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LB파크, 콜럼버스님
https://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903030028347440
두 사람은 필연인거 같네요
https://cohabe.com/sisa/96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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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승리이야기 뿐인 유게에 갓만의 훈훈한 이야기네요
내얘긴가 싶었네요.
친구가 없네
친해질 계기가 생기고 그 계기로 친해지는게 친한친구죠
온통 승리이야기 뿐인 유게에 갓만의 훈훈한 이야기네요
친한친구라는 단어에 코 끝이 찡합니다.
내얘긴가 싶었네요.
친구가 없네
이런얘기 조으다
친해질 계기가 생기고 그 계기로 친해지는게 친한친구죠
훈훈하네
멋지다. 젊을때 어쩌다 전화오면 다 피라미드 가자는 개소리였는데..
1살 씩 더먹을수록 1명씩 손절되고 .. 결국 남은 친구도 몇없게되죠 죳또
자신의 요리 솜씨를 변호하는 변호사ㅋㅋㅋㅋ필력이 재미지네요
20대중후반쯤 고등학교 친구모임이 동창회로 좀 만들어 보자는 제안이 있어서 친구들좀 부르자고함.
군대가기전까지 연락 자주하고 만났던 친구인데 군대가고 오고 하는 사이에 연락이 뜸했음~
그래도 그친구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락을 했는데 전화를 받자 마자 " 야 장가가냐?" 하면서 비아냥 거림
그래서 동창회 만들었다 생각있음 나와라 장소 시간 일방적으로 알려주고 끊음. ㅅㅂ 그이후로 연락안함.
와...정말 예상외 결말이군요. 어느새 눈가엔 눈물이 주르륵. 정말 잘하셨습니다.
내가 어렵고 힘들때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더이다.
집사람뿐......
진짜 간절히 필요할때 도움주는 친구는 평생 잊지 못하고 그 마음 간직하며 삽니다. 이 분들 우정이 시작된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 우정 빛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