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0GM, 저는 운이 좋았네요.

* 2470GM은 전에 사용하던 것이라 되짚어 조사 해 보니 해당사항이 없네요.
뒤늦게 2470GM 난리 난 것 보고 라이트룸 열어서 과거 사진에서 태양이나 빛을 가운데 혹은 옆에 둔사진 찾아봤는데 저는 다행히 없네요, (최근 촬영한 B컷 이상 12천여장 중 2470GM 촬영본 조사)
그리고 모든 사진을 일단 기본 보정을 하기 위해서 라이트룸이나 캡처원을 거치는데 올리시는 사례 정도로 표가 났으면 제가 모를 리가 없고.100-400도 중간에 원형으로 생기는 밝은 현상 없습니다.
지금은 2470GM을 사용하지 않아서 과거 사진으로 조사했고, 24-105는 동영상 테스트 해 보니 R2와 R3 바디 모두 손떨방 키고 끈 상태 차이가 명확합니다. 잘 작동하네요. 저는 모두 운이 좋은 듯합니다.
다만 2470GM을 초기 구매부터 최종적으로 24105 교체로 판매한 것까지 신품 2개, 중고 1대를 써 봤는데아주 꼼꼼히 테스트 해 본 결과로는 마지막 렌즈 해상도가 제일 좋았습니다. 중심부는 다 좋으니 주변부를 꼼꼼하게 따진 결과 그랬습니다.
70200GM은 아무 충격을 준 적이 없는데 몇 달 사용하던 중에 다른 렌즈 체험단 하면서 비교 촬영을 세세하게 하다보니 우하단 해상도가 떨어져서 남대문 A/S 가서 축 교정 받은 바 있습니다.(보증 기간 내라 무상)
제품 간에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거나 내구성에 문제가 생긴다는 반증 같습니다.
하긴 2009년에 2008년식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를 타고 서울에서 고향 창원 가면서 경북 고령에서 잠시 쉬었다 출발하는데 시동이 안 걸린 적이 있습니다. 1년 된 새 차나 마찬가지 바이크가 말이죠,
결국 대구 경산에 있는 할리에서 차가 와서 싣고 갔는데 시동을 걸어주는 모터(스타터 모터, 세루 모터라고도 하죠)가 고장이라 무상 교체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픽업 트럭이 움직인 거리는 비용을 받더군요.
당시 오전 일찍 문제가 생겨서 오후 늦게 수리 끝나면서 저의 하루 일정이 거의 날아가 버렸었습니다.
기기는 비싼 값을 해야 하는데 이게 복불복 되어 버리면 참 난감한 일입니다.
소니측도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래 봅니다.
2470GM에 강한 광원이 있는 사진 몇.(풍경이라 조리개가 조인 사진인데 과거 개방에서도 잘 못 본듯합니다.)

라이트룸에서 불러 온 기기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