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들은 코셔 푸드라는 할랄과 같은 음식에 대한 규칙이 있다.
육류는 박쥐, 독수리, 토끼, 돼지, 너구리, 낙타 고기를 먹어서는 않되며
해산물도 비늘이 없거나 두족류, 갑각류, 패류는 먹어서 않된다.
유제품의 경우 고기와 같이 먹어서는 않된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유태인들은 빵 안에 고기가 들어있는 독일 음식 슈트루델에 크림이나 우유를 곁들여 먹으면 절대로 안된다.
유태인 사냥꾼이 확실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유태인의 금기 사항을 유도하는 장면
과장임.
실제론 그냥 먹고
"데헷 신 샤마 미아내염 ^^"
하고 땡쳤음.
사실.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 자체도 거의없어졌었고
한스 란다의 무서움은 평소에 일반인마냥 능글능글하다가 일순간 정색하면서 돌변할 때라고 생각함. 진성 나치라는 이미지가 확 다가오더라.
옛날부터 유태인 박해가 많아서 저런 상황이면 그냥 먹은다음 기도해서 퉁치는 경우가 흔했다더라
와 시바 바스터즈를 몇번 봤는데 저건 알지도 못했다;; 개소름돋네
저 맛있는걸 앞에 두고 왜 지랄하나 했네
와 시바 바스터즈를 몇번 봤는데 저건 알지도 못했다;; 개소름돋네
저 맛있는걸 앞에 두고 왜 지랄하나 했네
와 나도 저건 몰랐네
아무튼 저건 개재밌지 ㅋㅋ
저런 장면은 알면 더 지리는 디테일이니까
저거말고 술집에서 장교인척 잠입했다가 들켰을때도 숫자 세는걸로 들키는것도 있음
영국인은 2부터 엄지들고 독일인은 5일때 엄지를 펴는걸로
과장임.
실제론 그냥 먹고
"데헷 신 샤마 미아내염 ^^"
하고 땡쳤음.
사실.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 자체도 거의없어졌었고
저 유태인 사냥꾼한테 의심 당했단 상황 자체가 개쫄리는거라
안그래도 어릴적에 자기 가족 다 죽인 놈이기도 하고
데헷 데헷
무슬림도 좀 비슷하더라. 할랄도 없고 먹을게 돼지고기 밖에 없으면 그냥 먹고 알라 쏘리~ 이러고 퉁치면 된다함.
실제로 보기도 했음. 메카방향으로 기도 올리는 사람이었는데 점심에 돼지 불고기 나오는 거 잘 먹더라구.ㅋ
실제론 그럴지도 몰라도 영화상의 장치로써는 엄청 훌륭한 장치였음...
한스란다 대령의 유태인 능욕을 하는 비열한 수싸움방식으로 최고였음....
언론이나 미디어에 극단주의자들만 자꾸 비추니 모든 무슬림들이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도 사람 사는 동네라서 빡세게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저냥 스무스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음.
특히 지금은 좀 아니지만 정교분리 전통이 깊었던 터키 사람들, 그중에서도 서부 도시 지역 사람들이 특히 그렇고.
그 사람들은 자기는 무슬림이지만 가끔씩은 술마신다고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도 큰 거리낌이 없음.
사실 유대인들이 꽤나 현실주의자들이라 필요하면 신념따위 내팽개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느낌인데..
ㅇㅇ 다 케바케. 키르기르스탄? 그쪽 지역 20대초반 외노자 무슬림 애랑도 일해봤는데 얜 할랄인증까진 지키진 않지만 뭐 먹지말라 하는 건 칼 같이 안먹고 또 반대로 특정 시간에 메카쪽에 기도하는 거 있잖아. 그건 또 전혀 안하더라.
키르기스스탄.
그 5번 예배하는 건 부득이하다면 몰아서 해도 됨.
물론 안 지킨 거 회개는 해야하는데 그거야 뭐 했다고 치면 되니까.
아무래도 일하다 중간에 기도하러 가면 눈치가 많이 보이니까 몰아서 한 모양이네.
글고 찾아보니 중앙아시아 쪽은 옛날 소련 밑에 있었던 영향 때문에 종교적 의무를 좀 설렁설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함.
나를 공격하려는 놈이 내약점 찌르면 기분안좋은건 똑같음
생명의 위기에서 저런걸 지키려고?
죽일게 확실한데 후미에 하느니 죽음택한 신도들도 얼마나 많은데. 신념이란거 무시못함.
저정도면 생활양식이지
너무 오랫동안 지킨거라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상당할꺼임
일본에서도 십자가나 예수그림 밟으라고 시키거나 우리나라에서 버선코, 무릎 보고 잡아들였을 때에도
신념 지키고 사형당한 사람들은 많았으니까
순교랍시고 자폭테러 하는 인간이 1년에만 몇백 나오는게 현실인데
진짜로 믿는다고 치면 뭐...
