이 원자핵 주변을 돌아다니는 게 어떤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관찰 할 때마다 지 있고 싶은데 있음. 있기는 있는데 아무튼 어딘가에는 있고 그게 지맘대로 왔다갔다 함. 그 전자가 있는 범위를 양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중요한건 전자는 이론상 전자가 절대로 같은 위치에 있는 경우가 없음
근데 본문에서 이번에 러시아에서 실험한 결과 어떤 조건을 충족시키니까 관찰 했을때 같은 위치에 있는것을 확인 함.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어떻게 어떻게 하니까 원자 구조의 단위에서 만큼은 시간을 멈출수 있었다 이거지.
기사에는 당구공을 가지고 설명하는데,
맨 처음에 삼각형으로 가지런히 정렬된 당구공들을 맞추면
당구공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닐거 아녀? (멈추진 않는다고 해보자)
이때 당구대에 매우 치밀하게 계산된 진동을 주는거야.
당구공들이 당구대에 맞을때 내가 원하는 특정 방향 - 다시 모이는 방향 으로 가도록.
그렇게 해서 당구공들을 다 모을 수 있었다! 라는 게 요지임.
'엥? 그건 좀 간단한거 같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양자는 개별적인 컨트롤이 불가능하면서 확률적으로 움직임.
그걸 모으는 주변의 진동 - 전자기파 배경 복사는 뭔가 다른 방법이 있겠지.
Fals2019/03/16 22:25
기사가 나온걸로 봐선 타임머신은 못 만드네
Guisard2019/03/16 22:26
양자가 측정하는 것 단 한개가 있을 수 있는거임?? 사실 다른 양자인게…
즐겨요, 코카콜라2019/03/16 22:33
기사 보면 양자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양자임.
즐겨요, 코카콜라2019/03/16 22:27
기사 보니 정확힌 시뮬레이션으로 양자 하나 놓고 지역화해서 시간 지나고 다시 시간 역전한다는 시뮬레이션 하에 양자법칙 상 위치정보 문제로 희미해진 확률이 역전될 가능성 뽑아낸 거구만
즐겨요, 코카콜라2019/03/16 22:31
이건 진짜 재밌는 거네. 양자 역학이 확률 자체가 유동적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양자 자발적으로 슈뢰딩거나 하이덴베르크 방정식도 무시하고 위치 정보도 복원할 수 있다는 결론이네
루리웹-05959943622019/03/16 22:27
요약하면 양자는 불확정성 원리때문에
어디 있는지는 알수 있지만
위치를 알려고 하는 행동 그 자체가 양자 위치를 옮겨버림
근데 저 실험결과는 이런걸 의미함
양자 위치를 파악했는데(=양자 위치가 바껴야함)
양자가 동일한 장소에 그대로 있었다
이 현상의 가설은 두가지
하나
양자b가 양자a위치로 이동한 것이다
양자는 겁나 작고 양자와 양자 사이의 거리는 겁나게 멀어서
양자a가 사라지고 양자b가 그 위치로 왔다고 해도 확률이 무지하게 낮음
둘
양자a는 측정하기 직전의 과거로 돌아갔다
전자 확률이 하도 낮아서 차라리 후자를 믿어버린격
Guisard2019/03/16 22:32
과거로 돌아간다는 게 어떻게 되는건지를 모르는데, 다른 경우가 확률이 지극히 낮다고 확률을 측정할 수 없는 걸 믿어버린다는거임??
같은 양자인지 같은 정보값을 가진 양자인지 구분하지 못하니까
저는 양자입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전 양자였습니다. 제 부모님도 양자입니다
이런걸지도 모름
양자가 보드카에 취해서 그런 것
뭐지? 레드얼럿3를 암시하는건가?
불확정상 원리: 어떻게 했니 스키타이 ㅅㅂㄹ아
85퍼;
정신나갔네
그래서 상용화는 언제됨
곰 이름이 양자라는거지?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봐 양자지 내가 누군지 알겠나?
???
같은 양자인지 같은 정보값을 가진 양자인지 구분하지 못하니까
저는 양자입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전 양자였습니다. 제 부모님도 양자입니다
이런걸지도 모름
양자가 홍차를 마셨구만!
설득력이... 있어...!
.... 다들 친부모 찾아 떠남??
뭐지? 레드얼럿3를 암시하는건가?
이제 유리와 하나가 된다!
구라같은데..
