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보배러들

참 요 몇일 보배글 보니 어이없네요
뭘 그리 남의 가정사에 애국지사들
처럼 그리 하는지
당연 불륜이냐 천번만번 잘못된 일이지
하지만 부부간의 일은 어느누구도
모르는 영역인데 무슨 큰일처럼
요 몇일을 중계니 뭐니 뭐하는 짓거리인지
그와중에도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유독 이일에만 화력을 집중해서
온갖 지저분한 아랫도리 송사글을
몆일째 보는지
그리고 다들 얼마나 성인인 동생들
일을 다 알고 사는지
책임을 물어려면 본인한테 해야지
왜 가족들에게 그러나
난 아무런 선입견없이 봐도 이상한데
내가 이상한건가
그리고 글쓴이야 한번 그런 독한년을
뭐한다고 그리 잡으려 애쓰는지
그렇게 찢어진 맘을 다시 이어
산다고 애 때문이라고 그런다고 하지만
정녕 그게 사는건가
서로에게 그게 정말 아니라는거
모르겠나
그냥 지금은 힘들고 못살거 같지만
시간지나면 다 살아진다
제목을 저리적는것은
현재 저기가는 이들은 김해창원부산
경남쪽인데. 오늘도 부산에서 창원으로
출퇴근 하는 나로서는 정녕 보배인들이
얼마나 올바른이들인가 하는거네요
오늘도 출근하는 그 많은 경남인들
차중에 열에 아홉은 깜박이 없고
차선위반에 신호위반 꽁초버리고
에휴 도로지옥이다
나 역시 진짜 되도록이면 잘 지켜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기본적인것도 안지키는
참 웃긴 보배인들이 무슨
남에 일에 그리 열성적인지
보배보면 항상 염려되는게
뒤가 없어 앞은 잘나가는데
항상 뒤가 모자라고 어느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흐지부지
싸지러기는 잘하는데
마무리없이 유야무야
물론 정의롭지 못한일에
같이 울분토하고 도와주려는 맘
충분히 이해는하지만 넘 오지랖들이
넓은거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오늘도 도로에 넘쳐나는 개돼지들
제발 기본부터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