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거대한 고래에게 삼켜졌으나 고래가 남성을 뱉어내 극적으로 구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영국 텔레그래프는 남아프리카 엘리자베스 항구 인근에서 다이빙 투어를 하던 레이너 쉼프(Rainer Schimpf, 51)가 55피트(약 16.7m) 크기의 거대한 고래에게 먹혔으나 고래가 다시 뱉으며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전했다.
쉼프는 동료 두 명과 함께 스노클링을 하고 있었으며 갑자기 나타난 브라이드고래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쉼프는 “공포나 어떤 감정을 느낄 시간조차 없었다”며 고래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본능적으로 숨을 참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래는 다행히 약 1.8초 만에 쉼프를 뱉어냈다.
한편, 해당 고래는 주로 크릴새우나 새우 등을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래류가 사람공격하는경우도 거의 없다는...
고래가 거부한 그맛!
고래밥 ㄷㄷㄷ
요나 현실판 ㄷㄷㄷ
우리가 새우버거 먹는데 바퀴벌레 씹은 격
성경에 나오는 요나가 생각나네요... 고래뱃속에있다가 나왔지요..ㅋ 이것도 가능할일일듯.. 산소와 위액이 관건..
기사내용이 개판...
스노클링을 하던사람도 아니고...
유명한 수중다큐작가임... 정어리떼속에서 촬영중에 고래가 정어리떼먹으면서 함께 삼킴.
이말이 정답이네~
(이맛이 정답이네~) 이거 알면 뇐네~
고래가 사람인거 알고 뱉은거 아닐까요
범고래가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는데 비슷한 이유일까요??
목구멍이 작음...
고래입장에선 입벌렸더니 파리가 들어온 격일 듯.
안에 제페토할아버지가 기다리고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