양자가 보드카에 취해서 그런 것
불확정상 원리: 어떻게 했니 스키타이 ㅅㅂㄹ아
뭐야 진짜 뉴스야 가짜뉴스야?
그래서 그게 뭔데 이 이과쉑들아
엔드게임의 결말이 확정된 순간이었다
먼소리야? 그래서 누가 양자야?
로키가.....
아 뜬금없어서 터졌네
양자.. 선정이 딸이예요..
뭐야 이건또
KGB식 시간 돌리기인 느낌이 왜 들까
유리...?? 빡빡이??
양자.지
딴데 갔다가 원래 자리로 왔을수도 있자너
어머니 러시아를 위해!
베르나르 소설 보면 저렇게 양자부터 시작해서 다음엔 원자를 시간이동하다가 나중엔 파리크기의 로봇까지 시간이동이 가능하게 되던데.
???
읽고도 이해가 안가는데 누구 알기쉽게 알려주실분?
아가모토의 눈 발견됨
물리학과지만 저게 가능한건가???
지금 양자컴퓨터가 개발이 됐다고?
IBM, 세계 첫 상용 양자컴퓨터 ‘Q 시스템 원’ 공개
http://www.itnews.or.kr/?p=29915
양자 : 쑤까블럇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여기에 있던 양자였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가 열려버렸!!!
양자컵퓨터랑 양자 위치 측정하는 거랑 뭔 상관임?
특이점은 온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나를 피실험체로 좀 써주셈.
아! 완벽하게 이해했어!
이런거 보면 진짜 성간이동이 가능한 문명이 있다면 문명수준이 상상을 아득히 초월 할거 같네
어디까지 믿어야할진 모르겠지만, 출처 가서 읽어보니까
이 실험은 실험실이란 제약된 공간의 특이성에서만 가능하고, 현실적으론 힘들겠지만
기술과 과학이 발전할 미래에 이어지는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 정도의 수준인것 같긴 한데
그래도 정말이라면 존나 대단한거 아닌가
저걸로 로또 번호만 옮겨도 오우야
양자 컴퓨터 언제 발명됐냐?
http://www.itnews.or.kr/?p=29915
??? 왤케 빨라 특이점 진짜 오겠네 이거
스마트폰도 예상보다 빨리 나왔다고 하지
양자컴퓨터로 특정양자의 위치를 측정? 양자의 상태를 예측한 거 아님? 특정양자의 위치를 측정한다는 말이 이해가 안됨. 그냥 전자구름처럼 특정시점에서의 양자의 위치를 계산한 거 아닌감?
측정하는게 가능은 함. 대신 측정하는순간 다른데로 이동해서 그렇지
불확정성 원리라는게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거지 하나는 가능함.
뭐 쉽게 설명하면 현미경으로 전자를 보았다고 치면 우리눈에 들어오는건 입자에 부딪혀 반사되는 광자임. 근데 광자가 전자에 부딪히면 전자는 운동에너지를 받아서 변한다는거
그건 아님. 정확하게 측정 불가능함. 애초에 확률로 본다는거고...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건, 불확정성원리 이전에 푸리에 변환하면서 time domain-frequcy domain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저기서 저 특정 양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가능하냐는 아님
그건 양자컴퓨터로 측정하는게 아니지.
그리고 이글 얘기는 상식적으로는 에너지를 먹고 호다닥 했어야 할 양자가 그대로 남아있는 걸 확인해버림
아인슈타인 :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아직 무지한 것
근데 이미 한다는거 밝혀졌음. 신이 주사위 놀음을 하건 말건 냅두라고 슈뢰딩거가 말했잖음
양자 컴퓨터 - ??
양자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 - ??
특정 양자를 정확히 구분 - ??
내가 배워온 과학에 위배되는 사실들이 너무 많다.
양자컴퓨터 구조는 알겠고, 기초 원리는 알겠는데 이렇게 시간 여행이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네..
레드얼렛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데
??:아닙니다 서기장 동무. 시작일뿐입니다.
문과인데 설명좀 해주실분
경고! 크로노스피어가 작동되었습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도 안가네-,-;;
아 완벽하게 이해했어!(이해못함)
참고로 저게 정말 쉽게 설명한 거다.
히틀러는... 제거되었소
그래서 저걸 이용하면 뭐가가능한거? 시간여행? 텔레포트? 영화 플라이 구현되는건가
쉽게 말해서 날아다니는 파리를 유리병 안에 넣고 사진을 몇 번 찍었다고 생각해봐 .
