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나라에 성범죄,성추행,성폭O 구분 못하는 빡대가리들이 많다는걸 우선 말씀드립니다
성범죄: 성추행,성폭O등 성범죄 자체,전체를 말하는 단어
성추행: 예를들면 출근시간 붐비는 지하철에서 남자와 여자와 몸이 밀착 되었는데 남자 성기가 여자 엉덩이 닿아서
여자가 불쾌감,수치감을 느끼고 신고 한다면 성추행 입니다
성폭O: 강제로 성관계를 하는거죠 강O 입니다
제가 기사글을 올렸던 이유는 '성추행' 범죄인데 부모가 살인을 저지른게 합당하다고 보냐는 취지였습니다
최초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사에 분명히 '성추행' 이라고 나와 있음에도 '나같아도 살인한다' '당연하다'는
식에 댓글이 거의 대부분이였죠 하다못해 ' 나같으면 더 잔인하게 죽인다' 라는 댓글도 보이네요
그 분들께 다시한번 물어볼께요
어떤 남성이 당신의 딸에게 지하철에서 성기를 딸의 몸에 부벼 댓다면 그놈을 잡아서 칼로 찔러 죽일겁니까???
'성추행'에 '살인'으로 보복해서 살인자가 되실거냐구요???
죽인다고 말씀하신 분들 정신상태가 정상인지 묻고 싶구요
그래도 못참겠다는 분있으시면 분노조절 장애나 기타 정신과 치료가 시급해 보이니 치료 꼭 받으세요
물론 기사에서 교사가 여학생을 어떤식으로 성추행 했는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도에따라 형량도 달라 지겠죠..
기자는 최대한 이슈거리를 캐내서 보도해서 한건이라도 더 올려하는 사람 맞죠?
만약 교사가 성추행 중에도 아주 악질인 성추행을 했다면 기사 내용에 썼지 않았을까요?
어쨋든 그 정도는 알수 없으나 '성폭O'이 아닌 '성추행' 사건 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그런데도 '나같아도 죽인다' 라구요??? 그래도 죽인다고 생각하는 분은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상이 아니니 정신과치료 꼭 받으시구요
그리고 제가 먼저 시비걸고 비아냥 거렸다고 하는 분들 보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거 아닙니까???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요?? 자기 의견을 말하면 될것이지 왜 시비조로 먼저 댓글을 달죠??
누가 먼저 시비 건겁니까???
이딴식으로 먼저 댓글 다는데 이게 시비가 아닌가요??
이 인간은 말할것도 없고...
누가 먼저 시비를 건겁니까???? 먼저 시비건 사람들의 비난은 어디가고 왜 나한테만 전부 비난하는거죠???
부모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왜 이해를 못하느냐??
https://cohabe.com/sisa/9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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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건의 진실이 밝혀졋으면 좋겟네요. 어젠 교사가 사망햇다는 내용만 보도되고 충격이엇는데 자녀성추행이 원인이엇다니 또 충격이네요
정신승리 했음 그냥 자라
남자가 머 그리 말을 바꺼 죄송하다며?
넌 조용해 할말 있으면 논리적으로 까든가 아님 아닥 하고 출근이나 하렴
논리적인거에 댓글은 달았냐?ㅋ헛소리만하드만
사람들 대부분이 공통적인걸 말하는데 혼자 다른말하면 생각이란걸 해라
아 내가 잘못이해했구나라고 예를들어 설명해도 지 불리한거는 대답만안하드만 논리??ㅋ아고 웃겨
무엇보다 만월소리가 편들어준다=아니구나
아니냐?? ㅋ 끼리끼리 놀아라
ㅋㅋㅋ 그니까 내 가 어디가 잘못 됐는지 말을해보라고
왜 말은 못하고 정신승리네 뭐네 그딴말밖에 할줄 몰라???
그냥 아닥하고 언능씻고 출근준비 해야지??
아니 이 답답아 이전글에 이미 달만큼 달았어 니가 이해력이 떨어지는데 또 같은거 써서 뭐해
논리??
논리적으로 해줘??ㅋ
니가 논리를 따질입장이야??
이상한 댓글만 갖다놓고 지가 당한척 코스프레하는데? 왜 논리적으로 설명한 댓글들은 안가져오냐?그걸 가져와서 반박해야 니가 논리적인거지 답답아
아니냐?? 그런 댓글들에 논리적으로 반박좀해봐
못하지??그러면서 논리를 말해??개가 웃겠다
음....일단...
요런 분위기에서는 이성적? 객관적인 댓글들을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평일 새벽시간이라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극소수일꺼라 생각되고
더군다나 몇명이서 비난하는 글들이 달리면 줄줄이 집단으로 정신줄 놓게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걍 아...그런갑다 하고 넘기세요 얘기로 이해시킬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 50대 가장도 가족이 있겠죠?
알겠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성추행이 우발적이거나 우연히 일어난게 아니고
권력 특혜 관계에서 이루어졌거든요.
이건 전철에서 성기 닿는 수준이 아니라
강O 사전 단계라고 보입니다.
어떻게 단정하실수 있는지요???
기자도 모르는 부분인데... 너무 단정 지으시는거 같습니다..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합니다. 음.. 사실 우리나라 대중 특성상 문제의 본질과 본인 감정을 분리해서 생각하는데 능하지 못합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선 문제 본질 이상으로 감정이 극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예능에서 실수한 연예인들에게 비난하는 거보면 거의 준살인자 급의 비난이 가해지는 것도 그렇구요. 하물며 '자식에게 성추행'이라는 이슈는, 그 본질의 경중을 떠나 대중들이 흥분할 수 밖에 없는 이슈입니다. 그냥 손만 잡았다..라는 것도 '성추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 실제 느끼는 감정적 분노는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글쓴이님이 생각하지 못하시는 건, 문제 본질의 경중보다도 사람이 그걸 받아드리는 인지적 관점에서도 생각해보셔야 한다는 겁니다.
마지막 줄 잘 알아 듣겠습니다 ^^
사람들이 참... 대세를 따르는거 같네요...
자기 주장은 없고 그저 1번2번3번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 졸졸졸 다들 쫒아가는듯 하네요^^
다음부터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이런 논쟁거리는 피해야겠네요
근거 없이 닥달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깝죠
ㅋㅋ 아오 니가 다른 사람 의견을 안받아들인거지 답답아 코스프레는 진짜
맞다 틀리다에 논쟁이 애초부터 아니라
사람들에 마음이 그렇다 공감한다 하니까 받아들이면 끝나는걸 혼자 지멋대로 해석해서 다 살인한다는거에요??무섭네요 이따구로 받아들이니 그게 아니라고 죽어라 설명해도 혼자 딴생각 에휴
ㅇㅣ래도 못알아먹겠지?
알았으니까 그건 니 생각이니까 아닥하라고
니 말 듣고 싶지 않으니까 그냥 출근이나 하라니까???
너야말로 정신승리감 얻으려고 계속 댓글다는거 아니냐??
전 대충 공감
제가 보기엔 글쓰신분이 한 가지 잘못한 점은
자게이들이 가장 예민한 새벽3시쯤 글을 올리셨다는거 ㄷㄷ
자게이 초보라 ㅡㅡㅋ 오늘 호되게 파악했네요
앞으로 논란있을거 같은 글은 안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