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군대는 원리와 원칙 그리고 순리대로 돌아가고 선배후배가 있지만,사회는 원리와 원칙 그리고 선후배가 없음..
사장의 나이어린 아들의 친구가 직장 상사로 올수도있고,.. 사장이 마누라 몰래 불륜질러서 밖에서 낳아온 아들녀석이 직장 상사로 올수도있고, 상무나 부장이 사장마누라 동생인 주임이나 사원 눈치보면서 회사생활도하고..
너 고생 좀해봐라 엿먹일려고 3명이 해야되는일 1명이 시킨다던지,.. 1명이 해야하는 업무를 3명이 나눠서 하고 나 혼자 일해야된다던지,.. 나는 아무런 잘못한게 없는데, 윗상사놈이 사장한테 마치 내가 잘못했다는듯 허위보고 하기도하고
별의별일이 많은데 말이쥬..
그런거 보면 차근차근 짬밥먹고 후배들 들어오고 잘 챙겨주고 그러는것이 군대가 훨씬 낫은듯요..
https://cohabe.com/sisa/96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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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군대도 늦게 가면 나보다 동생에게 명령듣고 그래야 하는데요 ㄷㄷㄷㄷ
늦게간건 어쩔 수없쥬..
그리고 사회는 먹는 거 가지고 때리지는 않잖아요 ㄷㄷㄷ
보급나온 초코파이 먹는 다고 때리고 안 먹으면 안 먹었다고 때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은 생기지 않음
절대적으로 비교불가라고 봅니다.
그건 병생활이구여. ㄷㄷㄷ
우리때는 이병이 혼자 화장실간다고 맞을때였단 ㄷㄷㄷ
장교생활도 크게 다를 거 없을 겁니다.
어차피 명령체계는 똑같으니까 ㄷㄷㄷ
오히려 위로 갈 수록 더 심할 껄요?
조건이 있죠.
1. 말종 선임이 없어야 한다.
2. 또라이 후임이 없어야 한다.
3. 내가 생각이 없어야 한다.
이러면 군대만큼 편한 곳도 없음
군대에서 사병은 단지 보급품입니다.
근데 일년기준으로 보면 그 일과가 비슷해서 따분해할지도...봄~겨울에 훈련과 일과가 같으니(날짜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제가 다녀온 군대는 원리와 원칙과 순리는 없었네요 ㅎㅎ
소수로 글쓴이님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장기 지원자도 생기고 그러는거죠. 저는 안맞더라구요
회사는 힘들면 때려치면 그만이지만 군대는 그럴수 없는게 부담이큼 ㄷ ㄷ ㄷ
직업이 군인이면 상관없지만 의지에 상관없이 군대가서 맛없는 짬밥에 야밤에 보초 뭐든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 없음 나가지도 못함 눈치봐야 하는 상전들이 사방에 바글바글~~거기다
동기중에 고문관 한넘 있으면 그넘때문에 도매금으로 얼차려 받아야 하고...부조리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