근데 그 사진들이 전부 똑같은 사진 이였음.
그럼 이게 엄청난 우연이거나. 시간을 돌려서 찍었다고 말할수가 있잖아.
근데 그게 85% 임
그럼 시간이 돌아간거지 뭐.
물질을 가장 작은 단위로 나누면 원자 라는건 알지? 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돌아다니는 그림은 많이 봤을꺼야.
나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양자' 라는게 그 원자의 구조에 대한 설명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이 전자라는 놈이 원자핵 주변을 돌아다니는 게 어떤 규칙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관찰 할 때마다 지 있고 싶은데 있음. 있기는 있는데 아무튼 어딘가에는 있고 그게 지맘대로 왔다갔다 함. 그 전자가 있는 범위를 양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중요한건 전자는 이론상 전자가 절대로 같은 위치에 있는 경우가 없음
근데 본문에서 이번에 러시아에서 실험한 결과 어떤 조건을 충족시키니까 관찰 했을때 같은 위치에 있는것을 확인 함.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어떻게 어떻게 하니까 원자 구조의 단위에서 만큼은 시간을 멈출수 있었다 이거지.
아니 멈췄다기 보다는 돌아갔다고 해야되나 .... 자세한 실험 내용을 몰라서 ㅋ
https://phys.org/news/2019-03-physicists-reverse-quantum.html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특정한 오퍼레이션에 대해 양자적인 요동이 생기는걸
주위의 특정한 배경복사를 이용해서 원래 상태로 완벽하게 돌렸다, 이 이야기임.
'시간을 돌렸다' 라고 보기 보단, '시간에 대해 반대로 행동하게끔 유도했다' 는게 맞을듯.
그럼 시간을 초월한거?
기사에는 당구공을 가지고 설명하는데,
맨 처음에 삼각형으로 가지런히 정렬된 당구공들을 맞추면
당구공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닐거 아녀? (멈추진 않는다고 해보자)
이때 당구대에 매우 치밀하게 계산된 진동을 주는거야.
당구공들이 당구대에 맞을때 내가 원하는 특정 방향 - 다시 모이는 방향 으로 가도록.
그렇게 해서 당구공들을 다 모을 수 있었다! 라는 게 요지임.
'엥? 그건 좀 간단한거 같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양자는 개별적인 컨트롤이 불가능하면서 확률적으로 움직임.
그걸 모으는 주변의 진동 - 전자기파 배경 복사는 뭔가 다른 방법이 있겠지.
기사가 나온걸로 봐선 타임머신은 못 만드네
양자가 측정하는 것 단 한개가 있을 수 있는거임?? 사실 다른 양자인게…
기사 보면 양자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양자임.
기사 보니 정확힌 시뮬레이션으로 양자 하나 놓고 지역화해서 시간 지나고 다시 시간 역전한다는 시뮬레이션 하에 양자법칙 상 위치정보 문제로 희미해진 확률이 역전될 가능성 뽑아낸 거구만
이건 진짜 재밌는 거네. 양자 역학이 확률 자체가 유동적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양자 자발적으로 슈뢰딩거나 하이덴베르크 방정식도 무시하고 위치 정보도 복원할 수 있다는 결론이네
요약하면 양자는 불확정성 원리때문에
어디 있는지는 알수 있지만
위치를 알려고 하는 행동 그 자체가 양자 위치를 옮겨버림
근데 저 실험결과는 이런걸 의미함
양자 위치를 파악했는데(=양자 위치가 바껴야함)
양자가 동일한 장소에 그대로 있었다
이 현상의 가설은 두가지
하나
양자b가 양자a위치로 이동한 것이다
양자는 겁나 작고 양자와 양자 사이의 거리는 겁나게 멀어서
양자a가 사라지고 양자b가 그 위치로 왔다고 해도 확률이 무지하게 낮음
둘
양자a는 측정하기 직전의 과거로 돌아갔다
전자 확률이 하도 낮아서 차라리 후자를 믿어버린격
과거로 돌아간다는 게 어떻게 되는건지를 모르는데, 다른 경우가 확률이 지극히 낮다고 확률을 측정할 수 없는 걸 믿어버린다는거임??
마키세 크리스를 구하지못한 세계선인가!
시간 굴절 현상 아닐까
죽기전에 시간좀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