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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m8은 왜 중고가격이 몇년째 그대로일까요?

장터링을 2014년꺼까지 봤는데 지금 가격하고 크게 차이가없거나 비슷하더라그요,,, 100이하로는 절대없고 가격이 이상하게 작년보다 더 올랐네요 ㄷ ㄷ ㄷ. 셔터 교체안되있는 3만여컷짜리 바디 써도 이상없겠죠? 쓰다가 고장날까 걱정도되네요

댓글
  • 늘푸른상상 2019/03/10 18:40

    이미 떨어질 만큼 떨어진 시세인지라..
    필름바디도 마찬가지로.. 떨어질때로 떨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상승중이네요...
    3만컷은 컷수가 적은편 아닌가요? ㅎㅎㅎ
    쓰다가 고장나서 수리할 비용이 가격에 반영되어진 시세입니다..
    센서나.. 셔터나 고장나면... 지금 중고가의 7~80%정도는 차지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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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ca!! 2019/03/10 18:42

    필름바디 상승은 정말 의외더군요,,, 류준열이나 연예인들의 영향도 없잖아 있겠죠? 라이카m8셔터의 수명이라해야하나요? 평균적으로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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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상상 2019/03/10 18:43

    평균이라는 수치가 없겠지만... 10~20만컷 사이에서 셔터박스 수리했다는 이야긴 들어본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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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ca!! 2019/03/10 18:44

    그렇군요!셔터수리비 60만원쯤하니 그냥 막 써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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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on~♡ 2019/03/10 19:32

    연예인 후광은 없어요...
    전세계적 추세에요.
    이베이랑 옥션만 봐도 다 비싸요.
    중국이 발전하며 사진취미가 생기고 물량 다 빨아가 중고 물량 줄고 소비가 활발해지니 중고가 올랐다는게 중론 같더군요.
    디지털 사진이 이제 식상해 필름 유행이라 그렇다라고도 하고요.
    근데 이거도 인기 있는 몇몇 모델이나 브랜드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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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ca!! 2019/03/10 19:38

    아하 그렇군요!라이카는 전부 품귀현상이 있는거같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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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_hakim 2019/03/10 20:00

    요즘 시세가 올랐더라고요. 2년전만 해도 100만원이면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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