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영양사가 CBS라디오에서 한말
"우리 급식비 단가는 3800원으로 작년까지 3400원이었는데 400원을 인상했다.
작년에 저희 학교 급식비는 최저가라고 들었다"
"학교에서 공과금,시설유지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식품비를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다."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민지 영양사가 CBS라디오에서 한말
"우리 급식비 단가는 3800원으로 작년까지 3400원이었는데 400원을 인상했다.
작년에 저희 학교 급식비는 최저가라고 들었다"
"학교에서 공과금,시설유지비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식품비를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다."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장 뒷주머니에서 나오는 급식비
교장 : 흑흑... 이번달은 이것뿐이에요ㅠㅠ
영양사 : 확 씨!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저거 하려면 영양사의 힘이 커야됨
영양사가 하자해도 조리아줌마들이 귀찮다고 딴거하자고 계속하면 못함
우리급식은 얼마나 남겨먹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회사랑 학교 간부들이나 교장한테 로비 많이 한다고 듣긴했는데
저개 특별한거지 딱히 다른 급식이 문제인건 아닌거같긴함
우리급식은 얼마나 남겨먹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회사랑 학교 간부들이나 교장한테 로비 많이 한다고 듣긴했는데
저개 특별한거지 딱히 다른 급식이 문제인건 아닌거같긴함
심지어 4000원이였는데 고작 상추무침 이딴거 줌ㅋㅋㅋㅋㅋㅋ진짜 군대식단 비슷해서 덕분에 충격이 적었다 ㅅㅂㅋㅋㅋㅋㅋㅋ
군대가서 적응 잘했겠네 ㅋㅋ
교장 뒷주머니에서 나오는 급식비
뒷주머니에서 나오는 ㅋㅋㅋㅋㅋㅋ
좋겠당.. 우리회사 급식비는 2천3백원인데..
진짜 복 받은 학생들이구만..
영양상랑 조리원들 진짜 엄청 힘들거야.
내가다니던 학교는 아님
교장 : 흑흑... 이번달은 이것뿐이에요ㅠㅠ
영양사 : 확 씨!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저러면 진짜 학교갈맛 나지
저거 하려면 영양사의 힘이 커야됨
영양사가 하자해도 조리아줌마들이 귀찮다고 딴거하자고 계속하면 못함
조리아주머님들도 멋지신분들이네..
개똥같은 급식이었어도 점심시간만 되면 애들 달리느라 난리였는데
저긴 장난 아니겠구만
나도 중학교떄 영양사 도중에 바꼇는데 급식의 질이 달라짐 당시 교장말로는 경북 1등 영양사 선생님이라던데
급식충이 상받고 자랑하는 내용 생각했자너
대체 왜 우리 급식은 저렇게 안나옴?
최신근황은 1인당 1랍스터
추억의 도시락 컨셉 좋네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나오면 애들 밥 다시먹던대 ㅋㅋ 고딩때 5밥하는친구도 있었음 ㅋㅋ 심지어 안들키게 변장도했던게 생각나네 엊그제 같았는대 ㅠㅠ
저건 진짜 급식 아주머니들이랑 영양사 둘 다 의지가 엄청 강해야할듯. 돈주는 교장도 그렇고.
무슨 수라상이 저기있냐
저런 급식이면 학교 가고 싶어지는 맘 생길듯
급식비가 교장 뒷주머니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교장 뒷주머니가 급식비로 들어가는 그 학교,,
저기 세경고 맞나 친구들 파주공고 입학했는데 이름 바뀌어서 당황했음
영양사 : 어이 교장 이번달 급식비 내놓으라고!
세경고인가 거기 이번엔 랍스터 나오던데
급식실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절해야할 수준
조리사 아지매들 갈려나가는 소리가 들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