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자의적 해석과 상황적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 다른 정부 입장이나 상황변화가 있을시, 잘못 적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유.
불펌 금지금지. (댓글 달구 가져가주세용) - 오유에 기존에 올라온 베스트 간글은 펌글이며
약간의 자의적 해석과 상황적 해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혹시 다른 정부 입장이나 상황변화가 있을시, 잘못 적은거 있으면 알려주세유.
불펌 금지금지. (댓글 달구 가져가주세용) - 오유에 기존에 올라온 베스트 간글은 펌글이며
하... 심평원이랑 식약처 정신빠진 새키들...
X같이 널려있는 임상시험 같은거나 깐깐하게 제대로 처리 할 것이지...
이거 뭐 병/신도 아니고 진짜...
그저 단가 20프로 안되서 나가고 그뒤로 이 사단이 나서 20개 일단 공급으로 봤는데 중간에 스토리가 더 있긴 했군요
미국 다른 곳을 통해 전달이랑 공지 정도로 …
표가 추가가 안됐넹;; 수정이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 참고 : 수익률 단순 분석 ]
- 위에 표 : 이윤을 60%~99%까지 남길때 왼쪽 공급가격 대비 얼마나 기업이윤으로 가져가는지.
- 아래 표 : 연간 소비량 50개 정도 소비했을때 기업에서 이윤을 얼마나 가져가는지.
제품가격 80만원이라 했을때 99% 마진을 남겨도 연 4천만원 순이익.
하지만 그럴리가 없으니...(인건비, 물류비, 생산비, 관리비 등;)
만일 50% 이윤이라 생각하면 딱 연간 2천만원 순이익.
결론? 공무원이 공무원했다..... 우리나라 열심히 시험쳐서 공무원 뽑아놓으면 이렇게 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진짜라면 수술 못받아서 피해입은 환자&가족들이 고소 하겠는데?
노답이네요.
잘 해결됐음 좋겠네요. 정기적인 수술이 급하다고 들었는데요.
공뭔들일하는 꼬라지가... 대통령부터가 자기이익에 눈멀고 닭대가리로ㅠ일하는데 밑에 얘들이 열심히 했겠냐고..
비슷한 사례로 치오테파 라고 검색해보세요..2011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갑오브갑이라서 그버릇 못버리고 다국적기업에게 그대로 한거죠.
중국에도 120만원에 파는걸 우리나라엔 40만원에 팔고있었음...후려쳐도 적당히 후려쳐야지 씁
너무 심평원스러워서 놀랍지도 않네요.
지금도 비슷한 상황 계속 진행형이에요. 국내 제약사들에서도. 심평원이 단가 후려치기해서 이윤이 나지않아 생산중지되어 사라지는 약이 꽤 있어요.
교과서적으로 원칙대로 사용해도 삭감하는 약들은 항상 있어왔구요.
의학적으로 근거도 없이 의사가 공무원에게 약 제한을 받을 때면 화가 나는걸 넘어 비참해져요.
..현직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의료 관련된 특허는 몇 년 인정인가요?
그래도 심평원 커버치는 사람은 있더군요. 흠터레스팅...
늘 하던 방식이라 놀랍지도 않음
탁상공론이 이렇게 무서운거지
공무원이 현장에 쳐박혀서 현장을 느껴야 하는데
책상위에서 서류에 쳐박혀서 종이만 보다보니
뭘 느끼겠냐
철밥통 새리들 아님 말구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