지금 어떻게 살아봤자 사후세계에서 너 그때 금기 어겼으니까 지옥! 하는게 더 무서울지도...
원리주의자가 아닌 이상에야
옛날부터 유태인 박해가 많아서 저런 상황이면 그냥 먹은다음 기도해서 퉁치는 경우가 흔했다더라
이슬람도 똑같은 파고드는 애들이나 규칙 하나하나 다지키지
유대인도 유대주의자들이나 하레디같은 극단적인애들은 저거 다 지킴
시오니스트들도 그렇고
일본 기독교 탄압 때도 비슷했다더니
ㅇㅇ 나도 봤는데 점심에 돼지고기 나오는 거 먹고 시간되면 메카쪽에 절하는 양반 봤음. 또 반대로 메카쪽에 절은 안하면서 먹을 꺼 규칙은 또 잘 지키는 무슬림도 봤고.ㅋ
후자인 새끼는 나보고 그나이 먹도록 왜 결혼 안했다고 명치를 그냥..
저거 독일인이 유튜브 댓글로 독일식 슈트르델은 돼지고기가 아니라 사과를 넣는다고 그러던데?
처음부터 요리 따위엔 관심 없었다는 듯
담뱃불 지지는 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먹지 말라는거?
뭐 성경에 어미젖에 새끼양을 삶지말라던가
피가 땅에 닿지말라던가 그런문구를 지키는거
성경 설정짤 당시엔 고기가 귀했으니까
ㄴㄴ 고기 많이 먹었음 농경 시대가 아니라 거의 목축 할때라서
내가 죽는다고요!!
유제품이랑 고기랑 같이먹으면 안되니
뜬금없는게 아니지않음?
아 저게 저런 의미였구나
이게 그런거였음? ㄷㄷㄷㄷ
밥 잘먹고 왜 우나 했네 와 ㄷㄷㄷ
빵안에 고기들었다고 유제품 못먹는구나 ㅋㅋㅋㅋㅋ
우유랑 빵이랑 같이먹으면 안되는거 였나.?
한스 란다의 무서움은 평소에 일반인마냥 능글능글하다가 일순간 정색하면서 돌변할 때라고 생각함. 진성 나치라는 이미지가 확 다가오더라.
ㄹㅇ 저때 오금 저렸다
아... 굳이 크림 시키는 이유가 저거였어?????
금지음식도 희한하네
타란티노가 대체로 다 재밌게 만들지만 그 중에서도 최고 역작
(하...시발.년 독하네..)
외않되?
비늘없는 생선 안먹는 얘기를 들은적 있는데 그게 유태인 얘기였구나
비늘없는 생선 (갈치)나 두족류는 시체를 먹으니까 먹지 말라는 얘기를 들어서 그냥 그 이유인줄 알았는데 종교 사항이었군
버스터즈 보면서 의문인 장면 이었는데
유태인 구분해낼려고 한거였구먼
진중권씨 닮았네.
진짜 있넹
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C%8A%88%EB%A3%A8%ED%8A%B8
성경대로 하면 개신교인들도 똑같이 먹으면 안됨
맞아 ㅋㅋㅋ근데 개신교 사람들 횟집도 겁나게감ㅋㅋㅋ
정작 먹지말라고 한적도 없는 술은 먹지 말라고 하고 ㅋㅋ
아님 율법에서 해방되고 나온게 기독교
개신교와 천주교
예수님이 율법을 온전히 하셨으므로 상관 없음
구약 신약에서 다 나오는건데?
그러면 십일조부터 각종 헌금은 왜들 그리 강조하는걸까
정성의 문제, 예수님은 저걸 부정하신게 아니거든.
무조건 비꼴라고부터 하지마라
상대를 이해한후에야 부조리를 더 잘알수있는거야
? 대체 신약에서 먹을거 가려가면서 먹으라는 부분은 어디에 있나요?
오히려 예수님께서 베드로한테 먹을 것에 관한 환상을 보이면서 먹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베드로에게 먹으라고 까지 말씀 하시고
심지어 사도 바울은 우상 제사에 받쳐진 음식 까지도 하나님 앞에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니까 먹어도 된다라고 까지 말했는데
마태복음 15장 16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 17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18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20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응 아니야
와 저장면이 이런거였구나 무섭다
이제 유태인하면 이것밖에 안 떠올라....
너 ㅋㅋㅋ 않 일부러 그러는거지
근데 멸종안하고 살아남았네 저렇게 빼면 먹을게 있나
뭐 털어서 먼지 안 나올 사람 없다잖아
정말 극단적인 경우만 칼같이 지키겠지
존맛
난 웹소설 읽으면서 코셔 안 지키면 유대인 아니냐고 빈정대는 걸로 처음 알았다
그 다음에 "낙찌는 그런 거 신경껐음"으로 반격하는 게 기억에 남아서 아직도 알긴 ㅇ삼
당시엔 나름 합리적이었겠지. 돼지는 기후가 안맞고 독수리,너구리,박쥐는 야생동물이라 위생상 문제가 될 수 있고 낙타는 운송수단인데
소고기 먹으려면 빵(버터), 우유도 못 먹게 하니까...
