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만난지 55 일째 걸렸다...
나는 상처가 많다고 거짓말은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사귀면서 부터 이야기했는데...
그녀의 돈으로 나와사귄지 10일이 되는날
전남자친구와 모텔을 갔다
살고싶다..
내 나이 35이되면서 사귄여자들은 다들 바람이 난다
물론 굿럭척처럼 그들이 이후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걸까? 1년을 사귀든 1달을 사귀든
다 바람이난다.
내가 능력이 없는것도 아닌데 죽고 싶다
이틀째 회사를 나가지 못하고 있다 동료들에게 미안하게도
살고싶다 따뜻하게
https://cohabe.com/sisa/9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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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세요..토닥토닥 ㅠㅠ
바람난 여자를 감싼다니... 어이와 충격이
아...이제 곧 벤츠가 오실건데
벤츠가 너무 좋은 분이라 준비가 아직 안되서 그렇대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힘들어도 많이 웃고 기다리시래요.
굿을 왜 해요 이별통보를 해야지
앞으로 어마어마하게 좋으신 분이 오실건가봐요
평생을 오손도손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분 말이에요
좀만 더 참고 기다려봅시다^^
당신의잘못이 아니에요....
만난지55일만ㅇㅔ 바람이라..어후..ㅠㅠ
진짜바람피는사람들 왜그럴까 진짜.. 힘내세요..
감싸다니... 정신들이 나갔네요.
그 마음 알것같아 함부로 위로를 못 드리겠어요...
다만, 쓰니님은 문제가 없어요.
금방 잊혀지고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래요.
혹시 내가 문제가 있나? 하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문제가 있으셨다면 그냥 헤어지자고 하지 몰래 바람을 피진 않습니다. 그냥 운이 나빴던거고 나쁜 운 다음엔 좋은 운이 올거에요..다만 과거의 나쁜경험 때문에 새로 만난 사람을 의심하고 그러진 말길 바래요...
헤어지면 헤어졌지 왜 바람을 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