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한때 '전자렌지나 오븐 쓰면 되지 뭐'라고 비웃음 받던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는 매우 넓은 사용 폭과 편의성, 저렴한 가격으로 주방의 혁명이라고까지 불리고 있다.
비만을 부르는 도구.
공기청정기
초반 가습기나 제습기처럼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인 사치품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는 요즘, 거의 필수품처럼 되버렸다.
로봇청소기
"아 거 요즘 진공청소기도 좋은 거 많은데 뭐하러 씁니까?"
인간은 생각보다도 더 게으르다. 앞으로 더 게을러질거다.
물론 초기 로봇청소기는 바보 같은 성능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외면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개량에 개량을 거쳐 뛰어난 성능과 낮아진 가격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아졌다.
물걸레 전용 청소기는 아직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다 같은 제품군이다.
한마디로 세탁소 갈 일을 없애준다.
하지만 아직 너무 비싸다는 것이 흠...
언젠가 대중화 될 날이 있을 것.
코드리스 이어폰
통상 무선 이어폰 중에서도 완전무선 제품을 코드리스, 또는 트루 와이어리스라 부른다.
와이어리스에 비해 좀 더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갖고 있으며 지금도 더 나은 성능을 보이기 위해 업체들이 경쟁 중이다.
...나머지는 친절한 댓글러들이 아마도 추가로 써줄 것.
전부다 없는거네...
저 의류관리기는 정말 가지고 싶음
스팀 나와서 옷청소해주는... 저거.. 진짜 최고
와이어리스의 절정은 딜레이가 없어야지
난 아무것도없어
하나도 없어
삶의...질..?
오나홀이 대체중이다
저 의류관리기는 정말 가지고 싶음
스팀 나와서 옷청소해주는... 저거.. 진짜 최고
요즘 주변 신혼부부들 보면 신부가 들여놓기 원하는 핫템중 하나인듯..
근데 월급을 좀먹을만큼 비쌈 ㅜ
전부다 없는거네...
와이어리스의 절정은 딜레이가 없어야지
청정기 말고는 없다
로봇 청소기는 본가에 선물하고 싶은데 돈이...
로봇청소기 20~30만원대에도 괜찮은거 많음
로봇청소기
주의점 = 개키우는데서 사용금지
하나도 없어
난 아무것도없어
러브돌
..아직.. 아직이야.. 좀 더 대중화될 필요가 있어.. 기능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나중에 AI 기술이랑 오나홀 기술이랑 완벽하게 합쳐질 거임 ㅋ
텐가
dil도
공기청정기는 높여준다기보다는 유지해준다고 봐야하나...참...에혀...
건조기만 있었음좋겠다
누진세부터 없어져야됨
가사로부터 해방된다면 인간은 좀 더 생산적이게 되려나
인덕션은 쓰기 좀 불편한 게 많은가?
써 본 사람 어떰?
사골이라던지 오래 물을 끓여야할때는 전기세 엄청 먹는다는말이 있음
그래서 1구 저렴한거 하나 사서 간단히 해먹는거면 추천 그리고 가열 방식이 3개 있으니 이것도 알아보고 사야함
화력이 부족한 감이 있고
전용 도구가 필요함
전기료 너무 비싸게 나오지 않음?
써본적은 없는데 인덕션은 전용 냄비나 후라이팬이 필요하지 않나? 겸용으로 되는것도 있긴한거 같던데...
인덕션은 그야말로 일장일단이야.
가장 큰 장점인 청소 부분도 일반 가스레인지 비해서 쉽다고는 하는데, 인덕션 특유의 묘한 불편함이 따로 있음.
인덕션에서 못 쓰는 용기도 의외로 많고, 제품에 따라서는 화력이 아쉬운 경우도 있고.
아무리해도 화력이 애매함...
마른 오징어 구울때 그냥 구우면 자국남아서 프라이팬 오래 달궈서 구워야함..
인덕션도 종류가 있는데
단순히 열선 뎊혀서 쓰는건 진짜 화력도 애매하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는데
자기장으로 하는 ih는 꽤나 화력이 좋은거 요즘 많이 나오고 있음
라면 물 끓이는데 이삼십초 정도 걸리더라
인덕션하고 하이라이트하고 구분을 다들 안하는 거 같은데
인덕션은 전용냄비를 써야하는, 냄비 안의 온도를 올리는 가열기구고
하이라이트는 열선으로 세라믹판을 가열해서 냄비의 온도를 올리는 가열기구임.
