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실구매가 120만원 대에 구매하고 오히려 서보 eye-af(구리긴하지만;) 알보다 더좋고;;
뭔가 손해보는기분 ㅜㅜ
r을 실구매가 185에사면서 잘샀다생각했는데 그래도 65만원차이에 손해보는느낌 ㅜㅜ
https://cohabe.com/sisa/953400
eos r만족은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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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죠?
저만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ㄷㄷㄷ
전 어파피 돈 나간거 까이고 까여도 후회는 안하는데
제발 빨리 서보eye af 펌웨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캐논 일해라!
rp 잘팔리고있으니
r을 버릴지도
그러고 r포지션에 어울리는 진짜 r바디를 내놓을지도...
알은 버려도 상관없으니 펌웨어 한번은 해주길 간절히 바라고있네요 ㅋㅋ
그래도 r 센서가 오막포와 동급이고 상단 액정과 그립감등 급이 다르기에
개인적으로는 r하고 rp하고 가격차이가 그정도 난다고 r이 손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머리는 그런데 마음은... 손해본 느낌입니다.
센서랑 화소가 r이 딱적당해서 rp루머때 그냥 다시r을 들였는데...
더가볍고 60이나싸고 센서제외한 성능은더 좋고하니 손해보는 느낌 ㅎㅎ;
윗분 말씀대로 대신에 넘을 수 없는 계조의 벽, 상단 액정의 편리함 등.. 확실히 급은 나누지 않았나 싶습니다 eye-af야 쓰는 사람 있고 안 쓰는 사람 있지만 센서 성능을 마다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도 손해보는느낌이 강합니다 ㄷㄷ
펌업되면 Af는 적용햐준다고하니 기다려봐야죠 ㅎ
출시때는 예판끝나고 해줄꺼마냥했는데;
제가 지금 ff를 사용하지 않고있었다면...
rp는 가지고 싶은 카메라 1순위가 되었을 겁니다.
'번들렌즈 포함해서 100만원 넘는 카메라는 취미용으로는 사치'라고 생각했던적이 엊그제같은데,
엄청비싼 렌즈를 보면서 침흘리는 제 모습에 가끔씩 깜놀합니다.
사진만 잘 찍어주는 풀프레임... 이게 로망이었던 시절이었죠.
rp는 그런 입장에서는 가장 가까이 있는 카메라중 하나가 되겠죠.
몇년 전 소니 A7도 그래서 구입했었고요.
rp가 더 저렴해지고, 더 저렴한 ff카메라들이 더 많이 나와주기를 바랍니다.
rp의 스펙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고 어이없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의미에서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생각해보면 70만원으로 렌즈까지 해서 시작했는데... 어쩌다가 ;;;;;ㄷㄷㄷㄷ
펌업관련해서...
지금 또 분위기 잠잠한거보면 R에 eye af 안넣어줄 가능성도 완전 배제하면 안될거같습니다 ㅋ
여론무마용 떡밥 나올때마다 낚이는것도 웃기고 이번 펌업에서는 노이즈 증가 이슈까지 더해졌죠.
Eyeaf는 그냥 없다 생각하고 쓰는게 속편합니다.
펌업되도 쓸만한건아니지만 돈더주고 기능없는 느낌이라 ㅎㅎ
그리 안느끼셔도 되실듯요^^;;
지금도 책상위에 나란히 세워놓고 쳐다보고 있지만 가격대비 좋다는 느낌이랑,
가격 따지지않고 마음에 든다의 생각 차이만큼 바디의 급은 나뉘어져 있어요.
제가 글을 쓸때에 사용감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라고 전하는 부분은 제공되는 인터페이스가 거의 차이가 없음에서 오는 RP의 장점을 언급하시는 했으나, 그 속에서 전혀 차이가 없는것도 아니구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뷰파인더나 바디 내구도에 대한 느낌이나 상급바디로서 요하는 요인들의 차이가 분명히 차등으로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저 육두막의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면 보이는 측거점의 형태와 오막포의 측거점 형태가 차이가 남에서 비롯되는 사용감보다는 분명 적기는 하지만 그 두 바디는 200만원 차이가 나던 바디임을 생각해 보면요.
만듦새 생각하면 같이 쓰는 소니 상급기보다 더 상급기 같은 포스에요 ㅎㅎ;
R은 만져만 보다가 rp를 구입했습니다.
간단 소감에 남겼던건데, 손에 닿는 그립감과 뷰파인더, 재질, 셔터음, 1/8000만 보아도
차이는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65만원 차이가 크다면 클수 있지만, 제대로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쓴다는 생각이면 좀더주고 R을 구입하는게 낫겠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