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작 영화 '아일랜드'
이 영화가 마이클 베이 영화들 중에서 흥행에 실패했다고 손꼽히는 영화 중에 하나인데 이게 유독 한국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흥행해서 이에 감복 받았던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 포머 1을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것으로 보답했다고 하지.
2005년작 영화 '아일랜드'
이 영화가 마이클 베이 영화들 중에서 흥행에 실패했다고 손꼽히는 영화 중에 하나인데 이게 유독 한국에서 300만 관객을
돌파할 정도로 흥행해서 이에 감복 받았던 마이클 베이가 트랜스 포머 1을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것으로 보답했다고 하지.
괜찮은 영화였는데...폭발이 많이 안나와서 그런가?
이완 맥그리거에 스칼렛 요한슨인데?
이 영화 괜찮은뎅
내용도 생각보다 볼만했는데
나도 이영화 좋아함
괜찮은 편이었던 것 같은데 의외네
난 이영화 좋아하는데
괜찮은 영화였는데...폭발이 많이 안나와서 그런가?
당시 한국에선 황우석이 발표한 줄기세포연구 발표로 인공배아라던가 생명공학의 윤리성에대한 이슈가 크게 부는 중이어서 그 덕을 많이 봤음
중반부터 갑자기 마이클베이인데...
그게 아니더라도 난 나름 재미있게 봤음.
그냥저냥...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뒷 전개가 너무 훤한 것에 비해 그걸 대체할 다른 요소가 없었어.
트랜스포머처럼 변신뽕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지구4에서 개봉한 트랜스포머3, 4가 그렇게 흥행했다던데
이완 맥그리거에 스칼렛 요한슨인데?
나도 이영화 좋아함
이 영화 괜찮은뎅
그때라서 주목 받은것도 있음
같이보던 같은학원 다녔던 여자애 : ㅆㅆ 그만좀 해라!
내용도 생각보다 볼만했는데
클론인간 죽여서 장기 바꿔끼는내용 맞나?
재밌게 봤었는데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ㅇㅇ
SF 매니아 로서도 점수 높게 줄만한 대작이었는데?
작품성이 안좋은건 아닌데 당시 대중의 취향에 좀 맞지않았다고함.
기업 비판해서 싫었나
영화 재밌는데...?
생명윤리에대한 심오한 영환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블록버스터 펑펑
어릴때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관에서 똥마려운데 소심해서 중간에 못나가가기조 영화 끝까지 참았던게 기억이 난다
서양애들 좀 재미있는게 총 쏘고 뇌수 튀고 암살하고 이런건 존나 좋아하는데
장기 밀매 같은 어두운 범죄는 잔인하다고 꺼려함
그래서 아저씨도 너무 잔인한 영화 아니냐고 평가했었고
아일랜드 재밌었음..
예스잼
OCN과 수퍼액션 리모컨 스토퍼 아닙니까!?
재미있게 잘 봤는데 세계흥행은 실패였나보구나.
존잼인데 왜 안흥행요!?
아마 좀 너무 앞서나간 영화여서 그랬을지도...분위기도 뭔가 너무 독특하고....사실 보면 꿀잼인 영화인데..ㅋㅋㅋ
몇 번 봐도 재미 있던데....
재밌었는데 왜?
당시 황우석 줄기세포 건으로 국뽕이 차서 그래..;;
외국에선 흔한 소재여서 그랬던 거도 있다던데
뭔 보답이야 돈벌려고 한겆ㄱ
이게 우리나라는 sf불모지라 먹혔는데 미국은 너무 흔한 레파토리라 안먹혔다고 들은거같음
재미있었는데
외국에서 sf 영화는 잘 성공하지 못하는거 같음. 스페이스 오페라 말고 하드코어한 공상과학 영화 말임. 그라비티도 그렇고 인터스텔라도 그렇고 유독 이런 하드한 sf 가 우리나라에선 성공하는 경우가 많음
결말이 쵸큼 충격적이였지~
마베감독 작품중 괜찮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