핫플레이트란 개념도 있는데 대부분 하이라이트로 개선되어서 쓰는 추세라 생략함.
인덕션은 불 켜놓고 손 올려놔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안전하고 불조절이 쉬운편.
대신 전용용기(금속재질)만 써야해서 뚝배기나 기타 도자기 재질의 냄비를 쓸 수 없음.
기존의 있는 식기도구를 쓸 수 없다는 게 엄청난 디메리트.
하이라이트는 세라믹판을 달구는 형식인데 이게 열선 특성상 열효율이 엄청 떨어지는데다
납작한 바닥이 아니면 한 점에만 열이 가해져서 바닥이 둥근 냄비는 미친듯이 효율이 떨어짐.
양은냄비 생각하면 쉬운데, 기묘하게 볼록하게 나와있는 그 냄비바닥은 하이라이트에 못 써먹음.
결정적으로 불조절이 지1랄.
아무리 열선의 온도를 내려도 이미 가열된 세라믹판의 온도는 조절할 수 없어서
불을 줄이려면 식기를 세라믹 판에서 떼는 식으로 써야함.
그래서 스테이크나 뭐 기타 불조절이 필요한 요리에는 못 씀.
그럼 결론적으로 아직 좀 별로라는 거군.. 가스사고 안정성 때문에 관심이 갔는데.. ㅠ
집에서 요리 안 해먹는 집이면 편할거임.
그냥 적당히 김치찌개나 끓이고 음식 데워먹는 용도면 편한데
본격적으로 뭘 구워먹거나 하려면 그냥 휴대용 버너를 쓰는 게 나음.
인덕션 최고임. 옛날 하이라이트 생각하면 절대 랑됨. 전기세도 별로 안나오고 라면 5분이면 찬물로 끓야서 먹을수있음. 청소도쉽고 최고
공기청정기는 ㅇㅈ
ㄹㅇ개조음
스타일러는 거의 부의 상징 이라고 보일정도
사실 로봇 청소기 있으면 평소보다 더 열심히 청소(정리)하게 된다더라
바닥에 뭐가 있으면 로봇이 제대로 청소 못해서
정리는 당연히 해야... 뭐 좋은 거네
식기세척기 예전에 좀 별로라고 해서 안썼는데
요즘 많이 좋아졌을라나?
식기세척기 요즘꺼 써 본 사람 있음?
1. 에어프라이어는 대형아니면 잘 안써먹게됨
냄새없고 신기하긴 한데 아직까지는 전자렌지가 더 유용함
2. 코드리스 이어폰
아직 갈길이 멀다.
작은 몸체와 좌우 한쌍이란 구조때문에 생긴 문제인 배터리와 좌우 싱크 불량문제가 큼
아직까진 비싼거라도 예외는 없다.
근데 좀만 더 개량되면 무지 편해질거 같긴 해
몇년 더 걸릴거 같긴하지만
전자렌지로는 감튀 같은거 안되지 않아? 에어프라이어는 되나본데
대형까진 필요없고 5리터 정도 평범한 것만 사도 됨.
그래서 필립스가 문제인 게 너무 작고 비싸.
되긴하는데 생각보다 튀김종류를 많이 안먹어서...
다른건 전자렌지나 오븐이랑 포지션이 겹치는데
다 갖춰놓으면 모를까 하나만 고르라면
난 전자렌지 고를거같음
큰거 너무비싸더라 ㅠㅠ
전자기기치곤 싸지 않나 ㅋㅋ 전자렌지가 막 20만원대 하는데 에어프라이어는 한 8만원 하자너
요즘 제품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가격이 팍팍 내려가더라
일단 잘되고 크게 불만은 없으니 작아도 쓰고있긴 한데 ㅠㅠ
나중에 더 큰거 나오면 닭이나 오리같은것도 통으로 돌려먹어 보고싶다
아 예전에 샀구나.. 하긴
코드리스는 에어팟 써보면 싱크나 딜레이 문제 없던데.
그래서 에어팟 에어팟 한다 생각함.
안그래도 이번에 바꾸게되면 그거로 바꿔보게
아예 비싼거 사서 애지중지 잘 관리해서 쓰려고 ㅠㅠ
갤럭시 쓰는 애들도 그래서 그런지 에어팟 많이 쓰더라
이번에 삼성에서 나온 버즈는 어떤지 모르겠네.
근데 확실히 칩셋이 좋아서 싱크 문제가 없으니 강추함.
에어팟 쓰는데 좌우 싱크 문제는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데?
전자렌지랑 용도가 전혀 다른 물건인데 전자렌지처럼 쓰려고 하니까 그렇지.
