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랭햄 맘고생얼마나 심했겠노..작은돈 지원

안녕하세요 보배햄들 오늘 엠팍 불펜에서 보고 가입했습니다
보배는 잘 모릅니다 차도없구예
쏘랭행님 글 오전에 봤었는데
솔직히 첨에 이거뭐꼬 그냥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사연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쏘랭이 행님 필력에
계속 빠져들어서 보다가
상간남이 집에까지 들어오고 드럽은 톡내용 보는 순간 진짜 피꺼솟
그라고 지금까지 일때문에 못봤는데
일이 어마어마하게 커졌네요 ㅎㅎㅎ
보배보배 말만 들었지
이래 대단하고 감동적인곳인줄 몰랐습니더
돌아가신 아부지가 사업 말아무가지고
가족들이 빚갚느라 정신없습니다 ㅎㅎ
그래도 10년동안 진짜 열심히 살았더니만 1년정도 빚 남았네요
오늘도 투잡뛰고 들어옵니다 ㅎ
쏘랭이행님 이글 보신다면
비록 만원이지만
저한테는 하루 담배. 밥값입니다 ㅎㅎ
멀리있어가 마음만 받아주십쇼
하루 담배안피고 밥안무면 됩니더 ㅎㅎ
쏘랭이행님 만원넣은 제 이름기억해주시고 꼭 성공해서
찾아가겠습니다 쏘주한잔 찐하게 하시지요
저도 난 곳이 김해입니다
힘내십쇼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