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도 Zl랄.jpg

치료비 못 내겠다는 거

그런경우꽤잇음

왜 살렸냐구 저 놈이 죽어야 하는데 ㅂㄷㅂㄷ

당장 1분 1초가 아까운 와중에 그딴 절차를 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하고 안하면 정작 고소한다 뭐한다 지랄하니까

엥 그럼 길가다가 쓰러진 사람보면 cpr하면 안됨??

ㅇㅇ 디지든 말든 건들면 안되는 세상인거임 ㅋㅋㅋㅋ

하지마... 그냥 갈길가... 니 가족이면 하고... 괜히 도와주면 피본다...

시벌 뭐 그런게 다있냐ㅋㅋㅋㅋㅋ

할때 고소당할 각오하고 해야됨

쓰러진 사람이 의사를 못할경우 보호자에게 의사를 물어야하니깐 주변에 보호자있나 보고
없으면 휴대폰을 뒤져서 전화를 해야하는데 함부로 손대면 안되니깐 걍 생까면 될듯

심폐 소생술하면서 생기는 어떠한 문제던 법적책임을 지지 않음

세상 존나 각박하네

미국엔 이와 반대로 착한 사마리안 법 있지 않나

그건 최근에야 법적으로 책임지지않는다고 뭐 생긴거라던데
근대 그거 고소했을떄 어찌 저찌 이기게 해주는거지 고소 자체는 넣을수있어서
고소 넣고 질질 끌면 어차피 겁나게 피곤해진다던데요

우리나라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 5조 2항에 의거해서 문제 없음
오히려 미국은 쓰러진 사람 무시하고 지나가면 착한 사마리안 법에 의해 처벌 받음.

그래서 고소 넣어도 그냥 기각되는거로 알고 있어요.

최근에야 법안이 통과된거지 그동안 도와줫더니 고소당해서 엿먹은 사람들의 사례가 수두룩해서
이제와가지고 뭘 도와주려는 사람들은 없을꺼같네요 ...

뭐 사실 2008년 12월에야 법안이 통과된거라서 병원도 문제 생기면 심폐소생했던 사람한테 떠넘기고 그런 경우도 많아서 민사로 간 경우도 꽤 있었죠. 요즘은 그래서 환자가 듣던 안듣던 응급조치 합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는 소리도 있지만요. 법적으론 어쨌든 처벌을 받진 않습니다.

1.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아닌 자가 실시한 응급처치
가. 응급의료종사자
나. 「선원법」제78조의2에 따른 선박의 응급처치담당자, 「소방기본법」제35조에 따른 구급대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응급처치 제공의무를 가진 자
2. 응급의료종사자가 업무수행 중이 아닌 때 본인이 받은 면허 또는 자격의 범위 안에서 실시한 응급의료
3. 제1호나목에 따른 응급처치 제공의무를 가진 자가 업무수행 중이 아닌 때에 실시한 응급처치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대 일반인은 CPR함부로 하면 안되는게 맞네.. 의료종사자나되야 제대로 보호받을 수 있겠네

군대가서 심폐소생술 배우고 주는 자격증? 그거는 해당안되나봐요?

내가 병장때 바뀜ㅋㅋㅋㅋ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아닌 자가 실시한 응급처치 << 밑의 가나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실시한 응급처치입니다. 즉 관계자가 아닌 경우.

