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에게나 아이에게나 별로겠죠?
ㅎㅎ
그냥 상상해봤어요..
딸만 둘이라.. 욕심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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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늦동이 보시는 분들 많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유민상?
ㄷㄷㄷㄷㄷ
넵 유민..
그래도
딸은 셋 정도는 되어야
추가 딸을 원하는군요..... 욕심도
아들이 더 좋아유 ㅋㅋㅋ
아들 둘을 더 보셔야...
딸3은 욕심이죠! ㅎㅎ
그럼 늦둥이 애가 20살 될때 엄마는 64살이라는건데...
애로서는 많이 서운할듯.. 부모는 이제 경제력이 없을나이인데..
첫째 딸이... 잘키워줄겁ㄴ
그렇죠.. 그게 걸려서리..
요새 누가 형제가 키우나요.. 부모도 나몰라라 하는판에..
그저 귀엽다고 몇번 예뻐만 해줄뿐..
100세가되도 경제력이 있으신분일수있죠 ㄷㄷ
요즘은 제왕절개 수술이랑 인큐베이터 기술이 발전해서...5삭둥이가 태어나도 살리더군요..
문제는 기형아 확률인데... 뭐 그건 감수해야겠쥬
초산이 어려운거지 셋째면 도전 가능할텐데요. 먹여 살리기가 더 문제
39세 이상부터 다운증후군 확률이 두배였나...
의학이 발달해서 생리나오는 날까지 임신해도 됩니다. 주변조건에 따라 선택하는거죠.
처제가 산부인과에서 일하는데 출산하면서 죽는 산모가
꽤 많다더군요 너무많아서 뉴스에 안나올정도라고..
얼마전에도 셋째낳고 그날 저녁에 갑자기 호흡곤란와서
응급실로 갔다는데 며칠 후에 죽은 산모 처제가 와서
아이를 데려가는데 표정을 잊을수가 없다고...
아들만 둘이라...ㅠㅠ
초산아니고 40대 건강하면 상관없어요~~
저희 형수님 40중반에 조카 낳으셔서 이쁘게 잘 키우시고 계시는
저두 딸딸이 아빤데 아직 안 묶었네요 ㅎ
비뇨기과에 지지러 가야되는데 무서워서..ㅎㅎ
제가 울엄마 연세 43에 저를 낳으셨시유 ㅎㅎㅎㅎㅎㅎ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저희 부부 저 올해 39, 아내 42에 첫째네요;;; 작년에 결혼했습;;
산모가 아주 건강해서 아기도 아주 건강합니다. 근데 저도 걸리는게 애가 대학갈 쯤에 저희가 이미 다 늙어버려서 ㅠ
그렇게 욕심내다 딸 셋 된 후배가 생각나네요.
다니던 교회 목사님이 후배에게 그렇게 신앙이 독실하니 이번엔 꼭 아들일꺼라고 독려했던 기억이..
from SLRoid
제 친구 와이프가 11살 연상입니다 49세...첫째 2년전에 낳았고 현재 두째 임신 중입니다.
마나님이 미인시네요..부럽습니다..
참고로 울 직원이 나이 45에 딸 봤습니다..와이프 동갑
근대 딸딸이 아빠 였는데 셋째도 딸이라..ㅠㅜ
딸 둘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