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든 소니든 니콘이든...
시장 경제논리에 의해 움직이죠.
캐논을 가던 소니를 가던 개인이 샀다면 그건 말할필요도 없지만 캐논은 뭐하냐?? 타사들은 이렇던데..
여기서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소용없을듯 하네요.
펜탁스를 예로들듯 한창 잘나갈때도 있지만
기술과 결과물에 의해 소비자의 구매력에 의해
회사의 존망이 달려있죠.
회사가 아니라 사업부라 해야하나요??
야튼
얼마전 댓글에 캐논이 좋다는 글인지 알고 댓글을 달았는데
소니 미러리스가 결과물이 더 좋다
라는 말씀을 듣고
캐논만 사용했던 저는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식, 낚시만 하다가 카메라 꼰대가 된듯한 느낌이었네요.
아는 동생에게 손휘 빌려서 써봐야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이 직접느껴 봐야 아니까요.
소니가 이정도로 올라왔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캐논이 이대로 흘러가든 말든
흥망성쇄는 소비자가 정하는거죠.
기술과 사진이 뒤쳐진다면 소비자가 외면할테니까요.
소비자는 즐기면 됩니다.
더 좋은 기술과 사진을 기준으로 좋은 브렌드로 가면 되니까요.
PS. 우리는 즐깁시다. 팝콘들고. 우리끼리 싸울필욘 없네요.
흥망성'쇄'......
캬 4글자로 요약
정답인듯
눈에 불켜고 기기성능 쉴드 치려는거보면
시세하락할까봐 그러는지 알바인지 의문
어차피 카메라 구매자의 99%는 SLR클럽 안보는데 ㄷㄷ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팝콘물고 결과물 보고
소니든 캐논이든 옮기면 그만인거죠
카메라나 회사의 정책등은 깔수 있는 부분이고,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실컷까고 더 잘해주는 놈에게 붙으면 되죠.
근데 간혹 물건이나 기업정책 까는걸 본인 까는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셔서... 참 어렵습니다. 물론 소비자를 까는 막나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그런 사람들이야 당연 지지받지 못하지요.
물건이나 기업정책 까는걸 본인 까는거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셔서... 참 어렵습니다.
ㄴ 이 글이 이해가 잘 가지않네요.
카메라나 회사의 정책등은 깔수 있는 부분이고,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ㄴ 맞는 말씀입니다. 거의 배설이죠. 까야 시원해지는 왜냐면
캐논이 우리가 여기서 깐다해도 1도 느끼고 고칠까요??란 생각을 해봅니다. 10년을 봐도 그런 느낌은 1도 없었으니까요.
글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제품이나 기업정책에 대한 불만을 배설하는데, 본인욕한듯이 공격적인 분들이 있거든요... 물론 캐논 한정이 아니라 모두 말입니다.
아하. 다르게 해석이군요.
기업정책에 대한 불만을 배설하는데, 본인욕한듯이 공격적인 분
이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ㅎ
캐논만 쓰지만
캐논에서 괜찮은거 나왔다 싶으면 기변이나 기추로 구매하고
아님 그냥 쓰던거 쓰는편이라
다른 회사 기종을 살펴볼 여력도 없는 .. ㅜㅜ
야야
우리도 넘어가잦 ㅋㅋㅋ
이거 손휘 장난 아닌데???
그 시장원리도 이미 움직이고 있죠.
맞는 말씀 입니다.
사진을 갈챠줘야 즐기지...
소니 rx10m4 써보고
너무 좋아 충격먹었죠
ㄷㄷㄷ 양골님도
경험자시군요!!!
왠지 기대되고 두근거리고 써보고프네요.
SLR에서 장비얘기 하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저급하게 취급하는 분들 계시더라구요(글쓴분 말씀드리는거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SLR같은 곳에서조차 그런 얘기 못하면 수백만원대의 카메라와 렌즈들을 구입하는 소비자집단이 모인곳이 어디에 또 있습니까.
저는 SLR에서 장비에 대한 장단점이 거론되는것,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되고
또 이정도의 커뮤니티라면 제조사에서 반드시 모니터링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서
더욱더 그런 토론이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싸움질을 유저끼리 할게 아니라 제조사끼리 해야하고,
소비자는 그 싸움을 결과로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며
그러한 제조사는 더 많은 매출을 올리게되는
선의의 경쟁과 선순환의 현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과연 콰논사에서
이정도의 커뮤니티라면 제조사에서 반드시 모니터링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되어서
ㄴ이런걸 할까??? 싶네요.
미국 중국이라면 모를까요.
그냥 현기 처럼 생각하심 될거 같아요.
브랜드매장하시는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알바처럼 보이는 세력이 많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