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렇게 제조사 욕에서 그치지 않고
꼭 구매해서 나름 만족스럽게 잘 쓰는 보통사람들을 다 싸잡아
호갱 바보 취급하며 비하하니까 문제가 되는거고 분쟁종자가 되는겁니다.....
남이사 뭘 사서 맘에 들어하건 말건 어떻게 쓰건 대체 뭔상관입니까.
구매 일단 한사람한테는 딴소리 다 필요없어요.
"잘사셨어요 잘쓰세요" 그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회사 욕에서 그치면 사람들 기분 나쁘지 않아요.
그런거 상관없이 순수하게 사서 쓰는 모든 사람을 싸잡아 비하하고 욕하니까
지나가던 모든 사람들이 기분이 나쁘지고 결국 싸움이 나는겁니다.
물론 그래놓곤 사과도 안하니까 더문제고. (.....)
캐논 유저한테 맞기라도한걸까? 굉장하네..ㄷㄷㄷㄷ
다른 회사 제품을 선택한 자신의 빛나는 안목을 자랑하고 으시대기위해서는
캐논 산 모든 사람을 깍아내려야 한다는 오류에 빠져있는거겠죠? (...)
보통 저런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이 항상 옳아야 한다는 강박에 낮은 자존감때문에 고생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무시하는게 답이에요
그냥 관심이 필요하신분이라 생각하세요 :)
근데 예전에 캐논포럼에서 마루토스님 풀프레임 최고 게시물들을 보면서 진짜 마루토스님 미워했습니다. (그땐 크롭썼거든요 ㅋㅋㅋ)
저의 원죄죠 ㅋㅋ
렌즈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익숙해서 캐논 쓰시는 거죠....
하지만 미러리스에 바디 손떨방 안 넣는 것은 너무 장사속입니다.
안 사줘야 정신을 차리는데...ㅜㅜ
그걸 아는 사람들은 저러지 않아요
회사 욕만 했는데도 화내요 ㅜㅜ
빨갛고 굵은 글씨로 강조했는데도 화내요 ㅜㅜㅋ
그러면 그경우 그 분쟁의 시발점은 그냥 그사람인거죠. (.....)
넉넉했으면 그만큼 마음에 여유가 있었겠죠.
눈치보면서 겨우겨우 모아서 장비를 샀으니 그게 세계 최고 명기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브랜드 쓰는 사람은 악의 세력이라 느끼는거 아닐런지.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까내리면 자신의 가치도 내려간다고 생각해서..
그러게요
포서드 쓸때 어찌나 캐논 유저한테 까였는지...
면전에서 그딴 쓰레기 카메라 왜 쓰냐고
처음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코닥센서 색감 좋아서 쓴다니까
색감이 뭐가 중요하냐고 화질이 중요하지
라고 하시던 캐논 유저분들이 생각나네요
사이비 캐논 유저였던것같습니다.
보통 캐논 유저면 센서크기를 들먹였을것같은데(.....)
그렇죠 회사를 욕해야지
센서 크기로 산 사람을 욕했었죠