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생긴건 무슨 뒷골목 거대조직 행동대장같은면서 입에 욕을 달고사는 놈인데 하나하나까보면 개웃긴놈임
- 술담배 못하고 여자에게 쑥맥임
- 집에 무단침입한 걸인에게 건넨 첫마디가 '혹시 배고프니? 밥줄까?' 일 정도로 친절하고 착함
- 친구와 가족에겐 매우 친절함.
- 어린애같은 섬세한면이 있음.
프롤로그 미션에서 단테가 네로에게 넌 방해되니까 빨리 도망치라 그랬더니
얘가 이 말땜에 겜 끝나기 직전까지 단테한테 삐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단테가 이때 네로 가! 여기서 너 까지 쓰러지면 우리에겐 희망이 없어! 하는식으로 믿고 맡긴다는 식으로 말 했으면
아주 겜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입이 귀에 걸려가지고 실실 거리고 있었을거라는게 학계 정설
그 븅신한테 퍽유 하나로 퉁 칠 정도면 효자지 효자
네로 일편단심 키리에자너
평생 자기 보러 안오다가 팔 잘라간 아빠한테 퍽유 한번 하고 모든걸 용서하는 인성갑 네로
스파다: 커서 무엇이되고싶으냐
버질: 단테 죽이는사람이요
스파다: 허허 이런 모질이새끼를봤나
네로 일편단심 키리에자너
그래서 아빠한테는 퍽-유!날리는거냐
그 븅신한테 퍽유 하나로 퉁 칠 정도면 효자지 효자
효 자1지
이 트리거 뻑유는 진짜 레전드인듯
평생 자기 보러 안오다가 팔 잘라간 아빠한테 퍽유 한번 하고 모든걸 용서하는 인성갑 네로
심지어 차에 태워줌
그래서 각성하자마자 줘패러 왔자누
Fuck You!!
고러면 각성을 못해서 저리대한게 아닌가 생각함
쑥맥이 아니라 키리에 일편단심이라 그럼
데메크4때 글로리아보고 눈을 어디다 둘지 몰라하는거보면 어려워하는건 맞는거같든데
엥 그런 장면이 있었나
그럼 맞나보넹
쑥맥도 맞음 알몸 레이디 보고 힐끔힐끔 하는거 보면 ㅋㅋ
'키리에한테 죽겠군'
숙부로 칭호가변경되었다
그 양반이 아직 결혼 안했으니까 삼촌 아니냐
뭐 그렇긴한데 좀더 존칭같자나 작은아버님과 삼촌느낌의 차이란...
결혼만안했다뿐이지 옆에 정실있는놈이고
심지어 자기아빠한테도 존칭안쓸놈일텐데
그리고 의외로 상식인임
갑자기 빌리진 춰대는 삼촌이랑
그 삼촌 이기겠다고 아들 팔 잘라가는 놈 하나랑..
주변인도 중2하게 책 오지게 붙잡던 약골 하나
운전 어떻게 배워먹었는지 모를 미친 공순이 하나..
레이디랑 트리쉬는 너무 접점이 없어서 특별히 말할게 없네
그리고 네로 빼면 단테가 제일 상식인이 됨ㅋㅋㅋㅋㅋ
월수입 150에 여친에게 쌩으로 그중에 50까지 뜯기면서 인생의 낙이 음악이랑 피자랑 딸기선데이밖에 없는 중년 아저씨 ㅠㅠㅠ
숫자 제대로못샘
에이 단테는 센스가 이상한거지 아들한테 팔달라 시전한 형놈에 비하면 진짜 상식인임
그래서 막판 단테한테 주먹날렸구먼
지가 싸질러놓고 아들도 못 알아보는 애비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f■ck you로 끝낸 효자
시체 코스프레도
즐겁게!
스파다: 커서 무엇이되고싶으냐
버질: 단테 죽이는사람이요
스파다: 허허 이런 모질이새끼를봤나
스파다: 버질아! 애비를 죽인 버질아!
네로 행동 하나하나가 재밌음 ㅋㅋㅋ
갭모에 오졌다...
완전 댕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