전자렌지는 직접 불을 쬐지 않고 수분을 가열하는 점을 이용해 급속가열이나 찜, 해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물건이고
에어프라이어는 오븐에 더 가까운 제품임.
오븐이 열을 가둬서 재료에 열을 침투시키는 방식이라면
에어프라이어는 열선으로 가열한 공기를 팬으로 순환시켜서 열을 전달하는 방식임.
그래서 수분손실이 많고 이름대로 튀겨진 듯한 효과를 냄.
전자렌지로 먹다남은 튀김 데우면 눅눅하지?
튀김옷에 쌓인 재료 속 수분을 마이크로파로 진동시켜서 온도를 높혔는데
튀김옷 때문에 증발하지 못하고 튀김옷 안에서 맴돌다가 퍼져서 그런거지.
에어프라이어는 겉표면에 있는 수분부터 날려버리기 때문에 먹다남은 치킨도 바삭하게 데워진다.
용도가 다른 물건이야.
전자렌지랑 에어프라이어 둘 다 있으면 좋아.
저렴한건 딜레이도 있고 싱크도 가끔 수동으로 조정해야 되더라
에어프라이어사서 가라아게 매일매일 구워서 마요네즈찍어서 먹고싶다
코드리스 이어폰은 좋은게 아니라 안좋은거 아님? 일반 이어폰도 잊어먹고 잘 부숴지 마당에...
써보면 진짜 편함
유선이어폰으로 돌아갈 수 없어...
어째서?
난 유선 이어폰도 귀에서 자꾸 떨어져서 깨지던데..
꽂는다는 과정이 생략되는것만으로도 엄청 편함
줄이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것도 엄청 장점인데 나같은 경우에는 런닝머신 뛸 때 유선쓸땐 엄청 걸려서 계속 빠지고 어절땐 이어폰이 손에 걸려서 핸드폰이 떨어지고 그랬는데 무선에서는 전부 해결됨
귀에서 자꾸 빠지는건 네가 고정을 잘 못 하거나 네 귀에 안 맞거나 둘 중 하나지 뭐
1. 자꾸 빠지는 경우
2. 끼워놓으면 귀가 아픈경우
난 둘다에 해당되서 커널형 안삼
그냥 오버이어 헤드폰이 편하다.
커널 자체가 불편한가보네 ㅠㅠ 나도 헤드폰 써보고 싶긴 한데 밖에서 헤드폰은 좀 부담스럽더라고...
집안에서는 컴퓨터 스피커로 듣고...
결국 귀에 대체적으로 잘 맞기도 하고 커널형만 고집하게 되더라
요즘 코드리스 좋은거 잘나와서 괜찮음. 굳이 보조걸이 같은거 없어도 런닝정도는 해도 안떨어지고 쓸수 있고 다른 작업 할때도 선이 없다는게 존나 편함. 특히 노트북 작업 같은거 할때 머리 이리 저리 움직이면 선도 같이 움직여서 화면가리고 자판 가리고 팔에 걸리적거리고 난리부르스인데 코드리스 쓰면 그게 없음.
근데 가격이... 난 저렴한거 샀다가 지금 충전 뿅뿅되서 창고에 썩히는중
에티모스 쓰다가 이어폰선 제대로 선 걸려서 고막나갈뻔한 이후로 코드리스 찾게됨 ㅋㅋ
괴기는 불말고 딴걸로 익히면 맛없는데...
에어프라이어 의류관리기는 있네
누나가 아이팟무선은 있는데 그게 본문 이어폰하고 같은건진 모르겠다
에어팟이 본문 코드리스가 맞음
자취생 에어 프라이어 추천좀
자취생이면 4~5리터짜리 제품 추천함
에어 프라이 걍 전자렌지로 구워머금 갖고싶당ㅠㅠ
로봇 청소기 .....쓸만큼 집이 크지 않다 큰집 갖고싶다 전세로ㅠㅠ
의류 관리기 음 관리가 필요할 만큼 옷이 많지도 않다
코드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쓰면 정말 편하긴 했는데 딱히 반드시 필요는 없어서 없넴
죄다 없는게 구시대 유물 같구먼유
옛날 검정고무신에서 가정집 냉장고, 테레비 소유 여부 조사하던게 아주 의미없지는 않았구나,
이젠 저런 가구가 부의 척도로 쓰이네.
작성자는 나랑 다른 세계에서 사는구나...