몇일전 뉴스에서 CPR 경연대회 하던데
앞쪽에 동의받기 항목을 무조건 넣어야겠네
1. 제가 앞으로 이분에게 CPR을 실시할 예정인데 동의하시겠습니까?
2. CPR도중에 환자의 흉부가 압박되서 갈비뼈 골절이 생길수 있는데 그런데도 동의하겠습니까?
3. CPR 실시했지만 중증 장애가 생길지도 모르는게 그래도 동의하겠습니까?
4. CPR 결과 구조에 불가능할지도 모르는데 동의하시겠습니까?
5. 그럼 동의서 확인하시고 여기에 싸인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부산에서 소방대 구급대원이 퇴근을 하다가 심장마비 환자를 만나 심폐소생술을 하다 죽음을 당하게 되었을 때 업무중이 아닌 때에 심폐소생술을 했다가 법적으로 처벌을 받은 경우가 있어 이를 개정하게 된 것입니다.
이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는 의사는 반드시 응급실에 있는 환자만을 치료해야지 길거리에 있는 환자를 치료하다가 잘못되었을 경우 의사면허가 취소되고 법적 처벌을 받게 되어 있는 법률이 있었고
소방대원도 소방서에 근무중일 때에 한해서 응급처치를 해야지 근무가 끝나고 사복으로 갈아입고 길거리에서 응급처치를 하다가 잘못되 업무상과실치사죄로 구속을 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길거리에 지나다니다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모른척 하게 된 이유가 있었고 비행기 안에서 그리 의사를 불러데고 있지만 일체나서지 않던 이유가 여기 있었습니다.
찾다가 흥미로운 항목이 있어서 공유. 개정전까지 길거리에서 쓰러진 사람을 치료하다 잘못되면 면서 취소에 법적처벌이었다네요. ㄷ

https://namu.wiki/w/%EC%84%A0%ED%95%9C%20%EC%82%AC%EB%A7%88%EB%A6%AC%EC%95%84%EC%9D%B8%20%EB%B2%95#s-4.1
나무위키에 정리되 있는 내용을보니 완벽하게 CPR할 자신이 없으면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잘못해석한거 아니냐?

목매단 사람 살렸는데 그냥 두지 왜 살렀냐는 소리도 들어봄

■■자 본인이면 그런소리 할 수도 있겠다

소생하면그소리하는분계심
처음엔기억못하다가 어느정도 기억찾으면그소리들음

물론 환자는 의식없고.. 가족들이 그소리 하더라

보험금에 미친경우

연기라는부분은 어제는 살려달라하는거 부분,
올때는뭐,,살려주세요 어쩌고 하다가
진짜 살아나니까 저 ㅈㄹ

인터넷에 많은 정보때문에 그럴 것 같다고 어림짐작하고는 있지만...
고생 많으십니다.

혹시 무슨 일 하고있어?? 진심 소름끼쳐서 그래

ㄱ지금은 그만뒀는데
응급실간호사

실려온 사람이 애미인가 봄.

내가 별로 병원에서 오래 일해본건 아니지만
재활의학과 진짜 좋음..
큰병원 안가도 되고 그냥 재활요양병원에서 재활과 과장만해도 페이는 다른과보다 많이 받고
자기 환자 죽을일도 없고 그러니 보호자한태 원망 받을일도 없고

dnr쓰면 나중에 지가죽인게되는거같으니 쓰긴싫고
얼른죽어야 요양원인든간병사든돈빠지는게없을거고..
하는 그런 쟛같은거에 피해보지

보호자가 DNR 동의 안한다는건
진짜 딱봐도 죽으면 병원에 책임 넘겨서 병원비 안물거나 손해배상 받겠다는 뜻으로 밖에 안보이더라
왜냐면 상태 나빠져서 대학병원 갔는데 대학병원에서는 자기네 병원에서 퇴원하면 환자 생사 책임 못진다 했는데
굳이 우리 병원 다시오더라 그렇게 싸워놓고
대학병원은 못이길것 같고 우리는 이길것 같으니 오는 느낌이였어
DNR은 결국 동의서 썼음

그건 같은 일반인들끼리 조심해야되는거고 병원에서는 급한 환자면 무조건 해야지 동의받고 해야하지만

저래놓고민사걸다가 지들이 밟히면
대기업이사람죽이니뭐니그러면서 퇴근하는 간호사 한테 ㅈㄹ함

형사로는 100퍼센트 무죄지만 민사로는 경우에 따라 손해배상을 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