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 그대로 입니다.
딸아이가 어제 임신을 하였다고 해서 어떤 놈인지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28살 이네요...
둘이서 애기낳고 산다고 저 지랄들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대 부모한테도 어제 그 남자에 시켜서 이 사실을 알렸는데 그쪽에서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경찰서 알아보니 만13세 이상은 합의하에 관계시 처벌할수 없다고 하고 나쁜건 알지만 애기 지우자고해도 말도 않듣고 환장하고 미칠 지경이네요...
딸 잘못 키우고 관리못한 제 책임이 너무나 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963974
17살 딸아이가 임신을..도움좀 주세요.
- 티몬 36개월 무이자 전환되었나요? [4]
- X70 | 2019/03/15 13:07 | 4443
- 사람의 생명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19]
- kla114 | 2019/03/15 13:05 | 2215
- 추억의 디비전1 발매직후 모습.jpg [14]
- 갸랑갸랑 | 2019/03/15 13:05 | 4575
- 기자 노려보는 정준영 [39]
- 부랄(o/o) | 2019/03/15 13:05 | 3070
- 소아용 인공혈관 정리 (고어사) - 업데이트. [17]
- 버틸수가★ | 2019/03/15 13:04 | 2276
- A6000 지금 살만할까요?? [7]
- 부평조이 | 2019/03/15 13:03 | 3752
- 강등된 팀을 다시 승격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킨 축구선수 [21]
- 고장공 | 2019/03/15 13:02 | 4708
- 말빨로 못 이긴 틀딱의 선택 [19]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9/03/15 13:01 | 2653
- 아놔 이 주인색히가.. gif 有 [12]
- blocky | 2019/03/15 13:01 | 4696
- 17살 딸아이가 임신을..도움좀 주세요. [15]
- 꼬꼬닭발 | 2019/03/15 13:00 | 4631
- 일본 애니메이션이지만 우익 논란 없는 갓애니 [20]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9/03/15 12:59 | 3174
- 나나 VS 안나경 배틀 [11]
- 차알나의순간 | 2019/03/15 12:59 | 4812
- 교환할지 환불할지 고민이네요... [15]
- 새고 | 2019/03/15 12:58 | 5332
- 선행학습을 함부로 시키면 안되는 이유 [31]
- 눈물한스푼★ | 2019/03/15 12:58 | 2464
- 기적의 BBQ 치킨 가격 형성법 [22]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9/03/15 12:58 | 4819
하아....일단 출산하려면 학교는 그만다녀야할꺼고... 물론 남자만 성실하고 착하다면야 괴롭겠지만 어쩔수없다지만..
17살짜리 임신시킨남자가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먼저들긴하네요..
진짜 힘드시겠습니다...ㅠㅠ
새생명한테는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아무래도 지우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이건 무조건 지워야합니다. 내자식이 아직 아이인데 아이를 낳다니요.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해서 1년 365일 아이들과 지내며 일을하는데 17살 아직 천지 분간도 못합니다. 만에하나라도 남자놈이 도망이라도 가버리면 따님 인생은 끝납니다. 그러한 시한폭탄을 달고 살게 놔두실건가요? 안됩니다. 임신주차가 길지않으면(4주-6주) 심장도 뛰지않는 점에 불과합니다. 휴유증도 크지않구요. 지체할 시간없습니다. 얼른 결정하시길!!
햐.. 17살에 출산이라.. 힘든 결정을 하셔야할듯 합니다.
남자놈이 개쓰레기네요..얼른 병원가시길 바랍니다.
28살에 17살 여자애를...건드린사람 행실을 탓하고싶네요
이건 아니다 싶네요~;;
지우시는게 낳을듯합니다 주위에 어린나이에 저리낳고 잘사는놈하나도 못봤어요 대부분 이혼했어요
하...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군요.... 남자놈이 죽일놈일것도 맞지만,
딸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어떤결정도 쉽게할 수 없겠네요.
보호자인 부모가 어떠한 결정도 내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딸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성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건데...딸 미래 생각하면 지우는게 나음
합의성관계는가능한데 미성년자지요 근데 딸아이가 협조적으로나와줘야하는데...
애지울꺼면 빠를수록 몸에 상처안남습니다.
철없을나이긴한데 답답하시겠네요
어차피 딸한테 무슨말을 해도 부모님 말은 안듣고 무조건 허락해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딸보다는 그 남자하고 대화를 해서 설득하는게 나아보이네요.
그다음에 그남자가 딸을 설득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는게 낫지 싶습니다.
좋게 얘기해서 일단 지우고 교제는 이어나가도록 하는 뱡향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일단 교제는 이어나가게 해야 설득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근데 나이차이나고 미성년자라 답답한건 알겠지만..
서로 좋아해서 좋다고 사고친걸, 그쪽 딸내미만 잘했고, 28살 총각만 잘못한거 아닙니다.
딸내미만 쏙 빼고 총각 범죄자만들려고, 그걸 또 고소하려고 했습니까? 참 심보가...
벌받아요 님아. 그렇게 자기자식만 귀한줄 알고 살지마세요.
먼저 아버님이나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딸은 어떤 사람인가요? 딸아이가 잘할 것 같으면 새생명 낳는거지만
그렇지 않다면 현실적으로는 아닌게 맞지 않겠습니까?
어쩌다 임신했는지 피임을 하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녀간에 좋아서 관계한걸 애꿎은 남자만 성범죄자 만드려고 하셨나요? 글쓴이 분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