미국 교도소 제소자들이 코셔는 거의 선택을 안 한다고.
저 아재 연기 너무 잘해
저런거 보면 종교적 신념이라는게 진짜 무섭고 말도 안되는거야
수천년 전의 제약 하나때문에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게 하고
ㅇㅇㅇ 그러게.....
저때 우유 주문한 거유태인이란 걸 시험해보려고 했다는 것도 있지만 저 남자가 여자 가족들 죽였을 때 우유를 마셨어서 그거부터 무서웠었지... 다 알고 있나? 이런 느낌이라
심지어 의심을 풀지도 않고 안넘어온다 이거지? 정도의 표정까지 지으니 무섭더라
영화임? 드라마?
영화 버스터즈 거친 녀석들 이라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대체 액션영화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든 말빨블록버스터 영화임
‘국민의 자랑’이란 영화임
유태인 소녀 쇼산나에게 호의를 품고있는 독일군 병사 프레드릭이 있는데, 프레드릭이 이탈리아 전선으로 가서 미군들을 상대로 엄청나게 활약하는 영화임.. 스나이퍼 좋아하면 강추!
ㅋㅋㅋㅋ
일부 유대인들을 보면 유럽의 극성이슬람 같더라
특히 하레디 같은 색히들 보면 당시 유대인 경멸은 물론 청소란 표현이 납득되더라
이런 놈든이 당시 참상들의 발단의 계기중 하나인듯싶음
애초에 조상이 같으니 똘끼 역시 비슷하게 나타날 만도 하지
아 그렇다고 낙찌놈들이 정당하다고 하면 헛소리고
이런 먹는법 기도법 제법 을 전부 다 박살내고 유태인면 다야 씨 벌럼 들아!!
하고 채찍들고 뚝배기 무쌍 하신게 예수 그리스도..
먹는법 기도법 제법같은 허례허식에 집착하면서 정작 선행은 외면하고 탐욕스럽게 군다면서 화낸건데 반대로 아네..
당장 관음한 여인,사마리안 모두 유대교의 허례허식과 로마 제국 치세하에서의 유대교의 위선을 비판하는 에피소드인데
정작 본인도 유대인이긴 했지만
이민족에게 패드립으로 시험하는 게 경전에 있는 거 보면 민족종교의 제한에 곶통받아서 성질 좀 냈는듯
그전의 유태인 제사장들이 지키던 율법 다없애고 진짜 율법은 예수님 안에 있어서
믿음으로 퉁치고 유태인 이외에도 구원을 받는 다고 바뀐게 신약의 가르침중 하나라고 아는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어디가 반대인가요
그 유태인 제사장들이 지키던 율법은 시체나 부상자를 만져 몸을 더럽게하지마라(선한 사마리아의 비유) 관음한 여인은 돌로 쳐 죽여라(관음한 여인) 예루살렘 성전에 반드시 순례여행을 해라(성전 정화) 이런 허례허식들만 지키면서 정작 이웃사랑은 외면한다. 이런 이웃사랑을 외면하는 율법학자들보다 부상자를 도와준 선한 사마리안이 우리 이웃이다라는 내용의 설교를 했고 그게 보편종교로서의 기독교를 탄생시킨거지 유대교 율법의 형식주의 근본주의를 옹호한게 아닌데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7,18)
즉 예수의 뜻은 유대교 율법의 형식주의,근본주의를 비판하고 보편종교로서의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종교"를 천명한거지 유대교 율법의 전면부정도 형식주의,근본주의의 긍정도 아님
크리스토퍼 발츠 인생작.
유대인 감성팔이 수준은
와 저 장면에 이런의미가 있는거 첨 알았음.
유대인이 다 저런게 아니고 유대교도가 저런거 아닌가?
이스라엘 맥도날드에 치즈버거가 없는 이유
정작 자신은 시킨 슈트루델에
담배를 비벼서 끄는 행위까지 보여줌으로
너 유대인 검증한거니까 유대인 맞으면 걸리지 말아라는 무언의 압박까지
근데 종교보다는 본능이 앞서더라 ㅋㅋㅋㅋㅋ..
나 공장댕길때 인도네시아 애들 있었는데
걔내들 뭐지?무슨 안식일때는 해떠있을때 밥 절대안먹더라고......
그리고 돼지고기도 안먹고
근데 우리공장이 진짜 존나 개 3d 극한직업 뺨칠정도로 빰센공장인데
3시쯤 쉬는시간에 난리가난거임
인도네시아 애들 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던지
식당가서 돼지고기제육볶음에 밥 볶아서 아주 맛나게 먹다가 쉬는시간 늦어서 개 쿠사리먹고 끌려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