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2875 나온다고 했을때 어찌나 설레던지..
무게듣고 놀랐습니다.
근데 실 사용해보니 아쉬운게 좀 있더라구요
이건 지극히 주관적인 이유라 단점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바로 보케...ㅜㅜ거의 풀떼기 배경으로 많이 찍다보니 보케가 나름 중요한게.. 너무 산만하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이쁠필요는 없는데 산만하니깐 좀 어지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화각도 28로 시작해서 쪼매 아쉽구요
https://www.slrclub.com/v/minolta_forum/996109
요기 비교기 보면 좀 차이가 납니다
어차피 화각 자유롭게 쓰려고 쓰는거니 전 24105가 화각면에서 훨씬 맘에 들었고 보케도 맘에 들더라구요
하지만 2.8에 대한 갈망은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2.8이냐 화각과 보케냐
이건 개개인마다 선택기준이 다르더군요
실내는 어차피 2.8도 아쉬워서 1.4 단렌즈들 쓰거나 아님 스트로보로..
이렇게 스스로 자기암시를 하며 2.8에 대한 뽐뿌를 잠재웁니다 ㅎㅎ
2875 24105 2470gm 모두 훌륭하고 자신만의 뛰어난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너무 떡상해서 고점이에요 ㄷ ㄷ
ㅎㅎㅎㅎ 2875가 한 6개월인가 그이상해먹고 왕좌를 내줬어요 이젠 24105 떡락중이고 2번째 왕좌 2875가 떡상중입니다.
렌즈 가후가 심했던 소니가 2년전인데.... 이젠 샀던 가격이 오래 유지되는 경우도....
유지하면 다행이죠...올라서 지ㄹ입니다.
마진가님 이제 뭐사면 될까요 짐벌까지..휴
짐벌 구입하셨으면 제가 리스트 뽑아서 보내드릴께요. 이제 절반 지르셨네요.
브이로그의 달인 유투버의 길로 가신걸 축하드립니다.
조명은 타오바오에서....
오늘부터 유투버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케너무 예쁜데여 ㄷ ㄷ
그쵸 이건 지극히 개인적이라니깐요 ㅎㅎㅎ
올드보케 좋아하시는분들 많습니다
28-75보케는 좀 취향탐
아따마 보케가 뭐가 중요함미꽈 이래이쁜데
ㅋㅋㅋㅋ
그냥 2.8 갖고싶은자의 변명이었습니다.......ㅠㅠ
2.8만세 ㅋㅋㅋㅋㅋ
보케를 모델빨로 콱 눌러버리는 예로군요 ㄷㄷㄷ
보케가 좀 지저분하긴 하네요 ㄷ ㄷ ㄷ
마자요 저도 느끼는 단점 ㅋㅋ 보케는 좀 지저분한듯요
캐논용 탐륵 24-70도 보케가 비슷하죠. 조금 산만합니다.
저는 4mm와 외관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