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분이랑 밥먹을때면. 후다닥 먹습니다
정말 한심해서 쳐다볼수록 짜증나서 ...
자기 젓가락질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른다는게 더 큰 함정이네요
심지어 저 상태에서. 그냥 찍어 먹거나 들어먹네요
https://cohabe.com/sisa/95365
55살의 젓가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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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많이 달릴듯...ㄷㄷ
저 아닙니다. 보여드릴라고 전에 받은 사진 꺼냈습니다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이건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봐도 될듯한데..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저런 젓가락질은 상대방 밥맛까지 떨어뜨린다고...
잘하고 계십니다...별 문제 없으세요. 아녕히 사싶시오
저 아닙니다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나요
자게에선 젓가락질 못하는거 지적하는건 꼰대래요
아... 저정도로 같이 밥 못먹을 정도인가...;;;
55살이 5살이나 할법한 짓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밥맛이 드나
가계가 노비출신
이분은 아는사람에 의해 인터넷 어딘가에서 본인이야기를 타인들이 하고있단걸 알면 얼마나 속상할까..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하고 차라리 밥같이 먹겠어요..뒤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보단.
혹시 손에 장애가 있는분 아닐까요?..
아니요
누군가 했더니.. 닉넴을 바꾸셨네..;;;
별로 신뢰 안감..
신뢰라니 ㅋㅋㅋㅋ 전 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신뢰따위 훗
남이사 어떻게 먹던...참 피곤하게 산다는..
크게 신경은 안쓰는편이긴한데 저렇게하면 ㅄ같긴할듯.....
얼마나 올바르게 크셨는지 모르겠지만 남 집안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제 글 어디에. 집안 얘기가 나오는지. 눈은 제대로 달려 잇으신지 궁금하네요
아뇨 여기 댓글요
저리 먹으면 왜 안될까요? 그리고 왜 짜증이 날까요? 그게 궁금하네요.
나랑 달라서 짜증나는건가요? 이건 참 무서운 마인드인데요.
이게 왕따랑 뭐가 다르죠? 왜 짜증나는지 이유를 좀 알려주심이..
55살이. 5살처럼. 젓가락을 저렇게 들고 음식을 찍어먹는다고 상상해보세요
한심한건지. 정상처럼 보이는지
그러다 나한테 뭘 튀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사람은 저런갑다 하는거지 한심하고 짜증나고 밥맛이 없어지고.. 이건
왕따 시키는 마인드랑 비슷한거 같은데요..
나랑 달라서 짜증나고 한심하고..... 저사람이 55살이라 다행이지... 님보다 어리고 특수한 관계에 있었음 젓가락질 하나때문에 불이익 당했겠네요?
저게 왜 5살의 젓가락질이라고 규정하시는지..
대대로 이루어진 관습이 정답이라고 누가 말한건지 모르겠네요.
저렇케 젓가락질 하는 분하고 같이 식사해 보면 압니다...
네~ 패쓰
ㅎㅎㅎ 저도 보통은 남들과 다르게 해서요 근데 남들이 원하는 방식도 할 수는 있죠.
두 가지 다 해보니 뭐가 정답인지 전 모르겠드라구요.
님이 제대로된 잣가락질을 못하니. 저게 정상으로 보이는거고. 남들이 뭐라고 하는게 화가 나느거겠죠~
저게 5살이나 할법한 것은 누가 정한거고 .. 저 방식이 올바른 방식이 아니다란 것은 누가 정한거죠? 지금 정석이라 말하는 젓가락질이 올바른 방식이다는 누가 정한거고? 물론 A 방식으로 먹는 사람 입장에서 B 방식으로 먹는 사람이 불편해보일 순 있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것도 아니며, 하물며 비난해야 할 것은 더더욱 아니죠. 그 사람이 B 방식으로 잘만 먹으면 그것으로 된 겁니다. 위에 분 말씀처럼 이것이 객관적 잣대의 무서움이죠. 소수를 배제하고 무시하고, 어쩔 때는 탄압까지 하는 .. 다수라고 정답은 아닙니다. 소수도 충분히 존중 해야 해요 ~
더욱이 그것을 ' 한심 ' 하다는 관점과 ' 정상 ' , ' 비정상 ' 이라는 논리까지 대입하시니 정말 위험하다 봅니다.
그럼 그네도 그런 논리로 접근하는건가요 ㄷㄷㄷㄷㄷ
뭐 특정 종교/정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잘 하는 방식이긴 하죠.
다수가 아닌것을 "잘못" 으로 낙인 찍고 사회적으로 린치나 불이익 주려고 하는거....
x 로 잡는거라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이건 뭐죠 ㄷ ㄷ ㄷ ㄷ
무슨ㅂ
순두부찌개를 젓가락으로 먹나요?????
별거아닌거가지고 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