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에서 캐논온지 3개월만에 돌고 돌고 돌아 드뎌 구성 마무리 했습니다~

바디는 오막삼, 오막포
렌즈는 사무엘2, 사무방, 사무식, 사무탐, 아트오식이, 팔식이, 아트팔식이, 만투, 새아빠 까지...
사고 팔고 사고 팔고를 몇번 거치고
드디어 오막포-사무방-아트오식이-만투로 마무리 했습니다 ㄷㄷㄷㄷ
기변이 특히 옆동네로 오다보니 이것저것 써보고 싶은것도 많고 궁합고 궁금하고
계산해 보니 사고팔고 하면서 다소 출혈도 있었지만 구성을 마무리 하고나니 마음이 후련 합니다.
제일 고민 했던게 위에도 보시면 35mm구간인데 사무엘2는 2번을 살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렌즈였지만
많은 고민끝에 사무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사무방으로 정착했고
50mm구간은 고민 없이 아트오식이로 정했습니다
니콘쓰면서 유일하게 와~~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든 렌즈라 고민 할께 없었습니다
단지 오이를 못써본게 좀 아쉽긴 하지만 ^^;
85mm는 만투라는 놈이 제가 캐논으로 기변하게 만든 렌즈라 바로 구매해서 썼는데
때마침 아트팔식이가 나오면서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써봤는데 서로 장단점이 너무도 확실 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아트오식이가 있으므로 조금 다른느낌의 만투로 결정 했습니다.
바디는 니콘d810 d750을 거치고 온거라 오막삼은 살짝 아쉬웠고 오막포는 참 만족 스럽습니다.
3개월동안 사고팔고 장터매복도 지겹도록하고 ㅋㅋㅋ
a99ii가 그리 좋다던데 이제 소니로 함 가볼까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