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간 뉴욕포스트와 USA투데이는 지난주 뉴욕주 브롱크스빌의 한 사립초교 5학년 교실에서
백인 여교사가 역사 수업시간에 흑인 학생들에게 노예 역을 맡긴 채 모의 노예 경매를 열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사는 세 명의 흑인 남녀 학생을 불러낸 뒤 목과 손목, 발목에 가상의 족쇄를 차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반 백인 학생들에겐 입찰 가격을 부르며 흑인 학생들을 사도록 했다.
학생들을 흑백으로 구분해 노예 경매 장면을 연출한 이번 사건에 뉴욕의 학부모들이 끔찍한 충격을 받았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노예 역할을 한 흑인 남학생의 어머니인 버넥스 하딩은 "눈물이 막 나려고 한다. 어떻게 내 아들에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말했다.
당신이 옳았습니다
흑인학생들 데리고 목화밭체험학습간 선생도 있는거보면 저쪽도 싸이코가 참 많아
'백인' 여교사ㄷㄷㄷ
그립습니다 킬몽거니뮤ㅠ
뻐킹 레이시스트...!
넌씨눈
그립습니다 킬몽거니뮤ㅠ
'백인' 여교사ㄷㄷㄷ
교사가 살기 싫어졌나
뻐킹 레이시스트...!
도대체 뭘하다가 저런 상황이 나온거냐
인원이 골고루 배분되지 못했네! 색상별로 크로마로 했어야지
흑인학생들 데리고 목화밭체험학습간 선생도 있는거보면 저쪽도 싸이코가 참 많아
그거 우리로 바꿔서 생각하면 일본이름으로 바꾸는급 아니냐
개 심하네
넌씨눈
존.. 니가 틀렸어
미친거 아니야?
저걸 왜 시켰냐가 문제긴 한데
말콤X 뜬금 1승적립
교육 목적으로 시켰다 한들...
교육목적으로 했다쳐도 영상만 보면되지 하아필 골라도 흑인 아이? 킹리적갓심이고 뭐고 필요없을듯
신고자:사람이 총에 맞았어요!
구급대:맞은 사람이 백인인가요 흑인인가요?
신고자:네?
그러게 똥양인을 노예로 썻어야지 ㅉㅉ 교사가 pc충이라서 똥양인은
차마 노예로 못썻나보내 ㅋ
완전 뻑킹 레이시스트...
목화밭 사건도 있었자나
사람은 달라지지 못하는 존재야
난 또 뭐 무작위로 뽑았다가 흑인인 애가 걸려서 논란된건가 싶어서 들어왔더니만 아예 골라서 뽑았네. 리얼 사탄 구직난 심각하다;;
역시 저나라도 선진국이니 뭐니해도 미개한 부분은 있구먼
와 진짜들은 역사 다르구만
저 나라에서 백인이 흑인 인종차별하다
매스컴타면 인생 조지는거 아님?
킬몽거님이 그립읍니다
뿅뿅이선생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