스타일러 빼고는 뭐 그렇게 비싸진 않지 않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더 비싸지... 다들 가챠도 지르고 별풍도 쏘고
스맛폰도 바꾸고 일본여행도 가고 살자넝..
작년에야 세탁기 구입하고 저번 금욜에 디베아 14만 청소기가 도착했으니 걍 우리집이 특이한 것...
이번에 스타일러 구매했는데 작동 소음 조금 있는거 빼곤 좋음
코드리스 이어폰이 성능이 더 좋아?
ㄴ근데 요즘 코드리스가 잘나와서 웬만한 이어폰이랑 삐까칠 정도는 됨. 번들 정도는 당연히 뿅뿅까고. 근데 번들 상대가 애플 이어팟같은거면 가성비로 좀 밀릴수도 있음
애플 이어팟이 가성비가 너무 좋은거잖아...
블루투스 4.2 정도 되면 일반인은 유선이랑 거의 차이를 못느낀다고 봐도됨. 대신 아직 지하철 같이 사람 많은데 가면 간섭으로 끊길때가 가끔 있음.
순수한 성능이라면 소리나는건 무조건 유선이 우월한데
무선은 그냥 편함... 개편함....
편리함이 큼
건조기는 없넹 요즘 건조기도 보편화되서 빨래 원하는시간에 할수있어서 좋던뎅
스타일러 빼고는 다 있는거네..
집이 온통 가전제품 천지가 되어간다ㅋㅋㅋ
로봇청소기는 정말 잘쓰고 있고 스타일러느누알아봤더니 구입하는데150 정도에 렌탈은 월 3만원 대더라.
근데 에어프라이어로 닭가슴살이나 야채같은거 간편하게 프라이해서 먹을수 있음? 간편하게 샐러드 해먹어야 되는데 생야채 너무 못먹겠음...
나한테 다 없는 것들로 보아
평소 내 삶이 윤택하지 않은 이유를 확인
로봇청소기 저거 아직 한참 멀었음...
건조기가 없네 저기 있는
그 어떤것보다 잘 쓰는중
추가함.
우리집 가족 5명이여서 건조기 사용하는데 건조기 진짜 사용해보면 신세계임. 옷을 건조만 해주는게 아니라 옷에 붙은 먼지까지 제거해줌. 진짜 편해
나도 사볼까 하다가.. 집에 통돌이인데 이렇게 설치할 거 같아서;
이렇게 높으면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나?
우리껀 용량이 꼬ㅐ 커서 따로 부엌에 놔두고 사용함. 용량 작은거면 저렇게 써도 상관 없을 듯 한데 키가 작음 사용하기 좀 불편할듯 싶지만 키 되면 동선도 간단해지고 개꿀일듯
사진만 보면 뭔가 세탁기 안에 물건 넣고 뺄때도 머리 부딪힐까 조심스러워질 것 같음...
건조기는 수도랑 연결되야 하나? 거실이나 이런데는 설치 안되나
다른건 모르겠는데 우리껀 수도 연결 필요 없이 코드만 꽂음 바로 사용 가능 네 말댜로 여유 되면 거실에 놓던 어디에 놓던 상관없이 작동 잘 돼.
그렇군...
공기청정기는 지금 살까 고민중이고
로봇청소기는 좋음 바닥에 뭐 있으면 안되서 대충 정리하고 돌려야함(카펫이나 매트치워야함)
에어프라이어는 오븐있어서 안삼
스타일러는 정장 잘안입는데다 비싸 집복잡다
건조기 샀는데 리얼 편하다 강추
1인가구면 괜히사는건데 그거 아니면 봄철 미세먼지 걱정이나 여름장마, 겨울철 빨래 얼어서 안 마르는것등 그런 걱정 싹 없음 한두시간이면 뽀송뽀송 따뜻하게 다 마른 빨래가 쨘! 빨래 널 수고도 없다
공기청정기 아직도 없는 사람은 빚을 내서라도 사라... 창문만 닫으면 안전한줄 아는 사람들 있는데 초미세먼지는 창문틈으로 다 들어오고 밖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실내도 똑같아 진다.
왠지 장독 물새는거 개구리등짝으로 막는느낌이라 뽐뿌가 안옴
제트워셔 빠졌다. 제트워셔 한 번 써보면 출장이나 여행갈때도 챙겨가게 된다. 점심 때 고기라도 먹게되면 집에가서 제트워셔 하고 다시 회사 오고 싶어질 정도
저 중에서 공기청정기 하나 있다 공기청정기는 진짜 필수 중에 필수지
친구도 없다 아
난 다 없네 ㅅㅂ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