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의 배경은 2014년으로, 본편 감독/각본가인 장재현의 첫 장편 데뷔작이자 전작인 '검은사제들'과 같은 시간대.
최근에 감독이 검은사제들과의 크로스오버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노린 것으로 보임.
영화의 개봉 이전 아직 완성되지 않은 단계에서 시사회를 했었는데 이단 종교들 중 신천■가 언급하는 대사가 존재했음.
신천■ 쪽에서 최종버전 시사회가 공개되기 전에도 그 정보를 알고 영화사 쪽에 항의를 하였고, 결국 해당 부분을 재녹음하게 됨.
최종버전 시사회가 공개되기도 전에 그 사실을 알아낸 신천■의 무서움을 확인할 수 있고,
영화가 개봉한 이후에도 낮은 점수로 의도적인 평점 조작을 가하는 추한 정황도 포착됨.
영화 초반부에 등장한 수녀회들이 이단 종교였으며, 박목사가 전도사인 요셉에게 친구의 사연이라면서 말해준
신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된 계기의 사건이란 사실 박목사 본인의 이야기였음이 프리퀄 웹툰에서 설명됨.
작중에 쌍둥이로 1인 2역을 연기했다고 알려진 이재인이지만, 전부 혼자서 연기한 건 아니고 대역 연기자랑 같이 연기했다고 함.
그녀는 2004년생으로, 작년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아역배우 출신 신인임.
거의 주,조연급 분량으로 등장한 배우 유지태의 출연 사실을 극비리로 숨기면서 영화를 홍보.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나 제작발표회 등에서 일부러 그를 자리에 함께하지 않게 했고 언급조차도 일부러 안했음.
그의 영화 속 외견과 캐릭터성은 영화 내에서도 아주 잘 설명된 옴진리교의 교주 아사하라 쇼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임.
올로케이션 촬영과 미술, 분장 그리고 CG에 공을 들이면서 약 100억원 정도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함.
손익분기점은 250만명으로 조만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추정.
감독은 이정재의 박목사를 관찰자 시점의 주인공으로 출연시키는 시리즈를 염두하고 있다고 밝힘.
이 시리즈가 성사될 경우 사바하는 그 첫 작품이 되는 것. 검은사제들과의 크로스오버 언급으로 보아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은 상황.
영화 음악은 감독의 전작 검은사제들에 이어 김태성 작곡가가 맡음.
1987, 극한직업, 명량, 최종병기 활의 OST를 만들었음.
본작의 OST 제작에 위해서 미국 그래미 어워드 월드뮤직 부문 후보자였으며
밀교음악 전통 창법의 전통 계승자 라마 타시와 동자승, 승려들 총 92명이 참여.
종교 설정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한텐 뿅뿅임
진짜 유지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코끼리 조지는 총 맞고 버티고 순간이동 한거 빼면 다 좋았음
이제 하얀스님들만 나오면 완벽!
난 재밌었음
올해본 영화 탑10안에 드는듯
재밌음?
볼만하더라
끌려가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
난 재밌었음
올해본 영화 탑10안에 드는듯
소재맘에들어서 함보러가볼까했는디 봐야겠다
재밌음. 손익분기점 넘기면 좋을텐데 지금 코앞임
정통파 오컬트 영화라 호불호 많이 갈린다고 함. 특히 호러무비 기대하고 영화보다 실망하는 경우가 제법 있는 듯.
괜찮음
재밌더라
박목사랑 강동원크로스오버로만나나
종교 설정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한텐 뿅뿅임
그게 나야
뿅뿅이 뭐야
진짜 유지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ㄴㅇ0ㅇㄱ
쿵따리 사바하 빠빠빠빠
재밌게봤는데 인기가 없어...
250만 넘을지도 의문
지금 235만이니까 아슬아슬할듯?
3월2일날 200민 돌파했다고 떳네요
캡틴마블 개봉여파 때문인지 저번 주말성적이 80퍼 폭락함
못 넘을수도 있을 듯
사바하 갠적으로 재미있게 봐씀ㅎㅎ
이제 하얀스님들만 나오면 완벽!
머리가 하얀 스님들
이미 달마야놀자 나옴
야한스님들 ㅗㅜㅑ
재미있었음 진짜로
사람들은 후반이 호불호가 갈리던데 난 오히려 후반부가 좋더라
근데 숨긴게 납득이 가는게 유지태 나오는 순간 스토리 전부 이해되고 예상되면서 쟤가 나쁜놈이네 싶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컬트 유니버스 기대됨 ㅋㅋ
크로스오버 되면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악마가 익사하고 불사신이 타죽은거여?
ㅇㅇ
진짜 검은사제랑 크로스 오버 해서 후속작 나왔으면
코끼리 조지는 총 맞고 버티고 순간이동 한거 빼면 다 좋았음
이거 엑소시스트물임?
아니
재미있었음
나온날 봤는데 유지태인지 지금알았다ㄷㄷ
난 정말 마지막직전까지도 판타지가 아닌줄알았어
어이없던데
신천■ 시네마틱 유니버스
쿵따리 사바하 빠빠빠
꽤 방대한 설정을 짜고 있었구나...
난 별로였음..
전체적으로 몰입은 됐는데
떡밥회수가 한개도 없고..
유지태 존재자체가 스포가 되버림 유지태한테 몬가 있다
와 검은사제들이랑 유니버스하면 개꿀잼각인데
살인마잭의집에도 까메오로 나와서
모르고 봤을 땐 되게 닮은사람이네 하고 웃겼는데..
나름 재밌게 봤는데, 귀신나오는거 재미없어서 안보는 내가 이런걸 재밌게 보다니 ㅋㅋ 걍 종교 추리 스릴러같은건줄알았는데... 근데 뭐 귀신이 실제에서 나와서 뭘 하는건 아니고 꿈속에서만 나오긴 함.
같은직장 동료는 봤는데 뭐가뭔질 모르겟다던데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더군요. 전 굉장히 취향저격이었는데
와...음악 작곡시 진짜 티벳불교 승려까지 참여했었다고?
검은사제랑 비교하면어때요? 검은사제때 오글거려서 이번꺼 안보려햇는데 호평이 많은거같아서요
검은사제들보단 개인적으론 좀더 가벼운 느낌이었음 호러나 뭐나.. 유니버스를 만드려고 염두에 둬서 그런진 몰라도
검은사제들은 안봐서 비교가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딱 라이트하고 뒷맛 안 씁쓸한 곡성 느낌이었음
난 마지막까지 진짜 비현실은 안 껴들고 현실 스릴러로 마무리되길 바랬는데 결국 껴들어서 몰입도 좀 깨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