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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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럼 신은 어느 ㅂㅈ에서 나왔냐?
그러니까 인간이 보지라고요?
그럼 그 신은 누구 ㅂㅈ에서 나왔는데?
음 신은 있었구나
신을 믿게 되었습니다
띠용
고대거대여자성기
그러니까 인간이 보지라고요?
음 신은 있었구나
그럼 신은 어느 ㅂㅈ에서 나왔냐?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아주 거대한 폭발하는 ㅂㅈ에서
어느 외로운 ㅈㅈ에서
님 불교쪽에 소질이 있네.
불교 화두 중에 비슷한거 있음.
만류귀일이라 모든 것은 하나로 흘러 가는데 과연 그 하나는 어디로 가는가.
그거랑 반대같은데 '하나에서 흘러왔는데 그 하나는 어디서 왔는가'니까
유명한미술작품짤
이런거?
그럼 그 신은 누구 ㅂㅈ에서 나왔는데?
신의 엄마의 ㅂㅈ에서
신은 태어나는 생명체가 아니야
우주적 보지가 바로 신인거야!
그렇다면 그 신의 모친은 어느 ㅂㅈ에서 왔는가!
그럼 그 우주적 보지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우주적 엄마 보지에서
그 우주적 엄마 보지는 어떻게 탄생한건가! 아아 우주의 근원은 심오하다!
심오한 근원의 우주 보지에서 나왔음
아아! 우주여! 그대의 보지는 어디서 끝이나는가!
보지는 무한하다. 우리의 보지사랑이 영원한것 처럼.
정액수영장 토론 외전 같은건가
잠시동안 설득당했음.
제라 야콥: 아니 내 말이 여기서 이렇게?
이에 대해서는 '그럼 그냥 처음부터 있었다고 하면 훨씬 속편하지 않냐'로 계속 말할 수 있다든데
요즘은 그렇게 말한다던가
신은 보.지다
ㅂㅈ가 있으라! 하니 세상이 창조 되었다.
제 생각에 신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격신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저 말이 다 맞지만,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야훼니 예수니 하는 존재는 절대 아니라는 거지요.
차라리 크툴루를 신화로 믿는게 더 논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무한후퇴 논증에 설득되는 친구들 없지?
고대원시푸시
창조설 주의자들 주장이 저거랑 똑같다
pussyn
베르세르크에서도 약간 저런 식의 묘사가 있었던거 같은데
고대원시생물 보,지에서
저게 사실 신학에서 가장 심오한 부분임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엄마 없는게 신이라는거군. 이 세상이 이 모양 이 꼬라진게 그때문인건가?
야훼는 없었다고 믿는데 예수는 그럴싸함... 일단 존재했던건 확실한데 권능이 진짜였느냐 그게 관건인데 그게 진실이었으면 뭐 종교 믿을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